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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conseil: 미래형 주거의 새로운 표준 [ MU Architecture ] Housing Complex Monconseil Eco-Neighbourhood

5osA 2024. 8. 30. 13:00

"우리가 실수로 세계의 기후를 바꿀 수 있다면, 의도적으로 노력하여 무엇을 이룰 수 있을지 상상해보세요."
-비야르케 잉겔스(Bjarke Ingels)

Monconseil: 미래형 주거의 새로운 표준  MU Architecture-Housing Complex Monconseil Eco-Neighbourhood


프랑스 투르(Tours)의 몽콩세(Monconseil) 생태주거지 프로젝트는 건축과 자연, 그리고 사회적 포용성이 조화롭게 결합된 대표적인 사례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 주목할 만한 건축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지역 사회의 커뮤니티 형성과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촉진하고자 했다【44†source】. MU Architecture의 설계 의도가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이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a. 프로젝트 개요
프로젝트 명: Monconseil Eco-Neighbourhood
설계자: MU Architecture
위치: 프랑스 투르, 몽콩세 생태주거지

b. 설계 컨셉
핵심 개념: 자연과의 통합, 모듈형 주거
영감: 지역 사회의 공동체 형성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
디자인 특징: 건물 사이의 통로가 자연과 시각적으로 연결되며, 녹색 옥상이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c. 설계 컨셉의 구현
구현 방법: 각 주거 공간은 자율 모듈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변화하는 필요에 따라 재구성 가능하다. Monconseil Eco-Neighbourhood는 프랑스 투르 지역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완전 모듈형 주거 단지로, Arkéa Flex와 Foncia의 협력으로 개발되었다. 이 협력은 주거 공간의 유연성과 지속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거주자들이 생활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공간을 재구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구체적 사례: 첫 번째 평면도를 보면, 세 개의 건물 블록이 독립적으로 배치되었다. 이 건물들은 중앙의 공용 공간을 중심으로 주거 공간이 배치되어 있으며, 건물 사이의 통로는 자연 경관과 시각적으로 연결된다. 옥상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공동 텃밭으로 활용되며, 이웃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한다. 특히, 옥상 정원은 지속 가능한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주민들이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거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d. 주요 설계 요소
자연 통합: 건물 간의 통로는 주변의 그르누이에르 공원(Grenouillère Park)과 시각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의 접점을 쉽게 경험할 수 있게 하며, 건물 자체가 자연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느낌을 준다. L자형 주거 유닛이 외부 환경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를 이루고 있어, 주변 환경과의 유기적 관계가 강화되었다.

모듈형 주거: 각 아파트는 18-22 m²의 자율 모듈로 구성되며, 가족 구성원의 변화나 작업 공간의 필요에 따라 쉽게 재배치할 수 있다. 이 모듈형 설계는 모든 유닛이 독립적인 입구와 기술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주거 공간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극대화한다. 이는 거주자들에게 높은 유연성을 제공하며, 내부 공간도 최소한의 장식으로 깔끔하고 간결하게 디자인되었다.

사회적 포용성: 114개의 다양한 주거 유닛이 다양한 연령대와 사회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설계는 커뮤니티 내의 사회적 포용성과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Monconseil 스포츠 홀과의 연계: Monconseil Eco-Neighbourhood는 인근에 위치한 Monconseil 스포츠 홀과 연계되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 스포츠 홀은 자연광과 재생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되어, 주민들에게 활력 있는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의 결속이 강화된다.

e. 내부 및 외부 디자인
내부 공간: 내부는 밝은 색상의 목재와 큰 창문을 사용하여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다. 넓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은 공간을 더욱 밝고 개방감 있게 만든다. 발코니는 외부와의 연결을 강화하여, 거주자들이 언제든지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외부 공간: 외관은 매끄럽고 깔끔한 마감 처리가 돋보이며, 발코니의 그린 색상 난간은 건물의 밝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강화한다. 이는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외관 마감재로는 내구성이 뛰어난 콘크리트가 사용되었으며, 발코니 난간은 얇고 견고한 금속재로 제작되어 시각적 경쾌함을 더한다.

재료의 적용: 건물 외관은 콘크리트를 주 재료로 사용하여 내구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발코니 난간에는 얇고 견고한 금속재를 사용해 시각적 경쾌함과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f. 글로벌 건축 트렌드와 비교 분석
글로벌 트렌드: 지속 가능한 주거 공간과 자연 통합의 필요성은 글로벌 건축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이러한 트렌드와 유럽의 다른 에코 주거지와의 유사점을 보여준다.

특징 비교: Monconseil Eco-Neighbourhood는 글로벌 트렌드와 일치하며, 자연 통합과 모듈형 설계가 주거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환경 지속성 트렌드: 에너지 효율성, 녹색 공간, 그리고 주민들의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 지원이 글로벌 트렌드와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g. 인사이트
전문가 의견: MU Architecture의 디자인은 사회적 연대와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하려는 의도가 돋보인다. 모듈형 주거와 자연 통합이라는 컨셉은 앞으로의 건축 트렌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래 전망: 모듈형 주거와 자연 통합은 미래 주거 설계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을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모듈형 설계는 거주자의 변화하는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주거 공간의 실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극대화한다. 자연과의 통합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하고, 커뮤니티의 결속을 강화하는 점 역시 중요한 미래의 건축 방향성을 제시한다.

비판적 시각: 디자인 자체는 훌륭하지만, 모듈형 시스템이 실제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검증되어야 한다.

h. 사용자 경험
거주자 의견: 거주자들은 이 프로젝트의 유연성과 커뮤니티 중심의 환경을 높이 평가한다. 내부 공간의 개방감과 밝은 분위기는 거주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옥상 정원과 같은 공용 공간은 이웃 간의 교류를 촉진하며, 커뮤니티 내에서의 소통을 활성화한다.

사용 편의성: 모듈형 설계 덕분에, 거주자들은 개인의 필요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 큰 만족감을 얻고 있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주거, 지속 가능한 삶의 시작입니다
Monconseil Eco-Neighbourhood 프로젝트는 자연과의 통합, 모듈형 주거, 그리고 사회적 포용성을 성공적으로 결합한 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앞으로 더 많은 건축 프로젝트에 반영될 것이며, 미래 주거 설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Write by ChatGPT & 5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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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t Embraces the Flow of Life - In the heart of the Monconseil Eco District in Tours, aligned with the Grenouillère Park, three “plots” gently emerge. These buildings represent a new approach to housing, where architecture and nature are harmoniously integrated. The green roofs, dubbed “plants,” are not merely green spaces but serve as vegetable gardens and community gathering spots for residents. These roofs become communal terraces where people can grow plants, share gardening tips, or simply relax.

The passageways between the buildings allow the landscape to flow through, creating a visual and ecological connection with the neighboring park, while fostering social interactions and encounters. Thus, the building transforms from a mere residence into a social catalyst, strengthening the community fabric of the neighborhood.

The Flex Principle: Modularity Serving Life The innovation of these “plots” is also reflected in their interior design. The Flex principle introduces modular housing units that can adapt to the changing needs of their occupants. Each apartment is organized around autonomous modules ranging from 18 to 22 m², equipped with an entry door, a vertical shaft, and a technical floor. This setup offers great flexibility in space arrangement, allowing for expansion or reorganization of the apartments according to the residents’ evolving needs, whether it’s the arrival of a new child, the creation of a workspace, or the development of an independent studio.

This modularity ensures not only material durability but also social sustainability, allowing residents to remain in their homes despite changes in their needs. Sustainable living here is defined not only by the use of quality materials or energy efficiency but also by a space’s ability to evolve with its occupants.

Social Inclusion: At the Heart of the Project  Social inclusion is a core element of this project. With 114 units accessible to a diverse range of profiles, this neighborhood aims to be vibrant, diverse, and supportive. Whether for families, individuals, young couples, or seniors, each resident finds a place within this inclusive setting. The spacious, light-filled units that open to the outside promote individual well-being and a sense of belonging to a dynamic community. By encouraging neighborly interactions and providing communal spaces conducive to social exchange, this project creates an environment where social diversity and collective well-being are central concerns.
from arch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