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씨 오피스 [ IMPLMNT ] D9 Artsy Office
IMPLMNT-D9 Artsy Office
D9 Artsy Office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 위치한 미니멀리즘 공간으로, IMPLMNT가 디자인했습니다. 역사를 통틀어 이 건물은 크게 발전해 왔습니다. 1912년에 2층이 추가되면서 주목할 만한 변화가 일어났는데, 이 프로젝트는 저명한 산부인과 의사인 안드리우스 도마세비치우스가 입주하여 Health라는 이름의 클리닉을 설립한 시기와 맞물려 진행되었습니다. 도마세비치우스는 이 분야와 지역사회에 지대한 공헌을 했고, 결국 그의 이름을 딴 거리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1920년부터 1927년까지 이 건물은 리투아니아 독립 투쟁의 핵심 인물이자 리투아니아 최초의 신문인 '아우스라'의 창간 편집자인 요나스 바사나비치우스 박사의 자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1940년 국유화되어 법원으로 용도가 변경되었고, 1994년 리투아니아가 소련에서 독립한 후 정당한 소유주에게 반환되는 등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1994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이 건물은 건축가 레오나르다스 바이티스가 설계한 독특한 사다리꼴 증축으로 정보 기술 회사의 본사가 되었습니다. 2023년 D9의 인수와 IMPLMNT 건축가의 혁신적인 재설계로 역사적 보존과 현대적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유서 깊은 역사의 최신 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1996년 리투아니아 공화국 문화유산 등록부에 등재되면서 그 중요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20세기 초에 지어진 외관은 거의 변하지 않은 채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원래의 요소를 보존하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내부는 보존된 다색 회화, 복잡한 몰딩, 빈티지 오크 마루 바닥과 함께 새로운 별관의 중앙 유리 지붕이 현대적인 공간의 역동성을 선사하는 등 유산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translate by Deeple
D9 Artsy Office is a minimalist space located in Vilnius, Lithuania, designed by IMPLMNT. Throughout its history, the building has evolved significantly. A notable transformation occurred in 1912 with the addition of a second floor, a project coinciding with Andrius Domaševičius, a noted gynecologist, taking residence and establishing a clinic named Health. Domaševičius’s contributions to the field and the community were profound, eventually leading to a street being named in his honor. From 1920 to 1927, the building served as the home of Dr. Jonas Basanavičius, a key figure in Lithuania’s fight for independence and the founding editor of the nation’s first newspaper, “Aušra”. However, the outbreak of World War II brought significant changes, with the property being nationalized in 1940 and repurposed as a court of law, until it was returned to its rightful owners in 1994 following Lithuania’s independence from the Soviet Union.
In 1994, marking a new era, the building became the headquarters for an information technology company, featuring a distinctive trapezoidal extension by architect Leonardas Vaitys. The latest chapter in its storied history commenced in 2023, with D9’s acquisition and IMPLMNT architects’ innovative redesign, blending historical preservation with contemporary design. The building’s significance was officially recognized in 1996 when it was added to the Register of Cultural Valuables of the Republic of Lithuania. A commitment to preserving its original elements is evident, with the facade’s early 20th-century design remaining largely unchanged. The interior is a celebration of heritage, boasting preserved polychrome paintings, intricate moldings, and vintage oak parquet flooring, alongside the new annex’s central glazed roof that introduces a modern spatial dyna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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