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피스 [ bk2a architecture ] Open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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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오피스는 자급자족, 자생하는 공간을 모토로 출발합니다.
합리적이며 효율적인 에너지의 활용을 위한 공간계획의 첫번째는
패시브 디자인을 통한 지속가능한 공간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설비적인 측면을
고려한 엔지니어링 부분 거기에다가 신재생 에너지의 계획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일스페이스로 계획된 오픈스페이스 플랜은 파티션을 이용한 플렉시블한
공간 조닝과 구획이 가능하여 공간의 낭비를 최소화 합니다.
여기에 외부와의 적극적인 호흡을 하는 폴딩도어와 상부 지붕-태양빛이 내부로 깊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는 차양시설로 활용된다.-의 계획은 외부환경에 대한 내부공간의 대응력
높여 적은 에너지로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합니다.
또한 지붕에 설치된 태양전지 시스템과 자체 발전이 가능한 연료전지 시스템의
보강은 오픈 오피스가 기존 인프라의 도움 없이도 자립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됩니다.

우리의 건축물이 과연 얼마나 인프라의 도움이 없이 자생할 수 있을까요?
외부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디자인 반영으로 해결 될 수 있을까요?
분명 한계점이 보입니다. 건축물을 운영하기 위한 기초 대사량의 에너지 수급 그리고
사람이 살기 위한 상하수도 시설, 오패수처리 시설등, 설비적인 측면의 고려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하지만 이와같은 시도는 삶의 패러다임이 점점 모바일화 되어가는 것에
맞추어가기 위한 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reviewed by SJ


OpenOffice is an experimental building for the Zeche Zollverein site in Essen / Germany. The aim is to develp an energetically autonomous and infrastructurally independent building.


Tools to achieve energetic autonomy:
- economic building planning with utilization of active and passive methods to improve energy efficiency.
- optimization of the building skin - concerning materials and buildign systems
- photovoltaic energy gain thourh solar foil
- thermal solar gains thourh solar ripp collektor
- fuel cells to generate electricity - the thermal redundance will be used for heating.


Tools to achieve supply autonomy:
- collection and filtration of rain water via the roof-scape
- installation of a decentralized vacuum deposit system The building will state an example, how modular light-weight building

methods, can establish sustainable buildings.





from  arc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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