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개의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감상하는 것은 덤이다.
밤하늘의 감상하는 극적인 클라이막스는 지구의 자기장이 만들어 내는
오로라를 자신의 객실에서 하늘로 열린 투명한 돔 글래스를 통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필란드 사리셀카에 위치한 칵슬라우타텐 호텔은 천혜의 자연환경은 물론
북극지방에서만 전망 할 수 있는 신이 주는 최고의 선물인 오로라를 관망 할 수 있는
객실을 갖추고 있다. 이 특이한 객실은 전체가 투명한 글래스 돔으로 디자인된 이글루 형태를 띠고 있다.
이와같은 형태는 천체를 360도 누워서 관망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드라마틱한
뷰포인트를 만들어 낸다. 여기에 주위의 빛을 최소화하여 그 효과를 배가 시킨다.
그리고 오로라를 보기 위해 주의할 점은 오로라는 8월말부터 4월말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이시기에 이곳을 찾는게 좋고,
또한 계속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호텔측에서
알려주는 신호를 잘 귀기울여서 관망하여야 한다.
부대시설로는 호텔레스토랑과 스모크 사우나, 아이스바와 스노우 채플실이 계획되어
북유럽의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준호텔급으로도 손색이 없다.
아마 이글을 보는 결혼예정자라면 이곳을 신혼여행지로 잡을지도 모르겠다.
밤새 펼쳐지는 드라마를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reviewed by SJ
밤하늘의 감상하는 극적인 클라이막스는 지구의 자기장이 만들어 내는
오로라를 자신의 객실에서 하늘로 열린 투명한 돔 글래스를 통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필란드 사리셀카에 위치한 칵슬라우타텐 호텔은 천혜의 자연환경은 물론
북극지방에서만 전망 할 수 있는 신이 주는 최고의 선물인 오로라를 관망 할 수 있는
객실을 갖추고 있다. 이 특이한 객실은 전체가 투명한 글래스 돔으로 디자인된 이글루 형태를 띠고 있다.
이와같은 형태는 천체를 360도 누워서 관망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드라마틱한
뷰포인트를 만들어 낸다. 여기에 주위의 빛을 최소화하여 그 효과를 배가 시킨다.
그리고 오로라를 보기 위해 주의할 점은 오로라는 8월말부터 4월말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이시기에 이곳을 찾는게 좋고,
또한 계속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호텔측에서
알려주는 신호를 잘 귀기울여서 관망하여야 한다.
부대시설로는 호텔레스토랑과 스모크 사우나, 아이스바와 스노우 채플실이 계획되어
북유럽의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준호텔급으로도 손색이 없다.
아마 이글을 보는 결혼예정자라면 이곳을 신혼여행지로 잡을지도 모르겠다.
밤새 펼쳐지는 드라마를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reviewed by SJ
A romantic night under the stars is one thing, but a crystal clear view of the Northern Lights from your own private igloo is definitely another treat entirely. The Igloo Village of Hotel Kakslauttanen
in Finland boasts 20 thermal glass igloos that allow visitors to enjoy
incredible views of the Aurora Borealis from the warmth and comfort of
their own geodesic hut.
from inhabi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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