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보고 싶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바이크족과 보행자를 위한 유니크한 다리는 서포트재와
교각없이 자유로운 곡선형태로 지면과 지면을 연결합니다.
두개의 점을 잇는 가장 빠른 선은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라는 거
혹시 알고 계셨나요? -자세한 수학의 법칙은
ebs 다큐프라임 '문명과 수학' 4편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이러한 곡선은 두개의 점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공간의 연결을
넘어서 주변 뷰포인트를 다리로 유입시킴으로써 공간을 함축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아마도 다리를 디자인하기 위한 4가지 명제-가격, 마음의 위로, 사회안전, 공간의 완성-를 합리적으로
완성시킨 건축가의 대담함과 합리성이 조화롭게 풀린 좋은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부분은 수면보다 아래에 위치한다고 하는데 그것 또한 드라마틱한 공간을
느낄 수 있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reviewed by SJ
This bicycle and pedestrian bridge has a unique attribute, it is partly
below water level. Costs, comfort, social safety and spatial integration
were important drivers in the design process. The bridge stands free
from the supports and abutments of surrounding bridges and connects with
the ground at a good distance. This creates a clear overview of the
situation
fietsonderdoorgang, Haarlem from ipv Delft on Vimeo.
Design: ipv Delft
Client: Municipality of Haarlem
Completion date: 2011
Dimensions: Length 110m / Width 5,5m
Location: Haarlem, The Netherlands
Costs: €977.000
from lande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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