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전통 목조 헛간을 개조한 이 집은 지붕의 꼭대기를 따라 굴뚝 모양을 내 연속적 채광창을 구성하였다. 유채화 낙엽송으로 만든 나무판자로 디자인 된 이 곳은 현지에 흔한 목조 헛관과 유사점을 많이 가지고 있고 전톡적인 슬로베니아 오두막집에서 영감을 얻었다. In a play on Slovenia's traditional wooden barns, Dekleva Gregorič Arhitekti has extruded the shape of a chimney along the top of this house to create a continuous skylight. Ljubljana studio Dekleva Gregorič Arhitekti designed the 830-square-metre Ch..
Airhouse가 디자인 한 일본 Aichi의 최소형 협소주택을 소개한다. 3면이 건물로 둘러싸여있고, 북쪽 도로를 가로지른 공원을 마주한 이 주택은 개별 생활 공간의 다양성을 제공하면서도, 가족 구성원이 서로의 존재를 인지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공동거실과 식당, 주방의 공간은 최대 높이의 큰 채광창을 갖춘 이중 높이의 천장을 두었고 2층의 룸들은 다리를 통해 연결 시켰다. 공간의 다양성을 제공하면서도 사용의 용이성도 놓치지 않음으로써 편안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 구성이다. House in Iwakura is a minimal home located in Aichi, Japan, designed by Airhouse. The site was surrounded by buildings on three si..
일본 교외에 주택건설을 의뢰받으면서 유의해야 할 점은, 주변에 대규모 시설이 인접해 있고 높은 교통량을 자랑하는 간선도로가 위치해 있어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도 조명과 환기를 확보해야한다는 점이었다. 간선도로로부터의 시선과 소음은 잉여토양이 있는 도로측에 지어진 토양뱅킹에 의해 차단되었고, 남쪽면의 일광은 2층 각 방에 지붕 표면을 돌출 시킴으로써 실내 조명을 차단하고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도 상당한 조명과 환기를 제공할 수 있다. The client requested a building for the married couple and their two children to live in, with a space for home office, at a site located in the suburb. T..
situated in a dense residential district of saitama, japan, this seven-unit apartment by eureka and maru。architecture is shaped around physical and visual porosity. setting aside the existing height restrictions in architecture, the team has elevated the structure in such a way as to allow sunlight and wind to filter in; this consequently creates a discontinuous building morphology. eureka and m..
자카르타의 주택 한 가운데에 위치한 일련의 층계들은 입구를 거쳐 상층부로 이어지는 캔틸레버 구조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스플로우(Split-Grow) 하우스는 한정된 예산에 맞추기 위해 저비용의 솔루션을 클라이언트에게 제시하게 되었는데, 또한 예산이 가능한 경우가 되면 새로운 공간을 확장할 수 있는 유동성을 갖추게 되었다. 수평적 확장이 허용할 수 니드는 3개층 구조의 건물을 디자인하면서 뒷면으로 한 층을 더 밀어낸 형태가 되었는데 이로 인해 주변 집들과의 높이와 매칭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게 되었다. A staircase connecting a series of split levels ascends through a void at the centre of this house in Jakarta, whi..
환경적으로 안정적인 미래를 목표로 한 노르웨이의 기차역에는 자전거 사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점차 자전거호텔을 갖추고 있는 추세이다. Lillestrøm 자전거 호텔은 그 중에서도 눈에 띄인다. 건물 디자인은 주변하고의 긍정적인 조화를 이루기 위함이었는데 대중에 오픈된 그린 루프탑을 제공하면서 기차역의 메인광장하고도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접근가능하다. 특히 루프탑은 계단과 슬로프를 갖추고 있으며 오르면 Lillestrøm 의 파노라마 풍경을 제공한다. Norway has set ambitious targets for environmental and sustainable future. An increasing number of railway stations will now have a b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