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로 부터 최상의 안전을 보장하는 안전가옥...
건축주의 요구조건은 간단합니다. 최상의 시큐리티를 보장 받을 수 있는
공간에 거주하기를 원하였습니다. 마치 '28일 후'나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의
상황이 실제로 벌어졌을때 피난처가 필요한 것처럼 말입니다.
이러한 요구조건은 주거를 단단하며 심플한 큐빅볼륨으로 구체화 시킵니다.
평상시 주거에서의 생활은 기타 하우스와 별다름 없이 내외부를 연결하는 다양한
오프닝으로 구성됩니다. 각 개실에는 외부로 통하는 창문을, 중정과 맞다 있는 전면 거실부는
2개층을 오픈하여 외부와의 개방성이 뛰어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특이한 상황이 벌어졌을때 하우스는
외부로 부터 철저히 격리되는 커다란 콘크리트 박스로 변신합니다.
외부로 연결된 창문은 콘크리트 슬래브로 폴딩되어 격리되며, 전면 거실의 커다란 오프닝 또한
이중잠금장치가 된 철제셔터로 격리됩니다. 주거와 별동의 설치된 글래스 스파동과
연결되는 브릿지 마져 폴딩되어 외부로의 연결을 차단합니다.
특이하며 재미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하우스가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이러한 요구조건을 제시한 건축주 또한 재미있습니다.
정말 좀비로 부터 안전한 하우스를 원한 것일까요?
reviewed by SJ
Somehow, ritual drunk-conversation concerning team captains for the apocalypse has become a major part of the lives of 20-somethings. Having been matured in the Grandaddy-crowned masterpiece film (put “A.M. 180” on and forget that you have a job) 28 Days Later and the best-selling Zombie Survival Guide, we’re all a little too ready to deal with the 2012 of our dreams.
“The Safe House,” designed by KWK Promes, starts to get eerily close to something I could work with, if say 200 bludgeoned members of the undead army came over to eat their way into borrowing some sugar.
“The most essential item for our clients was acquiring the feeling of maximum security,” begins the designers’ website in the summary of the structure. Who wouldn’t feel safe in a concrete rectangle that folds in upon itself to become completely sealed? Even the windows are covered with a slab of concrete when the structure is on nap time.
The house, with its movable walls, has only one entrance, which is located on the second floor after crossing a drawbridge. Seems like the perfect opportunity to use a flamethrower and defend the life of your family, while stylishly nesting in a piece of architectural elitism.
from all-that-is-inter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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