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미, 폴딩 스페이스 [ D.I.G Architects ] Majima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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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접혀진 페이퍼는 다시 백색의 공간에 투영되어
크리닉을 찾는 방문객에게 오프스페이스와 클로즈 스페이스를
연속적으로 만나게 한다.
오리가미는 종이에(SURFACE) 일련의 점과 선을 만들고 선에 따라
면을 접으면서 형태를(3D) 만드는 재미있는 놀이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형태는 일정한 공간을 가지게 된다.
건축에 적용된 오리가미는 폴딩된 공간사이로
오픈스페이스와 클로즈스페이스를 연속적으로
나타낸다. 열린 공간은 창이 되고 문이 되며, 또한 공용공간(로비)으로
사용되고, 닫힌공간은 프라빗한 공간(진료실)으로 활용된다.

오리가미가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심미적 탐구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 주는 마법의 물약은 아니지만 몇가지 단순한 로직으로
근대건축에 반하는 재미있는 공간을 형성하는 것에는 분명한 사실이다.

reviewed by SJ




Designed by Japanese firm D.I.G Architects, the Majima Clinic was developed based on the concept of “ORIGAMI”.

The space under the “ORIGAMI” paper, “ORIGAMI” is the wall or the roof and the eaves. the folding “paper” generate the gap and opening, and the folding operation generate the ambiguous border between the open space and the closed space.

For visitors use this facility freely, the various rooms for medical examination and resting are tied together the lounge, it is like a single room where children playing.



Project: Majima Clinic
Site: Nagoya, Japan
Site area: 829.22 m2
Accessible roof: 74.08 m2
Building area: 361.84 m2
Structure material: Wood
Program: Healthcare | Orthopedics Clinic
Architect: D.I.G ARCHITECTS (AKINORI YOSHIMURA+MAKI YOSHIMURA) | http://www.dig-arch.com
Photography: Tomohiro Sakash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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