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하다 새롭다라는 말이 먼저 나오는 프로젝트.
기존 콘크리트 열주에 빔프로젝트 영상을 비추어 새로운
영상과 다른 시각적 공간을 연출한다.
이것은 일회성 건축을 비판하면서 건축공간에 다양한 공간을 연출시킬 수 있는
하나의 대안 또는 이벤트로 작용 할수 있어 보인다.
물론 공간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구성에 대해서
바꿀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미디어 월과 같이 입면디자인의
한계를 뛰어 넘는 하나의 대안으로 제안 할 수 있어 보인다.
사람들이 옷을 갈아 입듯이
매일 매일 새로운 옷을 갈아 입을 수 있는
파사드가 구현된다면
지금의 건축의 디자인 방향하고는 백팔십도
다른 방향으로 구축되어 지지 않을까 싶다
일년 아니 십년 그 이상의 같은 옷을 입고 있어야 하는
건축의 파사드는 그래서 더욱 신중히 설계되어졌고
많은 부분이 투자되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새로운 시도가 점목되고 실용화 된다면
우리는 또다른 패러다임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조금 우려되는 부분은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건축의 본질적인 면을 파헤쳐
더더욱 일회성 건축에 머무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Of all the video projection on architecture projects out there, I still like Pablo Valbuena his best. One of his latest projects is called Quadratura, a site-specific installation presented at Matadero Madrid, Spain. Quadratura was the technique used in the baroque to extended architecture through trompe l’oeil and perspective constructions generated with paint or sculpture.
quadratura - pablo valbuena from Pablo Valbuena on Vimeo
from todayand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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