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날개를 펼쳐라: 우리가 생각하는 깃털의 개념을 뒤집어 다른 연속성을 보여준다. 새의 외피를 보호하는 동시에 비행하기 위해 많은 양력을 구조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깃털은 그래서 그 상징성으로도 우리에게 많은 질문을 던진다. 날지 못하는 새에게 깃털이 필요할까? 그러면 날기위해서는 꼭 깃털이 필요한 걸까? 디자이너는 그런 의문을 괴기한 형태( 마치 물이 흘러가듯 연속적인 형태) 를 통하여 하늘이 아닌 공간속에 새로운 흐름을 표현한다. 아름답다라는 표현보다는 슬프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나에게 깃털이 있다면 날수 있을까? Feathers stand for protection and shelter and bring to our minds our need to fly above the everyday ro..
삼각형의 대지, 모든 공간에서의 뷰 확보를 위한 다이나믹한 형태 그리고 다이나믹한 형태를 감싸고 있는 검은 유리 안경과 보석을 전문으로 다루는 회사의 이미지를 잘 포착하여 아이텐티한 형상을 만들어 냈다. 전면 도로변에서 느껴지는 형상은 마치 도시를 향해 날개를 펼치고 있는 검은새와 같아 보인다. 특히 외부의 조형적인 미보다 내부의 꺽인 공간들에서 오는 공간감은 유리의 투명성과 맞물려 열리고 닫히는 공간의 연속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돈으로 꺽는 라인이 아닌 디자인으로 꺽는 라인을 찾고 싶다. 흔히 돈이면 안돼는 디자인이 없다고 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알고서 꺽는 것과 보기 좋아서 꺽는 것은 다른이야기이다. 우드락으로 '슥슥' 잘라서 붙여서 만들어지 지는 바닥과 벽과 천장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
모던 패브릭 쇼파 코너쇼파을 이용하여 다양한 조합의 쇼파을 만들 수 있어요. 테이블과 연결되어 따로 협탁을 두지 않아도 핸드폰, 시계, 액자, 노트북.. 등등 소품을 올려 놓을 수 있네요. 공간에 맞게 맞출 수 있어 다용도 활용도가 높아 보여요. Cologne 2011: Dutch designer Frederik Roijé presents his range of sofas with an integral side-table in Cologne, Germany, this week. Called Slow Sofa, the seat can be reconfigured in various arrangements, including a corner sofa. The collection is currently on ..
키친 리노베이션 짙은 느릅나무 아일랜드 테이블과 짙은 라임스톤의 싱크대가 조화롭게 부엌을 리뉴얼 하고 있어요. 평온한 부엌이 마치 전망에 넓게 펼쳐진 자연이 집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네요. The Fall City Renovation by Nils Finne The Fall City Renovation began with a farmhouse on a hillside overlooking the Snoqualmie River valley, about 30 miles east of Seattle. On the main floor, the walls between the kitchen and dining room were removed, and a 25-ft. long addition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