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표지판 그이상 시안성과 디자인의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어요. 우리가 흔히 시안성을 위해서 빨간,노랑,파랑 등 원초적인 RGB값의 색을 사용하는데 여기는 폴리카보네이트 우유빛 반투명막이 은은하게 거대한 구조물을 감싸고 있네요. 직설적인 언어를 쓰되 촌스럽지 않는 것이 생각보다 힘든일인데 이런 기술을 많이 배워야 겠어요. These road signs have been installed at three industrial parks in Madrid by Brut Deluxe Architecture + Design of Madrid and Lisbon. Called Totem de.dos, the illuminated sign posts have a glavanised steel structure,..
모던 패브릭 쇼파 코너쇼파을 이용하여 다양한 조합의 쇼파을 만들 수 있어요. 테이블과 연결되어 따로 협탁을 두지 않아도 핸드폰, 시계, 액자, 노트북.. 등등 소품을 올려 놓을 수 있네요. 공간에 맞게 맞출 수 있어 다용도 활용도가 높아 보여요. Cologne 2011: Dutch designer Frederik Roijé presents his range of sofas with an integral side-table in Cologne, Germany, this week. Called Slow Sofa, the seat can be reconfigured in various arrangements, including a corner sofa. The collection is currently on ..
건축가 자신 경계에 대한 실험 자신의 집을 통하여 여려가지 실험을 하기로 한 건축가가 4년동안 진행한 실험 하우스에요. 사이트 부터 건물의 작은 것 하나하나 건축가의 손을 거치지 않을 일들이 없네요. 벽의 판넬디자인, 맞춤형 허리케인 클립 타입, 맞춤형 3프레임구조 창문, 문, 바닥, 천장 까지... 친환경 컨텐츠 또한 많은 것들을 디자인 했네요. 건축가와 함께 계속 이 집은 성장하며 발전하고 다듬어지면서 영원히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 같군요. The architect purchased this property and decided to move into the house while phasing construction projects. The intention is for the project to b..
테라스 하우스 웨스트힐 중턱에 자리잡은 전망 좋은 테라스 하우스에요. 넓은 입구를 따라 집안으로 들어가면 주방, 식당,거실이 심플하게 열려 있는 오픈 플래닝 형태로 계획되었어요. 재료는 텍사스 지방의 지역색에 맞도록 라임스톤과 스토코를 적절히 배열하여 사이트와 조화롭도록 계획하였네요. 심플한 오픈플래닝 구조는 뒷편 데크로 시원하게 열려 산 전체를 조망 할 수 있는 훌륭한 뷰를 만들어 내요. 건축주가 각 실을 일렬로 정렬하여 리니어한 형태로 요구 하지 않았더라도 건축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보다 많은 면이 조망 할 수 있도록 계획하여 이 뷰를 다 공유 할 수 있도록 만들었지 않을까 싶어요. 사이트를 해석하고 이에 맞는 평면,단면,입면 만드는 일은 가슴 뛰는 일이에요. Dick Clark Architec..
모스크바 유닛트 공동주거 어반유닛(세대)을 모듈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사이트의 장소성과 부합되는 독특한 캐릭터의 공동주거가 탄생했어요. 크게 솔리드와 보이드가 적절한 패턴의 흐름을 보이면서 전체적인 형태의 패턴라이징과 공간을 만들었어요. 이 독특한 조합은 각각 다른 캐릭터를 가지면서 프로그램 구성에 따라 여러가지 그 장소에 맞는 형태로 구현되네요. * facebook친구인 Onat Öktem의 작업이에요. 겸임교수로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재미있는 작업들도 하네요. 5osa blog를 보고 저와 친구하게 되었는데 해외에서도 나름 인지도가 있고 사람들 반응도 괜찮다고 하네요 :) Architects Onat Öktem and Ziya Imren have shared with us their entry "Fro..
메스 만나서 비틀기 포루투칼에 위치한 노인시설이에요. 데이케어센터가 어린이를 대상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우리 어르신들에게도 필요 하겠어요. 이렇게 날씨가 추운데 빈 공원, 공터에 계신 분들 보면 안스럽기도 하고... 복합 문화 센터로 모든 연령층이 쉬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 프로그램이 있는 시설을 계획하면 좋을 것 같아요. 분명히 세대간에 차이는 있지만 차이가 단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차이의 다름을 인정하고 생각의 공감대를 형성한다면 지금처럼 "지하철 XXX녀" 는 안 나오겟죠. 제가 또 너무 유토피아 적인 이야기를 했나요... 박스에서 시작된 메스의 가운데 홀을 기점으로 비틀어 각각 다른 공간과 높이를 연출했어요. 높이와 깊이감의 다름에서 오는 차이를 중정에서 해결하고 있어요. lisb..
호리젠탈 루버 하우스 정원과 마주보고 있는 수평루버의 랜덤한 패턴이 리드믹컬한 연출을하고 있어요. 예전 빅토리아시대의 작은 집을 새로운 집으로 탄생 시켰네요. 안뜰로 열린 실내공간을 적절히 단속하는 루버는 주간에 남측으로 부터 들어오는 태양빛을 막아주는 역활 또한 훌륭히 하고 있어요. 내부로 유입되는 조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거주자에게 편안한 공간을 주죠. 단순히 장식(ornament)이 아닌 활용도 높게 설계된 요소들이 얼마만큼 강력하게 보여지는 좋은 예제에요. Carter Williamson Architects have designed the Balmain House in Sydney, Australia. The brief was to bring light into our clients’ hom..
유니클로의 재변신 상하이에 위치한 유니클로 매장의 리뉴얼 작업이네요. 건물의 파사드를 유리와 펀칭메탈의 구조로 된 이중외피 시스템으로 계획하여 건물의 상징성을 돋보이게 하네요. 플래그쉽 스토어가 가지는 장점을 건물의 외피에서 단일화된 형태로 표현하여 상하이에서 유니클로가 자기는 랜드마크를 표현하고 있어요. 우리가 강남역에서 예전에 '지오다노' 앞에서 만나는 약속을 많이 잡았던 것 처럼 이곳 또한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로써 많이 활용 될 것 같아요. Located within the main shopping district of Shanghai, the Uniqlo flagship store’s backlit skin of perforated metal, dramatic circular track with ..
캐나다 서비스센터 플래티넘 LEED 인증을 수여 받은 캐나다 서비스 센터에요. 친환경인 건축물을 계획한다는 것이 일반 공간을 계획을 할때 보다 금액적으로 부담되는 것이 맞지만 건축을 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주자 및 이용자를 이용한다면 당연히 선택해야 하는 조건이죠. 여기서도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법칙으로 계획하였어요. 서측, 북측 최대한 창의 개구면을 줄이고 남측에는 창의 개구면을 늘렸죠. 남측의 냉방부하는 남측의 깊은 캔틸레버로 계획했어요. Architects: Montgomery Sisam Architects Location: Toronto, Canada Principal in Charge: Santiago Kunzle Project Manager: Geordon Green Collabo..
하늘 데크 하우스 저층부 창고 위에 개인주택을 계획했어요. 북태평양의 수평선이 넓게 거실에서 열리네요. 데크에서 전망을 즐기면서 차한잔하면 좋을 것 같아요. Miller Hull Partnership have designed the Sky Ranch, a rooftop house in Seattle, Washington. Millions of square feet of warehouse roofs exist in our cities. Most are occupied only by pigeons and mechanical units. In Seattle, many warehouses are near waterways and have territorial views of the beautiful Paci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