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sou Kedem Architects이 이스라엘 라바트 간에 지은 이 집을 정면에서 보면 깊이가 있는 단채색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언뜻 보면, 3층의 직사각형 프리즘을 한 이 집은 무거운 느낌의 덩어리로 보이는데, 다시 자세히 보면 유리 판넬과 콘크리트라는 두 개로 구분된 세계의 극적인 조합을 느낄 수 있다. 파티오 정원의 서쪽 방향으로 집의 정문이 있는데, 지하에서 시작하여 거실로 이어지고 있다. 거실은 서쪽 가든 쪽을 향해 위치해 있으며, 두개의 계단이 주거 공간으로 이어지며 하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또 다른 계단은 그 2개의 상충부로 올라가게 되어 있어 아이들의 주거공간과 부모들의 방을 연결하고 있다. Viewed from the front, the house complet..
completed for a middle-aged couple and their daughter, this two-storey dwelling in são paulo provides its inhabitants with a secluded retreat within the city’s dense urban fabric. designed by CR2 arquitetura, a series of voids filled with lush, contemplative gardens permeate the home, creating a visual connection between the ground and first floors. authors: cecilia reichstul and clara reynaldo ..
콜로니아 콘데사에 있는 암스테르담 빌딩은 이 아파트 건물로써, Art Deco 건축사가 30년대 건축적 컨셉을 만나, 현대적 언어를 그 문맥에 녹였다. 높이는 그 지역의 건축에 조화를 이루면서도 테라스들은 세기 초반의 건물들에 접목시켰던 것과 비슷하다. 이 건물의 공식적인 제안으로는 암스테르담을 아우르는 풍경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역사도시경관의 일부로 건축학적 유적을 보존하면서도 기존의 주택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The Amsterdam building is located in the Colonia Condesa which has met since its inception in the early 30s 20'sy notable examples of Art Deco ar..
Interior designer Olga Akulova, has sent us photos of a 30th floor penthouse apartment in Kiev, Ukraine, she designed for her client, a young man that wanted a space to relax in, as well as party with friends. from contemporary
콘크리트 그 유연함에 대하여. 인상적인 포루투칼 빌딩 8선. 각자 고유한 캐릭터를 생성하는 콘크리트 파사드를 살펴봅니다. No man-made material on Earth is more widely used in construction than concrete. As mentioned in a recent article covering concrete façades in Japan, this durable material can be found everywhere, no matter the climate, vernacular traditions or geographic context. With countless designs in any shape, size, and color, how do we b..
콘크리트 토이, 몬스터 피큐어. the gorgons have descended upon the joyful world of the monsters, causing chaos and death amongst the populations. aware of their imminent extinction the persecuted beings come together, forming ‘united monsters’, in order to support and fight for their way of life. the union’s newly elected secretary general, ‘no. 202′ declares war upon the gorgons, and unleashes the monsters ..
수산업 협동조합 사무공간을 위한 건축.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 구현을 위해 건축은 처음부터 구조와 공간, 외부와 내부, 그리고 업무와 소통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먼저 메시브한(투박하며 거대한) 콘크리트 박스를 전체 빌딩의 주요한 지점에 배치, 빌딩을 지지하는 구조체 역활과 외부 환경으로 부터 내부를 보호하는 버퍼존 역활을 동시에 수행한다. (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이 통로는 내외부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활을 수행한다. 필요에 의해 막거나, 열어 공간을 확장한다.) 덕분에 (구조적으로 해방된) 바닥과 천장은 우드 슬래브를 사용, 구조적 비용 절감은 물론 콘크리트와 우드 팀버의 조화로운 구조미를 완성한다.적절히 잘 조화된 재료의 사용은 지속가능한 사무공간이 지향하는 '안락과 안전'을 만족..
지역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시립 마켓 프로젝트. 두개의 도시공간; 레벨이 상이한 두개의 도로과 마주한다. 여기에 리니어한(매우 길쭉한) 대지 특성이 더해져 지역주민들을 위한 마켓과 뮤지엄이 선형공간(동적공간)으로 자리하게 된다. 정주하지 않는 공간의 흐름은 두개의 외부 시선과의 적극적인 호흡을 유도, 서측 하단부 Largo do Tribunal 광장과 마주한 공간에 시장을, 동측 상단부 N. Sra da Conceição 거리에 면한 공간을 아트 뮤지엄으로 수직 조닝한다. 인접한 주거와 대조를 이루는 백색은 단지 고유한 캐릭터 확보와 인지성을 위한 장치일뿐, 도시환경의 연속성을 위해 볼륨을 적절히 유지한다. 마켓, 백색공간 마켓은 퍼블릭 스페이스(도시공용공간)을 컨셉으로 마을을 축소시킨 시장풍경을 연출한..
테크니컬 학부 건물의 독특한 입면 디자인은 기존 캠퍼스 캐릭터의 계승과 고유한 인지성을 뚜렷히 표현하는 건축환경 구현을 목표로 한다.열린 교육환경 덴마크, SDU의 여러 학부 중 하나로 테크니컬 학부 건물은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이를 다양한 레벨공간에서 각 공간을 연계하는 브릿지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교육환경을 생성한다. 내부 중심부에 위치한 에어 아트리움과 다양한 공용시설; 미팅룸, 루프가든, 카페, 라운지이 분산, 배치된다.유니크한 입면 디자인, 브루탈리즘을 이야기하다 비범한 입면 디자인은 기존 캠퍼스와 새로운 관계맺기를 위한 건축적 제스쳐로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환경구성과 기타 건축과 차별화되는 건축을 표현한다. 70년 Krohn & Hartvig Rasmussen 건축가가 설계한 기존 캠퍼..
(생활 밀착형 의료진료를 목적으로) 심층적인 전문분야보다 광범위한 가정의학 제공을 목적으로 아사히초 크리닉은 자리한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점차 늘어나는 노인인구 비율에 발맞추어 이런시도가 점차 늘어 날 것이다.- 건축물의 배치는 대지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북동방향의 L자 형태로 배치된다. 자연채광 및 내외부 소통을 위한 대형 오프닝은 역동적인 입면과 함께 건축물의 얼굴(어프로치)을 생성하는 동시에 환자 및 방문객들의 프라이버시 확보한다. 친숙한 이미지 생성을 위해 재해석된 박공지붕; 집의 이미지는 열림과 닫힘을 반복, 건축적 은율을 발생한다. 내부로 이동할수록 증폭된 은율; 긴장감은 외부자연환경과 내부를 긴밀히 연결시키는 매개역활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위한 기능적 요소로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