[ 5osa ] coconn bench





우리의 디자인은 서울 각지에 분포되어 있는 나무, 가로등, 전봇대 등의 수직인프라에 설치되어지는 조립이 가능한 의자입니다. 무엇인가를 지우고, 새롭게 설치되 어지는 공공시설물이 아닌, 기존의 것들에 하나를 추가함으로서 새로운 벤치로 탈바꿈 시키는 새로운 발상의 공공벤치가 될 것입니다. 마치 영롱한 새싹에 맺힌 이른아침의 순수한 이슬처럼 서울시에 맺힌 이슬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공존을 바랄 뿐입니다.
한가지가 삭제되고, 그 자리가 새로움으로 대체되는 사회가 아닌 이것과 그것이 공존하는 사회, 우리는 장소와 공간 그리고 공공성을 생각하며, 적지않게 디자인으로 하여금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하나도 자기혼자 존재하고 있는것은 없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서로 연과되어 존재하고 있습니다. 기생과 공존을 통해 서로영향을 주는 것들이 모여 하나의 대중문화 혹 공공디자인을 형성해 우리 깊숙히 자리잡고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자화상이며, 우리의 미래입니다.

우리는 공존을 원하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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