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어느샌가 건축공간과 교감하며 건축적 요소로 사용되고
건축 공간은 어느샌가 자연의 일부분이 되어 버린다.
이러한 인공적인 요소와 자연요소의 아름다운 균형은
캐나나 밴쿠버 밴두슨 식물원에 위치한 방문자 센터가 추구하는
친환경 디자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것은 구릉지로 내려오는 지형 문맥을 인공적인 건축요소가 아닌 물결치는 듯한
유기적인 구릉지 형태의 조경지붕으로 연결하여 함으로써 반자연공간을
형성한다. 여기에 또다시 내부의 우드스트럭쳐로 공간은 이동하면서
자연이 빚어낸 동굴과도 같은 신비로운 형상을 구현하게 된다.
리드-플랫티넘 등급을 유지하기 위한 제로에너지 구축은 지열과 태양열 온수 그리고
태양광전지를 통한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으로 구축된다.
건축이 자연과 만날때 그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거기에다가 어설픈 흉내는 자연과 건축 어느 한군데도 속하지 못하는 애매모호한 공간만
형성하여 적절한 공간을 구현하지 못한다. 우리가 쉽게 이야기하는
'자연스럽게'가 말하는 것처럼 원래 목적에 맞게 있어서 눈에 띄지 않아
거스름이 없는 상태로 공간을 디자인 할때 비로서 자연스러운 공간이 형성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reviewed by SJ
건축 공간은 어느샌가 자연의 일부분이 되어 버린다.
이러한 인공적인 요소와 자연요소의 아름다운 균형은
캐나나 밴쿠버 밴두슨 식물원에 위치한 방문자 센터가 추구하는
친환경 디자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것은 구릉지로 내려오는 지형 문맥을 인공적인 건축요소가 아닌 물결치는 듯한
유기적인 구릉지 형태의 조경지붕으로 연결하여 함으로써 반자연공간을
형성한다. 여기에 또다시 내부의 우드스트럭쳐로 공간은 이동하면서
자연이 빚어낸 동굴과도 같은 신비로운 형상을 구현하게 된다.
리드-플랫티넘 등급을 유지하기 위한 제로에너지 구축은 지열과 태양열 온수 그리고
태양광전지를 통한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으로 구축된다.
건축이 자연과 만날때 그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거기에다가 어설픈 흉내는 자연과 건축 어느 한군데도 속하지 못하는 애매모호한 공간만
형성하여 적절한 공간을 구현하지 못한다. 우리가 쉽게 이야기하는
'자연스럽게'가 말하는 것처럼 원래 목적에 맞게 있어서 눈에 띄지 않아
거스름이 없는 상태로 공간을 디자인 할때 비로서 자연스러운 공간이 형성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reviewed by SJ
In Vancouver, Canada, the new Visitor Centre at the VanDusen Botanical Garden is a stunning balance between architecture and nature.
The 1765-sq-m structure is partially submerged into its surrounding landscape, with undulating roofs that surface through the earth with large windows.
Inspired by the shape of an orchid, architects at Perkins + Will created the roof ‘petals’ to mimic natural systems and allow sunlight to enter the building below. The roof – which is often level with the ground – is covered with native plants organized into ecological zones.
The design has been made to surpass LEED Platnium status. The architects have pursued the Living Building Challenge, which calls for the highest level of sustainability in the built environment; only three projects worldwide have earned full certification. The Visitor Centre includes onsite renewable sources, including geothermal boreholes, solar hot water tubes and solar photocoltaics to achieve net-zero energy on an annual basis.
The 1765-sq-m structure is partially submerged into its surrounding landscape, with undulating roofs that surface through the earth with large windows.
Inspired by the shape of an orchid, architects at Perkins + Will created the roof ‘petals’ to mimic natural systems and allow sunlight to enter the building below. The roof – which is often level with the ground – is covered with native plants organized into ecological zones.
The design has been made to surpass LEED Platnium status. The architects have pursued the Living Building Challenge, which calls for the highest level of sustainability in the built environment; only three projects worldwide have earned full certification. The Visitor Centre includes onsite renewable sources, including geothermal boreholes, solar hot water tubes and solar photocoltaics to achieve net-zero energy on an annual b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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