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 "자연 속에서, 건축은 인간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도구입니다." (Arch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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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피난처 studio Downie-Castlecrag Courtyard
이번 글에서는 시드니의 Castlecrag(캐슬크랙) 지역에 위치한 "Castlecrag Courtyard House(캐슬크랙 코트야드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이 집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가족의 생활 방식을 반영한 독특한 건축물입니다. Downie North(다운 노스) 건축 스튜디오는 자연과의 긴밀한 연결을 극대화하면서도 실용적이고 편안한 주거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설계 의도와 구현 방식을 살펴보겠습니다.
a. 프로젝트 개요
프로젝트 명: Castlecrag Courtyard House(캐슬크랙 코트야드 하우스)
설계자: Downie North(다운 노스) - 시드니 기반의 건축 스튜디오
위치: 시드니, Castlecrag(캐슬크랙) 지역
b. 설계 컨셉
핵심 개념: 자연 환경과의 조화, 실내외 공간의 유기적 연결
영감이 된 요소: Castlecrag(캐슬크랙) 지역의 자연 지형과 중세 모더니즘 건축 유산
Castlecrag Courtyard House는 자연과 건축물의 경계를 허물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 Walter Burley Griffin(월터 벌리 그리핀)과 Marion Mahony Griffin(매리언 머호니 그리핀) 부부의 영향으로 자연 지형과 식생을 존중하며 건물을 배치하였습니다.
c. 설계 컨셉의 구현
이 집은 평평한 지붕, 넓은 유리창, 그리고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자연과의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각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주방, 다이닝 공간, 거실, 외부 테라스로 이어지며 가족 간의 소통을 촉진합니다. 또한 테라스와 코트야드는 실내외 경계를 허물어 자연광과 환기를 최대화합니다.
이 집은 부분적으로 나무집과 동굴 같은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경사진 지형을 활용해 중간 크기의 개인 정원과 시드니 항구의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경사지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북향의 중앙 코트야드를 중심으로 건물을 설계했습니다.
d. 주요 설계 요소
자연 통합: 큰 창문과 테라스는 자연광을 실내로 충분히 끌어들여 공간을 밝고 개방적으로 만듭니다. 이 창문과 스카이라이트는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여 실내를 자연과 연결합니다.
자연재료 사용: 외관에 사용된 콘크리트와 나무는 내구성과 따뜻함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주방의 녹색 대리석 아일랜드는 시각적 포인트로, 콘크리트의 차가운 질감과 목재의 따뜻한 질감이 균형을 이루어 공간을 다채롭게 만듭니다.
건축가는 이 집을 "자연 속에서 나온 것처럼 보이는 집"으로 표현하며, 콘크리트, 목재, 그리고 미니멀한 강철을 조화롭게 사용해 자연과 건축물이 하나로 어우러지도록 설계했습니다.
환경 지속성: 현지 식물을 활용한 조경 디자인과 자연 통풍을 최대화한 설계로, 이 집은 환경 친화적인 공간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식물들은 자연과의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e. 내부 및 외부 디자인
내부 공간: 내부는 콘크리트와 목재가 조화를 이루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주방의 녹색 대리석 아일랜드와 빨간 의자는 강렬한 시각적 포인트가 됩니다. 거실에서는 나무 패널과 콘크리트 벽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공합니다.
외부 공간: 외부는 다양한 테라스와 코트야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외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어 자연과의 연결을 강화합니다.
재료의 적용: 내구성 있는 콘크리트와 따뜻한 목재, 풍부한 텍스처의 대리석과 벽돌이 사용되어 다양한 재료들이 조화를 이루며 공간에 깊이와 다양성을 부여합니다.
f. 글로벌 건축 트렌드와 비교 분석
글로벌 트렌드: 전 세계적으로 실내외 공간의 유기적 연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 역시 그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특징 비교: Castlecrag Courtyard House는 현지 지형과 식생을 적극 활용한 점에서 차별화되며, 자연과의 통합을 극대화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 집은 중세 모더니즘 건축 요소들을 활용해 자연 환경과의 조화를 강조했으며, 평평한 지붕과 계단식 건물 배치는 자연을 존중하면서도 가족의 일상을 고려한 설계로 구현되었습니다.
환경 지속성 트렌드: 자연 환기와 현지 식물을 이용한 조경 등 지속 가능한 설계 요소가 강조됩니다.
g. 인사이트
Castlecrag Courtyard House는 자연과의 긴밀한 연결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로, 현대 건축에서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자연 환경과 건축물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유기적인 공간 구성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Downie North의 설계는 단순한 시각적 조화가 아니라,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고려한 점에서 인상적입니다. 다양한 재료의 조화와 자연 채광, 그리고 자연 환기를 최대화한 디자인 요소들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현대 건축의 좋은 예시입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계된 점이 돋보입니다. 실내외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 설계는 가족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미래 주거 공간에서도 중요해질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Castlecrag Courtyard House는 자연과의 연결성을 중시하는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며, 지속 가능한 건축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Downie North는 자연을 보호하면서도 편안하고 실용적인 건축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h. 사용자 경험
거주자 의견: 가족들은 집 안팎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공간 구성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특히 자녀들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사용 편의성: 공간은 실용적이며 다양한 가족 활동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실내외의 자유로운 이동과 개방된 공간 구성 덕분에 사용자 경험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자연과 연결된 편안한 휴식 공간
Castlecrag Courtyard House는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가족의 생활 방식에 맞춘 공간을 제공하는 모범 사례입니다. 이 집은 현대 건축이 자연과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며, 향후 건축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Write by ChatGPT & 5osa
Nestled in the Sydney suburb of Castlecrag, a bushland peninsula in the north of the city dotted with eucalyptus trees and rocky scarps, boasting scenic views of Middle Harbour, this family home by Sydney based studio Downie North harmoniously engages with its natural surroundings. Part concrete refuge, part airy tree-house, the house provides both a sense of protection and an immersive connection with the natural setting that surrounds it thanks to a clever layout interweaving indoor and outdoor areas, a balance of intimate and social spaces, and the strategic framing of views.
The clients, Isaac and Mee, provided the architects with a straightforward brief: they wanted a robust and functional home that would accommodate their family of seven, which includes their three children and two Akita Inu dogs, Emiko and Nobuhiro. Initially, altering the existing house was considered after which a decision was reached after the realisation that building a new, albeit smaller, house would actually better serve their needs; a decision that ultimately allowed for a more connected home which not only responded thoughtfully to the site's views, but the surrounding vegetation, and even microclimate.
Conceived as a bushland utopia, Castlecrag was developed in the 1920s by American architect Walter Burley Griffin and his wife Marion Mahony Griffin who lived in the area for a number of years. Their unique perspective is evidenced today in the suburb’s planning, i.e. subdivisions and roads follow the natural contours of the land while a series of reserves encourage one to pause and appreciate nature. Also known for its architectural heritage of mid century houses, both historical and environmental factors provided the inspiration for the spirit, programming, and materiality of the house’s design which includes mid-century-modern gestures like flat roofs, stepped massing, floor-to-ceiling windows and natural materials.
Set back from the street, the house is accessed through a winding path through a lush garden of indigenous plants selected to support local biodiversity. Ensconced amid the vegetation, a large concrete volume grounds the building amid the plot’s sandstone outcrops with an arrangement of smaller timber clad volumes perched on top, the former housing the expansive social areas, while the latter containing the more intimate private quarters.
From the outset, the landscape was viewed as integral to the house's design. So working with Emily Simpson Landscape Architecture, the team looked at creating numerous opportunities for the landscape to envelop the building, interweaving a series of courtyards, patios and terraces into the layout thereby blurring the boundaries between the interior and exterior. Large windows further underpinning the sense of openness and lightness made their way into the design in order to take advantage of the panoramic views of Middle Harbour, courtesy of the steep terrain which slopes southwardly towards the sea. Strategically placed windows and numerous skylights were then introduced to ensure for ample natural light and ventilation in the bedrooms upstairs.
Materials were chosen for their inherent beauty, tactile quality and durability. On the ground floor, the social spaces feature burnished concrete flooring, off-form concrete walls and board form concrete ceilings. Enveloped in concrete, these spaces are imbued with a sculptural sensibility while wooden furnishings and plush fabrics add a sense of warmth. In the open-plan kitchen and dining area, an emerald marble kitchen island paired with red stools and chairs makes for a vibrant focal point while sandstone crazy paving in the adjacent courtyard enhances the sense of playfulness.
On the upper level, timber takes on a more prominent role in the design of the family’s private quarters with spotted gum boards in the floors and ceilings, chestnut cabinets and louvred window shutters which are mechanically controlled to adjust natural light and ventilation. White painted brickwork balances the wood tones, framed views of the verdant surroundings add depth while expansive glazing dissolves the master bedroom into the landscape. In the basement, honed concrete blocks are paired with terrazzo flooring, cedar batten doors and polished plaster walls, enhancing the sense of refuge and grounding
Showcasing how thoughtful design can seamlessly integrate a family's needs with the natural environment, Downie North have succeeded in creating a living space that is both a sanctuary and a celebration of its surroundings.
from yat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