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이 지나간 후.
더이상 운행하지 않는 철길, 그리고 주위에 함께 남겨진 자연은 이전의 모습으로 복원된다. 사람과 자연의 폭넓은 관계형성을 위한 Gleisdreieck III 공원 조성은 최소한의 개입(인공적인 요소의 최소한의 개입)을 통한 생태환경 복원을 목표로 한다. 기존 식생은 그래서 자연스럽게 방치된다. (야생으로 회귀한다.) 그리고 여기에 남겨진 철길 중 하나는 나무껍질 및 뿌리를 파쇄한 칩을 도포, 보행자를 위한 산책로로 조성된다.
더이상의 개입은 필요없다. 장소가 갖고 있는 복원력을 키워주는 것만으로도 자연에게는 충분하다.
reviewed by SJ,오사
Atelier LOIDL: Measuring two hectares, the Flaschenhals accomplishes the Park am Gleisdreieck as third part of the design. It extends from Kreuzberg and Schöneberg till the boarders of Tempelhof. The original vegetation of the Flaschenhals was widely left untouched, only some paths were added. The atmosphere of the areal is strongly characterized by the railway relicts left in their place and the wild-growing vegetation. Left over railway tracks were partly filled with bark mulch. / See Phase 1 and Phase 2 on Landezine.
from lande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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