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위치한 오피스 리뉴얼 프로젝트는 역사성과 엘레강스를 갖는 심플하며 미니멀한 공간계획을 목표로 디자인된다. 150스퀘어미터의 오피스는 1900년대 초 설립된 직물공장의 일부분을 리노베이션하여 대형 메인 스페이스와 4명의 직원을 위한 작은 사무실로 구성된다. 사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엘레강스한 오피스 디자인이 디자인 스튜디오나 건축회사가 아닌 주로 종자를 수출입하는 벨고-시드 란 점이다. -아마도 국제적인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업무의 특성이 반영될 결과가 아닐까?- 이러한 내부공간은 모던하며 엘레강스한 다크팀버 월 판넬, 라이트 오크 플로어와 기존 공장의 요소인 브릭천장과 아이온으로 마감된 기둥의 매치로 개성있는 오피스랜드스케이프를 완성한다. reviewed by SJ If we at TCH wer..
틈새 호스텔 제안하다. 톨스토이 거리에 면한 20세기초 아파트먼트의 버려진 일부분을 개조한 엠마누엘 호스텔은 15개의 베드를 제공 한다. 도심 속 버려진 보이드 스페이스를 재구성, 안락하며 기능적인 모던 스페이스로 탈바꿈한다. 이러한 호스텔 프로젝트는 한정적인 비용 내에서 합리적인 디자인으로 투숙객들에게 휴식과 재충전 그리고 숙면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물론 조식과 자유로운 인터넷환경을 제공한다. 1950, 60년대의 절충주의는 여기 호스텔을 디자인하는 기본컨셉으로 어반 보이드를 합리적인 공간으로 재구성시킨다. reviewed by SJ Split has got a new hostel. Emanuel Hostel is located in Tolstoy Street and is part of the apa..
독일건축가 UNIT4가 최근에 완공한 오피스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는 새롭게 입주하는 거주 인원들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보장과 비즈니스 활동에 적합하도록 디자인 하는데 있다. 1960년대에 지어진 3층 빌딩은 이제 건축가가 제안하는 3차원 서포트와 실링에 의해 재조립된다. 기존공간의 불필요한 장식은 배제, 제거되며 공간 본연의 기능을 재조명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오피스는 건축주가 요청하는 것과 같이 작업자의 특성에 따라 가변적으로 구분 할 수 있는 동시에 오픈스페이스로 통합되는 사무공간을 형성하게 된다. reviewed by SJ German architectural and general planning agency UNIT4 has recently completed its Stuttgart headquart..
17개의 콘크리트 파이프가 연출하는 독특한 분위기는 내외부를 연결하는 연결자 인 동시에 버퍼하는 건축도구로 사용, 프라하 호텔의 디자인을 정의하게 된다. 기존 아르데코 스타일 파사드로 부터 확장된 콘크리트 파이프 파사드는 외관에 고유한 캐릭터를 부여하는 동시에 내부 식당에 각각 독립적인 부스로 활용된다. 이는 내외부의 간극을 좁혀 외부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내부로 투영, 유입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내부공간을 풍부하게 형성시킨다. reviewed by SJ A stack of 17 oversize concrete pipes makes up the façade of this extension to a Melbourne pub and hotel by Techné Architects. Contrasting with..
기존 주택에서 확장된 오피스는 크게 미팅영역, 사무영역 그리고 외부 전면 버퍼스페이스로 구획된다. 이전 공간의 장소성을 연결하는 미팅영역은 리셉션과 작품전시를 위한 구역으로 인포메이션과 기능적 프로그램 수행을 위한 새로운 공간 이외에 기존 공간의 흔적을 최대한으로 보존한다. 새로운 백색공간은 이전공간, 적벽돌과 깨어진 돌무더기와 낯설은 이종접합을 통하여 시공간을 함축시킨다. 그리고 이 함축된 공간 속에서 프로젝트의 컨셉이 적나라하게 표출된다. 미팅영역을 지나 뒷편, 새롭게 증축한 사무영역은 2개층 높이의 작업공간과 사장 및 임원을 위한 임원실을 2층에 위치 시킨다. 또한 미팅영역과는 대조적으로 합리적인 작업활동과 플렉서블한 작업공간을 보장하는 오픈스페이스로 계획된다. reviewed by SJ When ..
콘크리트의 차가운 물성, 나무의 따뜻한 물성. 그리고 중앙에 위치한 글래스 아트리움, 그곳에 식재된 올리브 나무.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평온한 감성을 전달하는 빈티지 스페이스가 완성된다. 일반적인 레스토랑과는 차별화되는 '쿡 오스터리아 앤 피자리아'는 레스토랑이 아닌 빈티지 하우스와 같은 공간감을 앞서 말하는 요소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경향의 공간으로 만들어 낸다. 그것은 절제된 심플한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배치된 빈티지 요소들과의 조합에서 찾을 수 있다. 치장없는 백색의 벽, 자연스럽게 노출된 조명과 배관들은 절제된 심플한 공간을, 보르도 가죽쇼파, '트리토리아' 빈티지 스타일 체어, 샹들리에 등은 빈티지 요소를 만들며 이곳 레스토랑의 디자인 캐릭터를 구체화 한다. reviewed by SJ K..
남아프리카 케이프 타운 원앤 온니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산과 바다의 연속적인 뷰의 전망과 거주인에게 프라빗한 공간을 제공한다. 2개층으로 구성, 그중 상부층은 엔터테이먼트 스페이스로 거실과 식당 그리고 바베큐 파티와 스위밍 풀장이 겸비된 넓은 데크로 구성된다. 여기에 아래층은 개인 욕실이 포함된 4개의 실과 TV라운지, 아이들을 위한 키즈 스페이스로 구성된다. 인테리어 디자인의 특징은 중성적인 색체와 공간의 모던함을 베이스로 컬러풀한 포인트가 요소 요소에 삽입되 현대적이며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시킨다. reviewed by SJ This privately owned penthouse apartment is found on top of the One&Only Hotel in Cape Town,..
오피스 증축 프로젝트. 구조적으로 분리된 증축공간은 기존공간을 변화시키지 않고 오피스빌딩 내에 새로운 세면실, 주방, 주출입구 그리고 건물 내부의 주동선을 담당하는 계단실을 추가한다. 최소한의 건축을 통하여 최대한의 공간을 확보한다. 이러한 설계방향은 한정적인 자금내에서 건축물의 용적률, 주차대수 등의 법적사항을 충족시키는 범위 내에서 진행되어 진다. 그리고 곧 오피스빌딩의 얼굴이 된다. reviewed by SJ This project is for an addition to the former premises of a company that we had built a new building for 2 years ago. With almost no changes to the original, the ad..
시부야에서 오모테산도에 걸쳐 형성된 패션거리 '캣츠 에일리'에 새로운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 세레머니'가 새롭게 다시 문을 연다. 1,200 스퀘어미터 면적안에 4개의 테마로 구성, 하라주쿠 거리의 젊은이들의 패션을 대변, 투영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은 다채롭고 활동적인 공간으로 디자인 된다. 이와같이 구분된 테마공간은 각기 다른 테마로 각 디자이너들의 옷과 소품이 진열된다. reviewed by SJ Opening Ceremony has relocated its flagship store from Shibuya to Omotesando to the home of street fashion on Cat’s Alley. The new Tokyo flagship store sees OC founders Hum..
손님들의 출입구 방향을 향해 일정한 각도로 돌려진 상품의 디스플레이는 손님을 환영하는 인사와 쇼핑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시각적 효과를 제공한다. 건강보조 식품을 판매하는 나낙 리테일샵의 독특한 진열방식은 수평으로 연속되는 선반과 직교하는 수직 판넬-황금색 버티컬 우드판넬-로 모듈화 및 유닛화 된다. 황금색 버티컬 우드판넬은 상품의 진열방식에 따라 각도의 조절, 모듈간극의 조정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플렉서블하면서도 효용성 높은 공간활용을 가능케 한다. reviewed by SJ Brazilian architecture practice MACh Arquitetos, in collaboration with Mobio Arquitetura’s Gabriel Castro, have recently comp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