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and Mable Ringling Museum of Art는 서커스 사업가이자 예술작품수집가인 John Ringling와 그의 아내인 Mable의 전설과 같은 곳이다. 박물관은 한시적인 전시 갤러리를 위한 공간과 영구 보존작품을 위한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역사적인 66 에이커에 달하는 부지에 위치한다.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광대한 미술관 중 하나인 이곳이 이제는 플로리다 주립대학이 관장하는 미술관으로써 미국에서도 가장 큰 '박물관-대학' 부지 중 하나로 탈바꿈하였다. The John and Mable Ringling Museum of Art is the legacy of circus entrepreneur and art collector John Ringling and his wife, Ma..
캠퍼스 오아시스를 위한 그린프로젝트, 옥상정원 Density, urbanity and exciting intensity – 30 metres above ground in Zurich West. On the roof garden of the new University of the Arts on the site of the former Toni factory, the outdoor space creates a green oasis for students in an area where there has been a surge of new high-rises, technical buildings, chimneys, atriums and concert halls. Here, plants grow in wooden..
University landscapes are being reinvented. Once defined by the mediative calm of the cloister, they are now seeking new ways to engage in the life of the city. In an age of online and off campus learning, university landscapes are now playing a critical role in both attracting and retaining staff and students and fostering meaningful engagement, conversation and participation. The design for Mo..
키덜트 머스트 아이템, 미니쿠퍼가 올해 8월 레고에서 퍼니한 피크닉을 주제로 시판된다. 99.99달러, 1,077조각으로 판매되는 미니쿠퍼는 그 고유한 클래식함을 트렁크, 스포티한 안개등, 잉글랜드 그린컬러를 베이스로 경쾌한 스프라이트 라인이 배색된 디자인을 통해 구현된다. -트렁크에는 피크닉을 위한 소품들이 보넷 속에 자리한 엔진룸, 사용자 설정에 따라 오픈할 수 있는 화이트 루프, 핸들과 연결된 바퀴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디테일- reviewed by SJ,오사 Announced today, LEGO is pulling back the curtain on their latest D2C model, 10242 MINI Cooper. Costing just $99.99 (USD), this 1,0..
중국, 첨단산업개발 단지 정저우에 새롭게 조성되는 어반가든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퍼블릭 스페이스 제공을 위해 계획된다. 첨단산업단지의 장소적 의미가 투영된 랜드스케이프 디자인은 포스트-인더스트리얼을 모토로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의 식생을 포함하는 주변자연환경을 재구성한 도시정원으로 조성된다. 보행로를 따라 연속된 랜드스케이프는 도시도로에 면하는 광장으로 부터 유입된 큰 흐름을 따라 조닝, 연속된다. 아이들의 놀이공간이 포함된 드라이 파운데이션과 광장 그리고 다양한 랜드스케이프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이벤트와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퍼블릭스페이스로 제안된다. reviewed by SJ Located in the Advanced Technology Industries Development Zone of Zhengz..
레이크우드 공동묘지의 새로운 연못은 영혼의 심연을, 주변 자연환경을 흡수, 투영하는 매개로 정원의 중심부에 자리한다. 거대한 화강석 파빌리온 주위로 새롭게 조성된 랜드스케이프는 머무는자 -죽은자-를 기리는 장소이자 그들을 추모하기 위해 모이는자, 움직이는자 -산자-의 중첩된 이미지를 공간 속에 표현한다. 장소가 주는 엄숙함은 여기 풍부한 자연환경과 새로운 랜드스케이프 안으로 흡수되어 안정감 있는 휴식공간으로 변화한다. 죽은자를 위한 공간이다. 하지만 실질적인 향휴의 몫은 산자의 것이다. 필수불가결하게 생성되어야 하는 장소의 당위성을 인지하면서도 배척하는 아이러니한 행위를 하지 말고 우리 삶의 일부분으로 겸허히 받아 들여야 되지 않을까? 그것이 이번 프로젝트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reviewed by..
건축과 도시의 관계를 재정립한다. 아니, 도시속에서 건축이 지향해야 할 본연의 자세를 재조명해 본다. 오가닉한 형태, 거대한 숫자 8의 형태를 띤 도심형 주거는 자연과 커뮤니티에 대한 고찰에서 시작된다. 인간생활에서 필수불가결하게 발생되는 이 두가지 요소의 접목은 건축물을 크게 두가지 부분으로 구성하게 된다. 그 중 하나는 거주자들의 안정적이며 개인적인 거주환경을 보장하는 유닛으로 거대한 8자 형태의 외곽라인을 따라 지면으로 부터 상승하며 배치된다. -각 주거간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는 동시에 도시를 360도 조망이 가능한 구성- 그리고 이로 인해 생성된 내부의 거대한 2개의 보이드 스페이스에 거주자를 위한 자연을 조성한다. 이곳은 이번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지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핵심코어로 거주민들의 ..
일본 건축가 히데오 쿠마키가 설계한 그린스크린 하우스는 거대한 그린월을 이용, 안락하며 쾌적한 주거공간을 구축한다. 중정과 주거사이에 설치된 그린월은 각종 넝쿨식물을 이용한 그물망형태로 여름철 뜨거운 직사광선으로 부터 주거 내부를 보호하는 한편, 필터링된 간접광을 내부로 유입시킴으로써 일정한 조도를 확보한다. 여기 하우스에 자연은 감상을 위한 풍경이 아닌 건축을 위한 주거를 위한 요소로 생활속에 편입되어 거주자의 안락한 주거환경을 보장하는 매개체로 작용한다. reviewed by SJ incorporating passive design principles, 'green screen house' by japanese firm hideo kumaki architect office, is located in ..
Plaza Euskadi connects the nineteenth century section of the city called El Ensanche, to the new Bilbao, Deusto university campus, the Guggenheim Museum, and the Nervión River. The Plaza emerges as a pivot point that unifies various built elements. Apart for the Museum of Fine Arts and historic residential buildings, the plaza is surrounded by contemporary buildings comprising of the university ..
자동차의 원활한 교행을 위한 로터리, 그리고 이 로터리 사이에 필수 불가결하게 생긴 쌈지공원. 차량의 빈번한 교행이 없는 쌈지공원과 블록간의 사이는 누구든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속 공원으로 자리 잡는다. 그리고 삽입된 블루로드-자전거 전용도로-는 공원과 도시를 직간접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어반보이드는 다시 어반 퍼블릭 스페이스로 변화하게 된다. reviewed by SJ STATE OF PLACES Nember square looks with formal and functional features not proper to a public space usable as “square”; its own features come up from the arrangement of the spaces ded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