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19는 지속가능한 거주공간을 지향합니다. 풍부한 자연환경과 밀착된 거주환경은 전통적인 건축양식을 따라 구현됩니다. 그리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축자재를 사용, 친환경적 구축을 함께 수반합니다. 풍부한 자연채광을 위한 향을 포함한 패시브 디자인은 히트펌프를 통한 액티브 디자인에 바탕이 됩니다. surrounded by the picturesque landscape in chiltern hills, england, ‘house 19′ is eco-residence belonging to architect heinz richardson. the architecture displayed merges traditional forms and local materials to result in a thoughtf..
협소한 내부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건축적 장치, 창문과 의자가 결합됩니다. 내외부를 연결하는 창으로써 기능적 장치는 또다시 가구의 일부분으로 사용됩니다.From the outside, this window on the bottom right looks just like every other window, but inside they turned the window sill into something much more functional. When HAO Design were designing the interior of this home in Taiwan, they gave the large window a deep wooden window seat. This enabled them to use..
브라질 디자이너 Fernando Campana와 Humberto Campana는 상파울로에종려 섬유로 뒤덮혀 마치 털로 가득한 느낌을 주는 외관의 집을 한 채 지었다. 나무로 울창한 동네에 4층짜리 이 집은 열대의 뜨거운 열을 막아주기 위해 피아사바 야자에서 얻은 섬유로 지어진 이 집을 지은 Fernando Campana는 '집을 장악한 채소'라는 컨셉으로 집을 설명하고 있다. 즉 채소처럼 집의 겉모습에서부터 내부에 이르기까지 무언가를 창의적으로 만들어내고 싶었다는 게 그 취지다. 집 자체가 이미 깨끗했기에, 집과 외벽에 강하면서도 오가닉한 정서를 불어일으킬 성분들을 만들어내고자 했다고 한다. Brazilian designers Fernando and Humberto Campana have built a..
일반적으로 베트남의 건물들은 메인 거리로 구분되고 내부에는 수많은 좁은 골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좁은 길의 폭은 2미터에서 4미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종종 1미터도 안되기도 한다. 베트남 특유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골목은 아주 매력적인 도시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베트남 호치민시 좁은 골목에 Sanuki Daisuke Architects은 단일가구를 위한 집을 설계하였다. 골목의 집들은 보통 보안과 사생활 또는 서늘한 그늘을 위해 울타리나 불투명 창으로 덮여 있는데 결과적으로 집들은 마치 '새둥지'처럼 어두 컴컴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고 전기 조명의 사용이 하루 종일 필요하다. 이 점에 있어 건축가는 골목에 좀 더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집을 설계하고 싶었다. 단순한 모양을 하고 있는 이 ..
공용공간과 사적공간은 철저히 분리된다. 숨겨진다. Grey-veined marble is paired with raw concrete and exposed pipework in this Barcelona apartment, in which architect Raúl Sánchez has used angled walls to create visual breaks in the layout.  Sánchez and his studio RAS Arquitectura used angled walls to section up the 110-square-metre space, formerly used as an office. The bends in the walls help to create blind spots ..
nestled under a tropical setting in the heart of mumbai, sits a small pavilion which looks up towards a large overhanging jackfruit tree. the construction which was formulated by abraham john architecture studio, was built on an existing underground water tank that dictated the blueprint of the structure. the overall aim behind the project was to blur the boundaries between nature and interior, ..
해발 고도 1500미터에 위치해 있는 집이라면 일년 내내 그 지형의 자연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 일이 어쩌면 당연할 것이다. 이 곳은 또한 자가 발전을 통해 자주성을 확보하고 있고,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주요한 전제조건은 현지의 자연환경과의 접목을 통해 사용자에게 안락함을 동시에 제공하면서도 에너지 소비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일이다. FSC 나무로 만든 조립식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땅을 접하지 않고 바위투성이 땅의 일부에 건물을 지어야했기에 기둥 몇개를 통해 땅 위에서 지탱할 수 있게 했다. 이는 도시에서 짓는 그런 것과는 다른 어려운 접근 방식이었다. 이에 대해 외부 바닥은 여러 층의 배 갑판과 같은 구조로 나무로 만들어 졌으며 내부 바닥은 현지 흙으로 만든 점토벽돌로 구성되었다. 집 또한 같은..
수년에 걸쳐, 하노이는 깊은 숙고없이 즉흥적으로 개발이 진행되었고, 튜브형의 집이 오늘 날에도 유행하는 스타일이 되었다. 집들은 서로 나란히 세워져 있으며, 사이에는 좁다란 골목이 깊이 있게 자리잡았다. 전형적인 튜브 모양의 집 안에는 건축업자의 경험이나 구두로 전해진 설계로 디자인되었으며, 집 중앙의 층계와 두 개의 침실이 양 면에 놓아진 형태를 하고 있어 채광은 형편없다. 지금 보는 집도 그저 그런 하노이의 전형적인 집이었다. 그러나 설계와 건설을 통해 집에 대한 첫 인상은 깔끔함과 내부를 전체적으로 통하는 햇살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젊은 건축가들에겐 매번 다른 프로젝트를 접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면서 집을 통해 서로 다른 느낌을 경험한다. 또한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아..
일본기업인 Naruse Inokuma 건축회사는 최근 나고야에 공동거주주택을 건설하였는데 이 주택에는 거주민들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먹고 요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갖춰져 있다. 건축사에서 말하길, 이 건물은 서로 인척관련이 없는 개인들이 부엌과 주요 생활 공간 및 욕실을 공유하는 주택에 대한 일본 내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에 이에 대한 수렴으로 설계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대다수의 집이란 현재 존재하는 물질에 적응하기 마련이지만, 이 집은 소통의 주거와 서로 서로가 자연스럽게 공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완전한 타인을 완성하기 위한 요구를 원칙으로 새롭게 지어진 공간이다. Japanese firm Naruse Inokuma Architects has designed a ..
Florida-based studio Brillhart Architecture has completed a home fronted by slatted wooden shutters in a lush Miami forest. The house, named Brillhart Residence, was designed by husband-and-wife duo Jacob and Melissa Brillhart for themselves to live in. They wanted the single-storey building to "reflect a new architecture for the tropics", and took cues from local construction techniques and m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