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공장을 스튜디오 겸 주거(소호)로 리노베이션한
프로젝트 입니다.
이렇게 리노베이션의 작업들은 신축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완숙한 분위기의 경험을 자아낸다.
오랜 빈티지에서 나오는 향기는
새로운 것에 대한 신선함과는 달리
흉내 낼 수없는 자연스러움과 친숙함이
묻어 있다. 언제부턴가 차가운 세련미보다
트랜디한 디자인보다 완숙한 빈티지가
편안하게 느껴진다.
결국 디자인이란 사용자 또는 거주자가
얼마만큼 자기것으로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일인 것이다. 아무리 굿디자이라도 자기몸에 안 맞으면
옷장에만 걸어 놓고 쳐다만 보는 드레스가 되는 것처럼
말이다. 굳이 나이가 먹어서 빈티지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유행이 빈티지라서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자연스러움 만큼 훌륭한 디자인도 없는 것이다.
이럴수록 디자인하는 사람이 생각해야 되는 것도 많고
챙겨야 할 것이 많음을 느끼게 되어 어깨만 아파온다...
Se trataba de una antigua imprenta, en la planta de calle de un edificio del centro de Barcleona, con unos 800 m2 repartidos en dos grandes plantas. El encargo fue convertirlo en un estudio-vivienda, reciclando el máximo de elementos, tanto de la estructura como del mobiliario original del propietario. El look tenía que ser industrial, típico de los primeros lofts americ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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