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동화됩니다 노르웨이 자동차 검열소 [ jarmund/vigsnaes arkitekter ] gullesfjord weight control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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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한적한 지방도로 그리고 자연을 벗삼아 자리 잡은 트럭검열소는

최소한의 터치로 국립공원의 조경에 대한 뷰포인트가 조각나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러한 소극적인 개입-여기서의 소극적인 개입은

주위자연환경과 어울리는 최소한의 범위에서

적극적인 개입을 이야기 합니다. 말이 어렵기는 하지만

안하는 것이 아니라 더 디테일하게 개입하여 안한듯 한듯 설정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은 콘크리트 지붕을 덮고 있는 옥상녹화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하부로 깊숙히 처진 듯한 지붕을 받치고 있는 기둥 또한

동측글래스 파사드 안으로 숨겨 최소한의 인위성을 배제시킵니다.

-기둥을 내부로 숨긴 것이 아니라 파사드 안에 흡수시켜 버림으로써

마치 기둥이 없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여기에 연속적인 랜드스케이프 뷰를 훼손시키지 않기 위한

건축물의 최소한의 높이는 내부로 유입되는 차량의 이용에 불편이 없는 최소한의

높이에서 결정됩니다. 그러면 곧 자연과 하나가 됩니다.


reviewed by SJ




oslo-based practice jarmund/vigsnaes arkitekter has completed the 'gullesfjord weight control station' in gullesfjord, in the county of troms, norway. positioned along a roadway junction to lofoten or vesterålen island, the building is outfitted to measure truck weight, accommodating the projected increase in heavy load transportation to the region. bordered by the untouched landscape of a national park, the structure is defined by a concrete roof surfaced with vegetation to minimize its visual impact and blend into the fragile surroundings.

supported with inclined columns, the canopy angles and dips downward to conceal the east-facing glass facade. minimum clearance for the vehicle heights are maintained at the north and south elevations. the technical spaces and offices will support 3 to 4 employees.




location: gullesfjord, troms, norway
building type: truck inspection station
client: statens vegvesen, region nord v/frits karlsen
size: 308 m2
schedule: finished 2011   
consultants: as frederiksen, unionconsult boro vvs og miljø as, malnes og endresen as
primary architects: einar jarmund, håkon vigsnæs, alessandra kosberg, stian schjelderup, kazuhiko yamada




from  design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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