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흔적을 새깁니다. 그렇게 시간이 만들어 내는 나무 나이테의 타버린 빈 자국을
메우는 알루미늄 조각은 나무와 알루미늄 바디를 하나로 묶는 열쇠가 됩니다.
그렇게 타버린 나무 자국 사이로 스며든 가열된 알루미늄 액체는 그 자리를 메우며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넘어서 정서적인 시간공간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눈에는 나무가 먼저 보이나요? 아니면 거칠게 마무리된 인공적인
알루미늄 바디가 보이나요? 그 어떤 것도 먼저라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시간이 만들어 내는 자연과 하나되는 경험은
쉽사리 판단 할 수 없는 값어치를 만들어 냅니다.
-정말 하나 구매하고 싶네요.-
reviewed by SJ
Hilla Shamia has designed furniture that combines cast aluminium and wood.
The negative factor of burnt wood is transformed into aesthetic and
emotional value. Preservation of the natural form of the tree trunk
within the explicit boundaries. The general,squared form intensifies the
artificial feeling, and in the same time keeps the memory of the
material.
from contempo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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