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유소 맥도날드가 결합된 복합 상업 파빌리온 [ giorgi khmaladze ] mcdonald's + fuel station

반응형


인상적인 형태미를 보여주는 파빌리온은 패스트 푸드- 맥도날드-와 주유소가 결합된

복합 상업시설로 삼각형 반투명한 글래스 조각으로 이루어 진다.

여기 거대한 캔틸레버 구조 시스템은 내부의 중앙 코어를 기점으로 회전하는 내부공간을

구성하며 내부정원이 포함된 맥도날드로, 외부 캔틸레버 하단부로는 주유소가 프로그래밍 된다.

반투명한 글래스 파사드의 다면체 조각들은 주야간 상반된 시퀀스로 도심 속

건축물을 투영하는 장치로 때로는 내부의 발산하는 불빛으로 도심 등대로

랜드마크화 되는 동안 캔틸레버 하단부에 위치한 불투명한 조각들은

내,외부를 분리하며 도심 속 차량이용자들의 안전한 휴게쉼터와 주유 공간을

확보한다.

이러한 다이나믹함은 프로그램의 이종접합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디자인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주목하게 만드는 핵심요소이자, 어반 노드 스페이스의

중요한 장소로 자리 매김하게 한다.

-이러한 형태적 조형미는 구조적 아름다움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 결코 건축가의 자의적인 해석에 의한 것은 아니다.-


reviewed by SJ


in a rapidly developing city along the black sea, local architect giorgi khmaladze has designed a glazed, faceted form, complete with an interior garden. the elegantly shaped skin cantilevers over a surprisingly ordinary urban necessity and contains a hallmark institution of western consumer culture-a fuel station and mcdonald's respectively. the building opens to the street with an opaque, tiled underbelly  that shelters the fuel stations, while a faceted semi-circular circulation space is bordered by an indoor garden.the greenery fans out like a stadium, providing lush visual respite for the mcdonald's patrons inside the layered hallway.the architecture is a testament to the ability of the built form to elevate rather ubiquitous urban programming.




from  desginboom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