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싱크되는 단파론, 자연을 다시 배웁니다 [ SOA Architectes ] Educational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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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하늘거리는 숲속의 나무를 봅니다. 농업교육과 에코뮤지엄으로 이루어진 빌딩의
얼굴은 자연을 닮아 있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의 투명성과 불투명성을 몇개의 레이어를 통하여
구현한 파사드는 드넓게 펼쳐진 초록들판에서 자연 속으로 사라집니다.
자연의 모방이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하부로는 대지와 상부로는 하늘과 연결되는
이미지가 이야기 하는 것은 건축물이 내포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직설적으로 이야기해주며
인위적이지만 자의적이지 않은 공간성을 이야기합니다. 즉 공간은 자연을 지향합니다.
단파론으로 알고 있는 폴리카보네이트는 지금과 같이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중립자적인
역활로 내외부를 필터링 합니다. 이러한 비물질적인 단파론이 내부 프로그램과
외부 자연을 동치시키는 사이 파사드는 자연 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렇게 공간은 자연을 향합니다.

reviewed by SJ



The educational farm and ecomuseum's structure and cladding are made of wood. The use of this material is a reference to barns. Those two buildings are eclosed by a big massive concrete wall that constitutes the farm courtyard. It is lined by gabions filled with moss and climbing plants. On the contrary, the warhouse expresses an opening on the site: a fusion bewtween the ground and the sky. Its facade provokes a vibration imitating trees and nature made by different translucid, transparent and opaque layers of polycarbonate.





from  arc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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