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가 나은 위대한 건축가 피터줌터를 만나다.
멋부리지 않고 호기 부리지 않고 기술 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본연에 충실한 물성을 나타내는 것만으로도
깊이있는 공간을 디자인 한다.
멸치대가리 몇개가지고 사골의 깊은 맛정도 뽑아내는
거라고 해야 하나?
(신라면블랙의 가증스러운 모습 사골흉내가 아닌...)
그것보다 오히려 좋은 재료로 사용하여
조미료와 양념을 배제하여 그 재료의
본연의 맛에 충실한 거라 설명하는 것이
맞는 표현 같다.
잠시 그의 말을 들어보자.
Swiss architect Peter Zumthor explains his design for this year’s Serpentine Gallery Pavilion in this movie filmed by Dezeen at the preview yesterday in Kensington Gardens, London.
The pavilion is open to the public from 1 July to 16 October 2011.
from dez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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