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발전소에서 열대우림까지: 철강 구조가 말하는 상하이의 진화 [ Delugan Meissl Associated Architects ] Expo Cultural Park Greenhouse Garden
"지속 가능성은 선택이 아니라 건축의 본질이다." - 피터 졸터
석탄발전소에서 열대우림까지: 철강 구조가 말하는 상하이의 진화 Delugan Meissl Associated Architects-Expo Cultural Park Greenhouse Garden
상하이 중심부의 Expo Cultural Park는 단순한 공원이 아닙니다. 과거 석탄발전소와 철강 공장이었던 공간이 이제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열대우림으로 변모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 재생과 지속 가능한 설계가 만나 만들어낸 미래적 생태계를 보여줍니다.
프로젝트 개요
Expo Cultural Park의 Greenhouse Garden은 Delugan Meissl Associated Architects(DMAA)가 설계한 혁신적 공간입니다. 과거 산업적 유산이었던 철강 구조물을 현대적 생태 공간으로 변환하여, 도시와 자연이 함께 숨 쉬는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설계 컨셉과 구현
산업과 자연의 융합
Greenhouse Garden의 설계는 전통과 미래, 산업과 자연의 경계를 허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기존 철강 구조물을 유지하면서 유기적 형태의 파빌리온을 추가하여 공간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상단 조감도에서 보이는 중심축과 동선은 건축물이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역할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지속 가능한 설계 원칙
이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성을 핵심으로 삼아 설계되었습니다.
단일 유리로 제작된 파사드는 자연광을 극대화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자연 환기 시스템은 내부 냉각을 효율적으로 관리합니다.
PV 패널과 통합된 수경 시스템은 에너지 자급률을 높이며, 여름철 가변형 차양은 온도를 조절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합니다.
주요 설계 요소
파빌리온 구성과 공간 배치
Greenhouse Garden은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파빌리온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기후 환경을 제공합니다.
사막, 열대우림, 수직 정원은 각기 다른 생태계를 재현하며, 자연과 인간의 연결성을 탐구하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곡선형 지붕과 투명한 외관은 공간에 생동감을 더하며, 자연과의 조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재료와 구조의 지속 가능성
재활용된 철강 구조물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을 상징합니다.
투명한 유리 패널은 빛과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하며, 내부와 외부 공간을 자연스럽게 통합합니다.
빛과 조명의 활용
낮에는 자연광이 내부를 가득 채우고, 밤에는 조명 시스템이 공원의 생태적 아름다움을 강조합니다.
야간 조명은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허물며, 구조물의 미적 가치를 극대화합니다.
심미적 요소와 사용자 경험
심미적 조형성과 공간 연출
곡선형 디자인은 Greenhouse Garden의 시각적 중심을 형성하며, 주변 자연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투명한 외관은 건축물과 자연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시각적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방문객 경험과 동선 설계
테마별 파빌리온과 산책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동선은 접근성과 편리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자연과 건축의 조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맥락과 의미
Greenhouse Garden은 과거 산업 유산을 현대적 생태 랜드마크로 변모시킨 상징적 공간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의 가능성을 탐구한 실험입니다.
상하이의 음양 사상을 반영하여, 대조적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는 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결론
Greenhouse Garden은 산업과 자연의 경계를 허물고, 도시와 환경이 함께 숨 쉬는 새로운 공간을 제시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 재생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한 사례로, 현대 건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향한 이 여정은 지속 가능한 건축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Write by ChatGPT & 5osa
The zeitgeist has shifted towards recognizing nature as the essential basis of our living environment. And nature has also moved to the heart of architecture. In recent years, as it has repeatedly addressed the specific task of greenhouse design, DMAA has developed extensive technical and cultural know-how.
With a population of 23 million, the megacity of Shanghai is the focal point of China's urban and international development. The sparsely inhabited industrial suburb of Pudong has become home to one of Asia's most spectacular high-rise skylines, at the heart of which the Expo Cultural Park is situated. But the Shanghai Region is also directly threatened by the consequences of unlimited growth and climate change. Given biting smogs, water shortages, and rising temperatures, the country's leaders are looking for solutions that take the form of radical largescale steps – steps that should not only preserve natural habitats but also steer China's technological and economic efforts in a sustainable direction.
Before its transformation into the Expo Cultural Park, the inner-city recreational area was occupied by a coal-fired power plant and a steelworks. It was then remodeled as the location for Expo 2010. As part of the project for the new Greenhouse Garden, the steel structure of a former industrial hall was used as a geometrical superstructure that was then enhanced by organically shaped pavilions. The twin dualities of industry and nature and tradition and future mark the historical turning point at which Shanghai now finds itself. The municipal administration's decision to refunction such a huge, centrally-located piece of land as a high quality leisure area offers clear evidence of the overall trend towards the more intense planting of the core urban zones of Shanghai, one of the largest cities in the world with a subtropical climate.
As greenhouses generally consume large amounts of energy, one particular aim of this project was to create a zero-energy building. This was achieved by the use of single glazing –a choice based on simulative calculations that showed that double glazing would be less energy efficient due to the fact that the reduction in heat loss would be more than canceled out by the impact of the artificial lighting required by the plants. Opening windows in the perforated roof can be adjusted to permit the natural ventilation and passive cooling that creates the optimal climate for the specific plants. A pool adjacent to the pavilions not only provides cooling but also supplies energy to the greenhouse from PV panels that are located just below its surface.
The first pavilion recreates the radical aridity of the desert, with a sandy and rocky landscape that embodies the home of plants that can withstand drought yet are threatened by extinction in every continent. In contrast, the second pavilion contains the tropical vegetation of the rainforest, while the vertical flower gardens of the final pavilion offer space for traveling exhibitions. The terrace above the pavilions offers an overview of the entire park and the buildings that form the edge of the surrounding urban fabric. Between the three pavilions and the entrance building, and below the listed steel structure, a large circulation space integrates the project into the surrounding nature.
The network of pathways within and between the greenhouses generates new qualities. By actively exploring this network, visitors pass through each spatial sequence, experiencing a targeted interaction with the built substance. Glazed parapets reveal these guests while gentle gradients speed up or slow down their progress.
from arch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