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렉티브 미디어 쇼, 밀레니엄 파크를 재구성하다 [ Luftwerk ] Luminous Field lights up Millennium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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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리엄 파크에 새롭게 제안되는 인터렉티브 디지털 미디어 쇼
기존의 메터리얼의 한계를 뛰어넘는 또다른 세계를 연출합니다.
컬러풀한 지오메트릭 이미지는 음악과 조화를 이루면서 플랫한 2차원적인 공간
3차원의 공간으로 변화시킵니다.
또한 디지털 캔버스 위로 펼쳐지는 그리드 그리고 그리드를 바탕으로 연출되는
다양한 3차원 공간감은 실질적인-아날로지- 2차원의 공간을
디지털의 3차원의 가상세계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이것을 가상세계라고 표현하는 것보다는 증강현실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
표현인 것 같다. 가상세계는 우리가 본적없는 허구의 세계의 표현이며 구축이지만
증강현실은 현실 속에 가상의 이미지와 아날로지한 데이타값을 디지털로 시뮬레이션 하여
새로운 디지털 정보값을 입힘으로써 제3의 현실세계를 구현하는 일련의 행위를 일컫는다.-

이와 같은 쇼를 단순히 빛의 이벤트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당신이 디자인하고 있는
파사드와 평면 또한 일반사람들이 느끼기에는 얇은 막에 불과하지 않을까요?
표피를 정의하는 깊이는 어디까지 일까요? 물론 이것 또한 디자인을 마감하는
표피에 대한 해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심코 정의하는 표피에 대하여
또다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은 우리가 순수하게 받아 들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reviewed by SJ


-based artists Petra Bachmaier and Sean Gallero of Luftwerk have transformed Millennium Park into an interactive, choreographed light show titled Luminous Field. Colorful geometrical images set to music composed by Owen Clayton Condon of Third Coast Percussion illuminate “Cloud Gate”, commonly known as “The Bean”, and transform its surrounding plaza into a digital canvas. This site-specific video and sound installation is the first of its kind for Cloud Gate. Be sure to take part in this “immersive sculptural experience” before it concludes on February 20th. The spectacle begins each night at 6pm. Continue after the break for more images.






from  arch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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