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ted in new taipei city, taiwan, and designed by architectural pursuer, ‘the house’ is a residential project whose concept has been derived from the relaxing villa lifestyle to allow its dwellers to have a quick escape from the bustling urban environment. the design was carried out from subtractive to additive processes to minimize the density of space programming. the building has been compl..
태국의 30년된 건물은 이번에 약국 겸 한의원으로 탈바꿈되었다. 리노베이션의 목적은 기존의 고객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들 또한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건축물에 대한 경험을 즐기면서도 한의원 특유의 전통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태어난 이 곳은 컨설팅룸을 2층에 두고 약국 및 대기 공간을 1층에 둔 모습으로 설계되었다. 거리에서 보면 크게 확장된 전면과 대기 공간이 바닥에서 천정 높이의 창문을 통해 보여지게 되는데, 또한 전형적인 모습의 오래된 약국 모습 속에서 환자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불러일으키는 카운터 너머 약사와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었다. 무엇보다 업무적 특상상 이 곳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환영의 분위기를 보여주어야 했기에, 길고 하얀 대리석 테이블을 놓은 곳에서 따뜻한 스프와 차를 제..
오늘 소개하는 아름다운 방갈로는 이비자 북부 산에 위치했다. 예전엔 그저 마굿간이나 헛간으로 쓰였던 이곳이 지금은 현대적인 드림 하우스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비자 인테리아 주인들은 200년이 넘는 이 곳을 자신들의 쇼룸과 게스트하우스로 탈바꿈시켰다. 원래 건물이 지녔던 특성을 그대로 간직하기 위해 기본적인 재료들은 그대로 사용되었다. 건물이 워낙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어 사실 컨디션이 너무나 안 좋았기 때문에 벽뿐만 아니라 지붕의 일부만 남아있을 뿐이었다. 수도, 전기 등이 존재하지도 않아 물은 개인 우물을 통해 끌어와야 했고 태양패널에서 뜨거운 물을 비롯 전기 등을 공급받았다. 이제 이 오두막은 완전히 자가 유지가 가능한 독립적인 공간이 되었다. On a mountain in the rugged nor..
Emrys Architects는 런던 Covent Garden 에 있던 두 개의 창고동을 펜트하우스와 박공지붕을 한 아파트로 변경하였다. 이렇게 탄생한 4층짜리 Grade II에 명단을 올린 창고 건물들은 원래 189년에 설계되었던 것인데, 로얄 오페라 하우스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들은 처음엔 낮은 층엔 소매점들을 두었으나 나중에는 6개의 아파트동과 레스토랑을 1층에 두는 것으로 변경하였는데 애초에는 모든 것을 쇄신하자는 의도였지만 상당 부분에 있어 기존의 건물 성분들이 인테리어를 돋보이도록 사용되었다. London studio Emrys Architects has converted a pair of warehouses in London's Covent Garden into apartment..
A Japanese architect creates multi-use miracles with a home just wider than a big rig. A small space wedged between homes in Okazaki, in South Central Japan, the plot was narrower than some inner-city alleys. But when architect Katsutoshi Sasaki was presented with the challenge of carving out a home for a two-child family in what was ostensibly leftover land, he pivoted. Instead of focusing on t..
이 곳은 2면하고도 반이 22미터의 높다란 벽으로 둘러 싸여 있어 거리를 접한 면은 북쪽을 향해 있고 각기 다른 조건하에 3개의 다른 면들은 분명학 특성들로 개발되었다. 거리를 접한 타운하우스의 건설은 가든 하우스와 정원에 지나치게 그늘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오로지 4층 높이로만 제한하였다. 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게 정원은 1층 높이로 올렸는데 그 아래는 주차장을 두었다. The property is surrounded by 22 m high walls on two and a half sides. The street façade faces north and a listed church banks one side. Responding to the di cult conditions, three differ..
Multidisciplinary studio Soda has transformed an old print works in east London into a space for a distillery, making everything adaptable to suit the needs of the company. Soda worked alongside client Sweetdram to create an adaptable space with tables that fold down from the wall. This gives Sweetdram – which specialised in liqueurs free from artificial flavours and colours – room to experiment..
화흠 Wisdon Hub는 다목적실, 회의실 및 다양한 전시 공간을 갖추고 촉진적 의사소통과 지혜를 나누는 곳이다. 화흠 과학기술공원에 위치한 건물은 건축가들이 기댈만한 환경 내 긍정 요소가 전혀 없었다. 그래서 이 곳을 자기성찰의 세계를 창조해보자 생각했고 이를 기반으로 반지모양의 콘크리트 벽을 Wisdon Hub 주변으로 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벽 안에 풍차처럼 배치된 4개의 독립공간이 만들어졌으며 내부 공관과 외부 공간은 벽의 연장선상에 있었기에 그 경계가 모호해졌다. Huaxin Wisdon Hub is a place for promoting communication and sharing wisdom, with the programs of multifunction rooms..
Representing Vienna’s burgeoning culinary scene, Lingenhel is a new multifunctional space restored by local interior design firm Destilat to reflect its former glory as a 220-year-old heritage-listed manor house. Having presided over some of the city’s most exciting restaurants including Pohl am Nashmarkt, Johannes Lingenhel has launched an urban food workshop, as he likes to call it, that combi..
19세기 지방 자치 재산이었던 음악학교 전당은 아파트로 나눠져 경매에 올려졌고, 이후 아파트로 탈바꿈되었다. 1층이었던 아파트는 중정을 중심으로 2층을 높였는데 이번 프로젝트의 주된 목적은 중앙에 갤러리와 구분안되는 환경으로 상당한 높이를 한 입구를 둔 생활 공간을 갖춘 2층짜리 건물로 만드는 것이었다. 1층엔 침실 부엌 거실 등을 둔 공간으로, 2층은 갤러리를 두어 집 전체의 오픈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The project concerns the renovation of an apartment located inside a former school of music in a XIX century building in the historic center of Siena. The Ninet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