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특유의 간결함은 일체화된 벽과 진열장으로 디자인된다. 일정한 배치된 30by40 각재와 그림자는 질서정연한 단순함으로 정제된 분위기를 조성한다. 고객들을 위한 싱크의 반무광 마저 그 분위기를 함께 한다. torafu architects have shared their latest interior design of aesop sendai in japan. having already realized a store in osaka, this one is distinguished by the slatted timber panel system that wraps and forms the walls which have been used create a warm and inviting atmosphere to ..
in the swiss city of chur, estudio barozzi veiga has completed an extension to villa planta – a museum dedicated to fine arts. the addition will accommodate the bündner kunstmuseum and at the same time, activate the surrounding public space through the integration of landscaping and the gardens belonging to the nearby architecture. full name: bkm – bündner kunstmuseum chur location: chur, switze..
러시아의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도 바위 속에 지어진 개인주택인 ‘PS1′ house project를 소개한다. 밖에서 보면 주위를 둘러싼 호수 위에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는 개별 방들이 있다. 보면 알 수 있듯 이번 프로젝트 디자인의 전체적인 목적은 지금 위치한 곳의 환경과 잘 어울리는지에 대한 것이었고 풍경을 모방하는 듯한 건설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이러한 디자인은 천연 재료를 사용하는 일을 통해 진행되었는데, 이는 바위 표면으로 쉽게 구부러지는 것이었다. 개별 방들은 예를 들어 강철 프레임과 그 텍스쳐와 매칭되는 나무 바닥으로 하이라이트되었다. designboom has just received images from architecture practice igor sirotov, of their rece..
수년에 걸쳐, 하노이는 깊은 숙고없이 즉흥적으로 개발이 진행되었고, 튜브형의 집이 오늘 날에도 유행하는 스타일이 되었다. 집들은 서로 나란히 세워져 있으며, 사이에는 좁다란 골목이 깊이 있게 자리잡았다. 전형적인 튜브 모양의 집 안에는 건축업자의 경험이나 구두로 전해진 설계로 디자인되었으며, 집 중앙의 층계와 두 개의 침실이 양 면에 놓아진 형태를 하고 있어 채광은 형편없다. 지금 보는 집도 그저 그런 하노이의 전형적인 집이었다. 그러나 설계와 건설을 통해 집에 대한 첫 인상은 깔끔함과 내부를 전체적으로 통하는 햇살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젊은 건축가들에겐 매번 다른 프로젝트를 접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면서 집을 통해 서로 다른 느낌을 경험한다. 또한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아..
Florida-based studio Brillhart Architecture has completed a home fronted by slatted wooden shutters in a lush Miami forest. The house, named Brillhart Residence, was designed by husband-and-wife duo Jacob and Melissa Brillhart for themselves to live in. They wanted the single-storey building to "reflect a new architecture for the tropics", and took cues from local construction techniques and mat..
Ho Chi Minh 시에는 폭이 3.5미터밖에 안되는 협소주택이 있는데 이 집의 가운데는 채광정을 열대 식물로 둘러싼 굽이친 발코니들이 존재한다. 젊은 가족을 위해 현지 회사인 Kientruc 이 디자인한 House 304는 42 평방 미터의 대지에 위치한 불과한 협소주택이다. 이 지역에서 좁다랗게 긴 집들이 흔하긴 하지만 서울만 하더라도 폭이 3미터에 불과한 건물이 있고, 토교에도 2.4 미터 폭의 협소주택도 존재한다. 이렇게 3.5미터 넓이의 평면을 하고 거리를 향해 놓인 주택은 건축가들로 하여금 채광에 대한 미션을 해결하는 일이 큰 과제이다. 이러한 이유로 D자 모양의 아트리움이 블럭 중간에 놓이고, 채광과 더불어 12미터 높이에 달하는 건물 전체에 환기를 위해서 그 측면에 격자무늬의 유리창을 더..
정주를 위한 공간. 안락하며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공간이 마련됩니다. 정제된 인테리어 디자인 한켜에 자리한 리딩누크는 선큰된 형상으로 자리합니다. 담소도 좋고, 독서도 좋습니다. 자신만의 공간이 있다면. Tucked into a forest in the Czech Republic, and situated on a rock above the edge of a river, sits a family home designed by architectural studio A69.In the middle of the home’s minimalist white interior sits this elevated platform with a sunken lounge area full of squishy pillows and..
집앞으로 난 길의 이름을 따라 Cul-de-sac house 라고 지은 베트남의 날렵한 주택은 특히 좁은 주택단지를 한 인구밀도가 높은 동남아시아 도시에서 최신 유행하는 트렌드의 전형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10미터 길이의 집 안에 충분한 채광이 들어올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집은 수십년동안 계속 거리에 노출되어 있었기에 Nguyen Khac Phuoc 건축사와 그 팀은 중앙 현관홀(아트리움) 주변으로 인테리어를 배열하기로 하였고, 그 끝엔 천창을 두었다. 그리고 60*60의 정사각 오프닝을 더함으로써, 빌딩을 통하에 공기가 흐를 수 있게 유도하였다. A three-storey-high atrium brings natural light and ventilation into the heart of thi..
한정적인 대지조건 내, 균일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는 것. 그리고 최대한 채광과 통풍이 원활하도록 거주환경을 조성하는 것. 쿄토에 위치한 6세대 원룸형 공동주택은 여기에서 시작한다. 약 45 틀어진 대지와 향을 따라 마주한 두세대를 서비스공간을 중심으로 배치한다. 그리고 각각 거주자의 선택에 따라 실 또는 오픈형 스튜디오, 주방과 확장되는 생활공간이 가능하도록 유연한 공간을 디자인한다. 내외부 공간이 전달하는 단순함은 이러한 포괄적인 내용을 담는 어휘로 보여지는 것보다 많은 것을 이야기 하고 표현한다. Kyoto studio Alphaville has squeezed an angular concrete apartment building onto a small plot in the Japanese city o..
Japanese architect Ninkipen! has completed a house in Osaka Prefecture, featuring a metal surface that appears to be peeling up from the structure.Located in Neyagawa, Gandare is a narrow three-storey house slotted in between existing buildings in a busy residential neighbourhood.Unlike its more traditional neighbours, the 88-square-metre residence has a simple rectilinear form with a flat roo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