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의 굽이치는 폴딩안에 형성된
7개의 성스러운 예배공간은
7일동안 만들어진 성스러운 역사를 재연한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한 고딕양식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교회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다.
종교를 담는 공간은 공간이 주는
특성상 아이텐티한 공간, 또는 형태를
상당히 랜드마크적인 공간으로 형상화 한다.
형태에서 주는 우월감을 종교에 대한 믿음으로
연결시키는 이와 같은 공간 계획은 중세부터 내려오는
교회의 우상화 작업과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분명 건축물마다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 그에 맞는 얼굴을 갖고 있어야 하지만
종교적인 건축물만큼 형태에 집착하지 않는다.
조그만 부담감을 덜어 내면 안될까?
The new yorker architecture office Axis Mundi is behind this amazing project for a french cathedral to build in Strasbourg (east town in France, next to the german border). The whole project will be built on a 2322 square meters area and will be made of 7 folded arches covering a latin cross that creates the church floor. An amazing creation covering a modern look into christianism with a background of gothic art history.
from white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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