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부두 국제 여객터미널은 상하이 메트로시티를 대표하는 중심지로써
관광과 운송을 통한 허브를 기대해 봅니다.
특이한점은 기존 워터 프론트에 구성되어 있는 퍼블릭 파크를 손상시키지 않고
그린랜드를 보장함으로써 도시 주민들과 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공공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합니다.
도시와 터미널을 연결하는 미려한 브릿지는 유니크한 형태만큼이나
독특한 캐릭터로 파크 하부에 위치한 여객시설과 공중에 부유하고 있는
전망 스테이션을 다이렉트로 연결합니다.
달걀형태의 유선형 볼륨을 갖고 있는 전망 스테이션은 독특한 형태뿐만 아니라
여객터미널이 갖고 있는 장소성으로 인하여
독특한 캐릭터 이상의 랜드마크 효과를 갖게 됩니다.
-도시의 스펙타클한 뷰포인트와 바다의 뷰포인트를 동시에 감상 할 수 있는
파노라마 스페이스가 연출됩니다.
또한 저층부에 계획된 여객시설은 공항의 하부레이어와 같이
승객들의 편리한 승하차를 위한 시설이 계획되었습니다.-
상하이 여객터미널에서 우리가 주의 깊게 봐야 하는 점은
독특한 형태의 브릿지와 도시를 대표하는 전망스테이션이 아니라
공공 활동을 위한 그라운드레벨의 그린랜드에게 자리를 내어준
공간적 구성이 아닐까 싶다.
reviewed by SJ
Architect: Frank Repas Architecture
Location: Shanghai, China
Structural Engineering: Weidlinger Associates, Inc. (New York)
Environmental Engineering: ARUP – Hong Kong
Photographs: Antoine Duhame
This monumental skylight offers travelers in the terminal the illusion of being at ground level. Finally, a 260 foot-long glass observation bubble floats on steel legs above the park, providing spectacular city views and an arena for public functions like cultural openings and photo shoots. It is the largest and most complex bubble structure ever built.
The terminal is passively cooled by river water, in which it is fully immersed with a system of double walls at its perimeter, precooling the circulating air. The three levels of the terminal effectively constitute an upside down airport layout. Three boarding pavilions connected by underground moving sidewalks to the main terminal stretch for a kilometer along a waterfront wharf. They emerge at intervals to dock three 240 meter boats simultane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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