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za Euskadi connects the nineteenth century section of the city called El Ensanche, to the new Bilbao, Deusto university campus, the Guggenheim Museum, and the Nervión River. The Plaza emerges as a pivot point that unifies various built elements. Apart for the Museum of Fine Arts and historic residential buildings, the plaza is surrounded by contemporary buildings comprising of the university ..
우리나라에서는 좋지 않은 사건으로 유명새를 탄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그리니치 하우스, 스튜디오를 소개한다. 기존 금속상점과 차고로 이루어진 두개의 건축물을 1980년대 매입 개조하여 주거및 작업공간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다시 2007년도에 새롭게 옥상정원의 추가와 부분적으로 리뉴얼 작업이 이루어 졌다. 새롭게 추가된 옥상정원은 6천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8개의 지붕 중 가장 큰 두개의 지붕을 도시정원으로 구성한 곳으로 도시와 아티스트의 정신을 연결하는 휴식공간으로 제공된다.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조각품 두점과 푸른 잔디로 뒤덮여 있는 조경공간 그리고 이용자들을 위한 우드테크 여기에 하부에 위치한 스튜디오의 채광확보를 위한 셀타입의 천창이 조화롭게 자리잡고 있다. reviewed by SJ Set in hist..
이번 프로젝트는 한적한 교외지역에 웨딩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새롭게 런칭되는 웨딩브랜드에 요구되는 창의적인 디자인 그리고 향후 브랜드 디자인으로써 아이텐티를 확립 할 수 있는 지속적인 디자인을 제안한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시작은 새로운 컨셉을 투영시킬 유니크한 대지위를 찾는 것에서 시작한다. 전통적이며 일반적인 웨딩시설에서는 적용하기 힘든 길쭉하며 불규칙적인 형태의 대지는 프로젝트에 유니크하며 아이텐티한 환경을 불어 넣는다. 건추주의 요구에 따라 최대 용적을 채우기 위한 건축은 외벽면을 전면도도로 최대한 밀착시키며 이번 프로젝트의 디자인을 정의하는 주름패턴 파사드를 생성한다. 이러한 주름패턴 파사드는 건축물의 데코레이션이며 구조체 역활로 그 특유의 주름패턴과 태양에 의해 생성되는 그림자의 다양한..
쌍파울로에 위치한 Praça das Artes 프로젝트는 이전에 산발적으로 발전, 개발 되었던 아트센터의 몇몇 건물과 동선공간 그리고 공용공간을 연결 및 복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시립 뮤직 및 댄스 스쿨과 시립극장에 종사하는 예술인 및 직원들의 숙소공간을 증축하여 기존 공간과 소통시킨다. 여기에 시립심포니 오케스트라, 상파울로 성가대, 시티발레 컴패니, 시립 현악 4중주, 시립 댄스 및 뮤직 스쿨, 음악당, 아트 다큐멘터리 센터을 추가로 설치한다. 그리고 저층부에는 레스토랑과 주차장 소셜 지역을 배치한다. 이전 건축물을 중심으로 확장, 증축되는 아트센터는 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도시문화를 다시 활성화 시키는 특유의 채색된 노출콘크리트 볼륨으로 아이텐티한 캐릭..
심천에 위치한 에센스 화이낸셜 빌딩은 크게 두가지 측면에서 오피스 빌딩의 새로운 타입폴로지를 제안한다. 첫번째는 변화하는 비즈니스환경에 대응 가능한 오피스 환경 구축이며, 또다른 하나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는 건축환경 구축이다. 오피스 내 사무원들의 데스크를 기본 유닛으로 배치되는 오피스랜드스케이프는 각각 데스크에 물리적인 균등함을 원칙으로 배치된다. 이러한 오피스 환경은 빌딩에 코어존을 센터에 위치시킴으로써 개별적인 데스크 유닛의 변화를 만족시켜 왔다. 하지만 변화하는 비즈니스환경은 고정적인 데스크가 아닌 더욱 더 소형화 되고 가변적이며 움직임이 가능한 작업환경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러한 의미에서 에센스 파이낸셜 빌딩은 코어존을 건축물의 한쪽 사이드로 위치시킴으로써 내부에 플렉시블하며 오픈된 거대한..
익숙하지만 조금은 다른 도심 속 다양한 랜드스케이프를 제안합니다. 스페인 빌바오 어느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임시 설치 화단은 도시 정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심속에 자연을 식재합니다. 이와같은 형태로 식재된 조경공간은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랜드스케이프로 도심 속 쉼의 장소로 제공되어집니다. 물론 그 지역에 적합한 로컬재료와 식물이 사용됩니다. 어쩌면 우리 눈에 쉽게 익은 화단과 같아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같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틀을 깨고 비집고 들어 오는 랜드스케이프는 이원화된 도시와 자연을 묘한 긴장감으로 합성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틈에서 자연으로 확장한 랜드스케이프를 만나게 됩니다. reviewed by SJ In December, the ‘Jardin Ur..
빅토리 공원과 기존 과학 박물관 사이에 위치한 텍사스 자연사 과학 박물관은 텍사스의 랜드스케이프를 투영시킨 인공적인 랜드스케이프 위에 거대한 큐브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목포시스의 최근작인 박물관은 기술과 자연을 통합하는 장으로 균질적인 듯 보이지만 비균질적인 텍스쳐의 집합체로 구성됩니다. 건축가 특유의 공간 해체적 성향은 여기 박물관에도 여실히 드러내며 각각 공간을 다양한 경험의 공간으로 시간과 간극을 벌립니다. 이렇게 벌려진 공간들은 특유의 질감을 갖는 컨텐츠로 거친 판석의 작위적인 배치 속에, 건축물의 질감을 표현하는 다양한 패턴 속에, 박물관 대형 로비를 밝히는 중정의 천창 안에 표현됩니다. 분명, 한시대를 풍미했던 건축가의 진한 선들이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reviewed by SJ Morp..
도시정원 만들기. 새롭게 조성된 정원은 작게는 공동주거 거주인을 위한 마당 및 정원으로 크게는 도심 속 마이크로 파크로써 제안됩니다. 또하나의 마이크로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랜드스케이프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테이트 모던을 표방하며 주변환경을 정원 속으로 유입시킵니다. -이러한 생태환경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수종과 아웃도어 스페이스를 채우는 다양한 스트리트 퍼니쳐의 환상적인 궁합에서 발현됩니다.- 이러한 관계는 정원과 도시 연결고리를 형성하며 도시인들이 이용하는 보행로, 휴식공간 도심속 작은 공원으로 활용됩니다. reviewed by SJ Paralleling the opening of London’s luxury NEO Bankside development next to the Tate Modern..
올림픽 조각공원은 도시공원을 위한 새로운 모델로 제안됩니다. 조경디자인의 방향은 도시와 바다, 사람과 사람, 자연과 공간을 연속적으로 연결하는 랜드스케이프를 지향하는데 있습니다. 이것은 예술적인 조형미와 알파벳 제트의 형상을 한 플랫폼이 도시와 바다를 연결하는 건축적 구축으로 표현됩니다. 40피트에 달하는 연결보행로에서 우리는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워터프론트의 드라마틱 뷰를 감상 하는 동시에 자기 자신도 모르게 어반코어 인프라스트럭쳐의 한가운데 서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도시 커뮤니티의 노드점으로 공간은 전시 파빌리온과 아트, 퍼포먼스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을 담고 있습니다. reviewed by SJ Seattle Art Museum: Olympic Sculpture Park Olympic Sculptur..
옥상에 설치된 멀티존은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유니크한 공간의 다양성을 통해 발생하는 활동적인 에너지를 경험 할 수 있는 장소로써 제안됩니다. 옥상설치된 유니크한 형태는 마치 구부러진 도넛과 같은 형상으로 지면과 맞다 있는 두개의 꼭지점을 통하여 구조화 됩니다. 이러한 형상의 메커니즘은 디지털 형태론에 따라 구현된 모델링으로 디자인되어져 2차원 도면에서는 찾을 수 없는 3차원 곡선이 형성하는 볼륨의 다양성을 검증 합니다. 이것은 휘어진 공간이 발생시키는 내외부의 다양한 공간들에 상호관계를 면밀하게 찾아 주는 동시에 각 공간들의 프로그램을 정의합니다. 이것은 지면으로 부터 들려진 도넛의 사이가 외부로는 중정을 연결하는 통로로. 내부로는 계단식 식당이 형성되는 관계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관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