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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으로 탄소도 줄이고, 웃음도 늘리는 방법 – ParkLife 아파트의 비밀 [ Austin Maynard Architects ] ParkLife Apartment Building

5osA 2024. 10. 16. 13:00

Peter Zumthor: "건축은 우리 삶의 배경이자 무대입니다."

건축으로 탄소도 줄이고, 웃음도 늘리는 방법 – ParkLife 아파트의 비밀  Austin Maynard Architects-ParkLife Apartment Building

ParkLife 아파트는 Austin Maynard Architects가 설계한 멜버른 북부 브런즈윅 지역의 고성능, 커뮤니티 중심 아파트 건물로, 지속 가능성과 커뮤니티 설계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프로젝트입니다. 9성 에너지 등급을 획득한 이 아파트는 탄소 중립 주거 단지로, 현대 도시 생활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ParkLife는 거주자의 소통을 촉진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과, 친환경적인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주거 생활을 가능하게 합니다.

디자인과 기능: 독창적인 디자인과 공간 활용
ParkLife 아파트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산등성이 같은 지붕선입니다. 이 독특한 디자인은 자연의 형상을 반영하여, 건물의 시각적 존재감을 강화하면서도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외관은 도시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건물의 노란색 발코니는 시각적으로 생동감을 주는 동시에, 내부에 많은 자연광을 들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발코니와 외부 구조물은 건물의 심미적 가치뿐 아니라 자연 채광을 극대화하는 기능적 요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독창적인 외관과 더불어, ParkLife 아파트는 내부 공간에서도 지속 가능성과 커뮤니티 강화라는 목표를 중심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소재와 기술: 탄소 중립을 향한 기술적 혁신
ParkLife 아파트는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한 주거 단지로, 전기 시스템을 통해 화석 연료 사용을 전혀 하지 않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고성능 단열재를 사용하여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였으며, 9성 에너지 등급을 획득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아파트의 전형적인 예로, 미래 주거 공간의 방향성을 보여줍니다.

빛과 색채의 조화: 자연광을 극대화한 설계
ParkLife 아파트의 설계는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여 거주자들에게 쾌적하고 밝은 실내 환경을 제공합니다. 넓은 창과 개방형 발코니는 각 가구에 자연광이 풍부하게 들어오도록 설계되어, 공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전기 사용이 줄어드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와 동시에, 노란색 발코니와 화이트 메탈 외장은 건물의 외관에 따뜻함과 활력을 더해주며,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커뮤니티와 사용자 경험: 공용 공간과 상호작용
ParkLife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생활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합니다. 옥상에 마련된 원형극장과 과수원, 그리고 피크닉을 위한 잔디밭은 모두 거주자들이 자연 속에서 교류하고 휴식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또한, 전기 바비큐 시설과 덮개가 있는 대형 데크는 실용적이고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5세대의 사회적 주택은 다양한 배경의 주민들이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ParkLife 아파트가 추구하는 사회적 형평성의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커뮤니티 중심 설계는 현대 도시 생활에서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과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미래의 지속 가능한 도시 주거 모델
ParkLife 아파트는 현대 도시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건축물입니다. 이 아파트는 지속 가능한 설계와 탄소 중립을 기반으로 하여, 환경적 책임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합니다. Austin Maynard Architects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친환경 기술과 커뮤니티 중심 설계를 결합하여 미래 도시 건축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미래의 도시 주거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거주자들의 지속 가능한 생활을 지원하는 복합적 공간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ParkLife 아파트는 이러한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적 사례로, 도시 생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Write by ChatGPT & 5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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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Life is a high-performing, beautifully designed, community focused apartment building located in Brunswick, in Melbourne's inner north. Designed to build community and prioritize social, economic and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ParkLife has achieved an incredible 9-star energy rating.

Following on from the internationally recognized, multi-award winning Terrace House, ParkLife continues to revolutionize high-density urban living. Taking the mantle again as both Architect and Developer,  Austin Maynard Architects has finessed the hard lessons learned, to deliver 37 refined, all-electric, fossil fuel-free, super-sustainable homes.

Set within Australia's first carbon neutral residential precinct, ParkLife has a distinctive mountainous roofline and a unique rooftop amphitheater, as well as a variety of social/communal areas, diverse in scale, location and character. Homes comprise of 14 one-bedroom, 19 two-bedroom, 2 three-bedroom and 2 Teilhaus apartments, each designed to extol space, efficiency, functionality and flexibility. Five of the apartments are designated social housing, through Housing Choices Australia.

In contrast to the big urban moments, there is a domestic scale playfulness on the skyline. Instead of a large open, windswept terrace, ParkLife provides a series of spaces varying in size, function, and character.

Designed in collaboration with the Landscape Architects Openwork, areas include a productive garden with fruit trees and a real grass lawn for picnics, a covered deck, big enough for large get togethers (with an electric barbecue) as well as practical facilities including a toilet, laundry and drying area. And then there is the amphitheater, perfect for social gatherings, special events, or simply to sit and watch the sun rise or set in a vast expanse of open sky.

from arch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