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링 디자인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친환경운동이나 경제적인 목적으로 시행되는
재활용제품은 사실 디자인적인 면에서 많이 뒤쳐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 아일랜드 디자이너 '보리스 발리'가 디자인한 브로드웨이 암체어는
보기 좋게 재활용 제품에 대한 상식을 뒤집는다.
원색컬러의 강한 대비와 화려한 그래픽은 기성 가구나 제품의 그래픽을
뛰어 넘는다. 어쩌면 이것은 교통표지판이 사용되었던 시간만큼의
세월이 디자인으로 녹아 만들어지는 결과물은 아닐까?
물론 디자이너의 디테일한 형태미가 없다면 이와 같은 분위기를 느끼기는 힘들 것이다.
사물을 재해석하는 능력과 그것을 아름답게 풀어내는 디자인 센스가
양껏 들어가 있는 제품이지 않을까 싶다.
페목재를 재활용하여 만들어지는 가구와 같이 세월의 흔적은
어느 디자이너가 범접하기 힘든 그 무언가를 갖고 있다.
이 제품을 보고 있으니 나도 뭔가 만들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솟구친다. 무엇을 재활용하여 만들면 좋을까?
reviewed by SJ
친환경운동이나 경제적인 목적으로 시행되는
재활용제품은 사실 디자인적인 면에서 많이 뒤쳐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 아일랜드 디자이너 '보리스 발리'가 디자인한 브로드웨이 암체어는
보기 좋게 재활용 제품에 대한 상식을 뒤집는다.
원색컬러의 강한 대비와 화려한 그래픽은 기성 가구나 제품의 그래픽을
뛰어 넘는다. 어쩌면 이것은 교통표지판이 사용되었던 시간만큼의
세월이 디자인으로 녹아 만들어지는 결과물은 아닐까?
물론 디자이너의 디테일한 형태미가 없다면 이와 같은 분위기를 느끼기는 힘들 것이다.
사물을 재해석하는 능력과 그것을 아름답게 풀어내는 디자인 센스가
양껏 들어가 있는 제품이지 않을까 싶다.
페목재를 재활용하여 만들어지는 가구와 같이 세월의 흔적은
어느 디자이너가 범접하기 힘든 그 무언가를 갖고 있다.
이 제품을 보고 있으니 나도 뭔가 만들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솟구친다. 무엇을 재활용하여 만들면 좋을까?
reviewed by SJ
designer boris bally of providence, rhode island utilizes the graphic and material potential of recycled traffic signs as his medium, transforming them into bold, statement pieces of furniture. bally works following the philosophy of '‘HUMANUFACTURED®', an approach whereby the hybridization of art, design and craft with a variety of hand and production skills occurs. his latest design is the 'broadway armchair' which minimizes scrap generated in its manufacture while simultaneously honing the numerous technical challenges of working with the unyielding
material of traffic signs. bally goes through a lot of effort in the
location, purchasing and selection of optimal signage material to produce his furniture creations. during the production of these chairs, nothing goes to waste. anything left over during the manufacturing process is further used in the creation of other products such as switch plates, mailboxes, house numbers, clocks, picture frames, even key fobs. through his work, bally hopes to open minds to individuals, making them realize that
recycled work doesn't have to appear dismal or have a lack of comfort. by producing hundreds of these armchairs in a year alone, bally will be
able to re-direct over twenty tons of aluminium from landing in the
landfills. each chair uses champagne corks offering anti-slip / anti-scratch legs, and hardware for its construction.
from design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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