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특유의 간결함은 일체화된 벽과 진열장으로 디자인된다. 일정한 배치된 30by40 각재와 그림자는 질서정연한 단순함으로 정제된 분위기를 조성한다. 고객들을 위한 싱크의 반무광 마저 그 분위기를 함께 한다. torafu architects have shared their latest interior design of aesop sendai in japan. having already realized a store in osaka, this one is distinguished by the slatted timber panel system that wraps and forms the walls which have been used create a warm and inviting atmosphere to ..
2016년 올해의 디자이너 - 메종&오브제 파리/ 아시아/아메리카 매년, 메종&오브제는 국제적으로 가장 뛰어난 디자인 및 데코레이션 분야의 인물에 주목한다. 2016년 9월 메종&오브제 파리는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영국 디자이너에게 상을 수여한다. 지난 1월 메종&오브제 파리는 Eugeni Quitllet, 메종&오브제 아시아는 André Fu, 메종&오브제 아메리카는 Rafael de Cárdenas, 9월 메종&오브제 파리는 Ilse Crawford를 각각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하였다. 메종&오브제는 각 전시회마다 올해의 디자이너를 선정하고 있는데,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는 2명 (1월과 9월), 메종&오브제 아시아는 1명, 메종&오브제 아메리카는 1명을 선발한다. 메종&오브제 파리..
화흠 Wisdon Hub는 다목적실, 회의실 및 다양한 전시 공간을 갖추고 촉진적 의사소통과 지혜를 나누는 곳이다. 화흠 과학기술공원에 위치한 건물은 건축가들이 기댈만한 환경 내 긍정 요소가 전혀 없었다. 그래서 이 곳을 자기성찰의 세계를 창조해보자 생각했고 이를 기반으로 반지모양의 콘크리트 벽을 Wisdon Hub 주변으로 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벽 안에 풍차처럼 배치된 4개의 독립공간이 만들어졌으며 내부 공관과 외부 공간은 벽의 연장선상에 있었기에 그 경계가 모호해졌다. Huaxin Wisdon Hub is a place for promoting communication and sharing wisdom, with the programs of multifunction rooms..
자동차 브랜드 '미니'의 하우징 프로젝트는 부족한 도심주거 해결과 자사 브랜드 이미지 적용에 있다. 마이크로 하우스 개념의 30m2면적에 모듈화된 수납과 선반 그리고 내장된 편의시설이 준비된다. 여기에 이동성 (자동차 회사 다운 발생이다.)이 더해져 공유주거의 기본타입을 제안하게 된다. 주거의 소유와 정주보다 공유와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다. car brand MINI has developed a concept for shared urban living and is "seriously exploring" how it can apply its brand values to help solve the housing shortage. The MINI Living installation in Milan includ..
건축가라면 집안에서 여분의 공간 대부분을 채우는데 그물을 자주 사용하곤 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공부하거나 쉬거나 놀이를 할 수 있는 거대한 해먹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활용한 6가지의 실례를 다음과 같이 살펴보고자 한다. Architects are increasingly using nets to make the most out of spare space in houses, creating giant hammocks that children can use for work, rest or play. Here are six of the best examples. The Tower House by Andrew Maynard Australian architect Andrew Maynard use..
자신만의 시선을 즐긴다. 주위에 시선은 상관없다. 오로지 정주한다. perezochando is a valencia based design agency who specialize in product design and art direction. the ‘ara’ armchair designed by the studio, has been crafted to suit the modern day workplace, through its all-encompassing form, that shields the individual from a hectic day at the office. perezochando developed the chair for spanish furniture retailer missana..
원재료가 전달하는 물성의 특징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공간을 정의한다. 폴리카보네이트 판넬 (우리나라에서는 렉산골판) 위 밝은 은색으로 도장, 전체적인 빈티지 공간의 감성을 담아낸다. 현대적인 약간의 세련됨도 함께 한다. architecture in china: located in beijing, ‘lucky bar’ was originally a ramen shop that has been adapted into a BBQ bar by robot3. with a total area of only 52 square-meters, excluding the kitchen, the project features narrow spaces, a limited budget and a poor location. g..
발전을 거듭하는 2016년 9월 메종&오브제 파리 2016년 9월 2일부터 6일까지 –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 3,200 여 개의 전시 브랜드 130,000m2 규모 평균 80,000 명의 방문객 (프랑스 50%, 해외 50%) 35% 전문가 / 65% 바이어 전 세계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를 위한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가 일년에 두 번 홈 데코레이션, 홈 디자인, 가구, 악세서리, 텍스타일, 프레그런스, 키즈 디자인, 테이블 웨어를 총 망라하는 다양한 제품 군을 파리 노르 빌뺑뜨 컨벤션 센터 전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각 시즌마다 7만 명의 방문객들과 전세계 3,000 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메종&오브제 전시장에 모인다. 영감과 비즈니스 교차점에 있는 메종&오브제 파리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들이 ..
Power to the People이란 7가구의 태양열에너지로 운영하는 로우하우스로 구성된 제로에너지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각 플랫은 개별적으로 연접된 남향 지붕과 지방자치단체에서 허용한 최대한의 태양열 패널을 갖추고 있다. 양쪽으로 막다른 길을 면하고 있는 부지였기에 집들이 지금 나 있는 길거리에 일렬로 놓여진다면 어쩔수없이 집의 절반은 북쪽을 향해 테라스를 두어 현지 덴마크의 좋지않은 날씨에 분명 노출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래서 그쪽으로는 작은 통로를 두어 사적인 공간을 유지하면서도 인도와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Power to the People is a 0-energy project composed of seven solar-powered rowhouses. Each flat has its o..
법원 건물을 갖춘 19세기 범죄 정의 시스템 관할 경찰서였던 이 곳은 이제 새로운 공공 사무소가 있는 시민 사무실로 탈바꿈되었다. 새롭게 바뀐 이 곳에서 방문객들은 인접해 있는 정원을 관망하며 자신의 업무를 볼 수도 있고 찬란한 채광이 콘크리트 구조물 전체에 퍼지고 있어 낮에 사무실 전체에 더 많은 빛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19세기 중반에 붕괴된 건물의 돌벽은 보건되어 이번 프로젝트의 유형물을 설립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하였다. The design looks to work with the existing urban grain of the Town of Roscommon in order to create a coherent vision for the public realm. The principle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