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네를 위한 벽화, 마을풍경을 바꾸다 germen crew turns mexican neighborhood into a rainbow painted m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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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 이야기하면 '산동네' 쯤 되겠군요.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첫번째는 안정적이며, 쾌적한 거주성이 보장되는 환경이겠죠.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인프라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생각해야 되는 것은 그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일입니다. 현실이 그들의 꿈까지 빼앗을 권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리 예술가와 벽화가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의 이번 작업은 그런 의미에서 중요한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거대한 주제를 위한 하나의 페인팅, 다채로운 색체는 공동주거에 거주하는 이웃들간의 소셜증대는 물론, 이곳만의 고유한 문화를 생성하는 초석으로 제공될 것입니다. 여기에 거주환경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작업이 병행되면 더 좋은 프로젝트로 남을 것 같습니다.

reviewed by SJ,오사

a low-income neighborhood in mexico is now the talk of the town. germen crew — a youth organization of muralists and street artists — have transformed the village of palmitas into a vibrant rainbow, connecting the community of more than 200 homes through an array of colorful hues.

the group of artists took to the narrow and steep streets that wind throughout the hillside town, individually painting the façades of residences and shops. saturated tones have been applied to the exterior brick surfaces, revealing a fluid and sinuous composition that unites the tightly-packed buildings when viewed from a distance. the project has significantly changed the character of the city, where the outward appearance of the neighborhood now match the colorful and lively personalities and culture of its inhabitants.








from  design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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