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arvik교회가 지향하는 건축은 외형적 특징만큼이나 간단명료하다. 균형있는 조화 그리고 이를 통한 성스러운 공간 창출; 신을 만나기 위한 공간 제공에 있다. 이는 중요한 지점에 위치한 교회의 실질적인 목표로 정의된다. 지역문화의 구심점, 기독교의 메신저로써 본분, 주말 다양한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공간구현의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이를 위해 지형-경사지-을 따라 주변환경을 따라 건축물을 배치한다. 그리고 이웃한 주변환경; 식생, 지형, 공간적 퀄리티와 관계를 맺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다. 완성된 교회는 지역 커뮤니티의 구심점 역활과 지역문화활동 보장을 위한 토대로 예술 및 각종 음악활동을 지원하는 장소로 사용된다. 종교건축의 상징성은 물론 지역을 통합하는 건축의 힘이 느껴지는 프로젝트이다.
reviewed by SJ,오사
The church of Knarvik holds an important position as cultural provider and conveyer of the Christian message and community at holidays and in everyday life. The church will provide a framework for safe surroundings and simultaneously be a platform for cultural development, arts, and music in the community. The church is carefully adapted to the terrain and dimensioned to respect and blend harmoniously into the landscape’s vegetation, topography, and spatial quality. The church and its outdoor area has been developed with regard to the place and the future central square in Knarvik. The church of Knarvik will become a local venue for gatherings and faith throughout the week. The project aims to be inviting and inclusive for all people and also to be an inspiring, worthy place for gatherings that show respect for the Christian faith, people, climate, and the environment.
Illustrations by RRA and Hundven-Clements Photography.
from kho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