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은 비어 있지만, 그 비어 있음은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 알바 알토(Alvar Aalto)
“주차장에서 미학을 발견하다: 빛, 그림자, 그리고 바퀴” Christian Kerez-Four Car Parks
무하라크는 바레인의 전통적인 도시 구조와 현대적 도시 재생 프로젝트가 만나는 공간입니다. 진주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계된 네 개의 주차장은 단순히 차량을 주차하는 공간을 넘어 도시의 공공 공간으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 글에서는 네 개의 주차장이 전통과 현대를 어떻게 조화롭게 결합했는지, 그리고 이 프로젝트가 어떤 건축적, 사회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프로젝트 개요
프로젝트명: 네 개의 주차장(Four Car Parks)
설계자: Christian Kerez
위치: 바레인 무하라크의 구시가지
목적: 전통적인 도시 환경에서 현대적 공공 공간의 역할을 확장하고, 진주길 프로젝트의 문화적 맥락을 반영
2. 설계 컨셉과 구현
설계 컨셉
이 프로젝트는 대규모 공간을 활용하여 공공성을 강화하고, 중세 도시의 밀도를 존중하면서 현대적 공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핵심 개념: 공공성 확대, 공간 경험의 변화
영감: 중세 도시 구조와 현대적 공공공간의 융합
구현 방식
주차장 구조는 단순히 기능적 요구를 충족하는 것을 넘어, 공간 내 이동과 시각적 경험을 통해 독특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곡선 형태의 슬래브는 공간을 내부에서 외부로 유기적으로 연결합니다.
빛과 그림자의 활용은 공간의 조형미를 강조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전환 문장: 이러한 설계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선 미학적 요소로, 도시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합니다.
3. 주요 설계 요소
공공성
이 주차장은 차량을 주차하는 기능을 넘어, 기도, 이벤트, 시장과 같은 다목적 공공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기술 혁신
슬래브와 기둥만으로 구조적 강성을 확보하는 혁신적인 설계 방식이 적용되었습니다.
프리캐스트 구조물의 활용은 건축의 정확성과 시공 속도를 모두 충족시켰습니다.
층 연결 램프의 설계는 효율적인 동선을 제공하며, 각 층 간의 유기적 연결을 구현합니다.
미학적 특성
노출 콘크리트의 곡선미와 질감은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합니다.
불규칙한 슬래브 구조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공간감을 제공합니다.
4. 내부 및 외부 디자인
내부 공간: 계단과 엘리베이터는 완전히 노출되어 투명성과 경량감을 구현하며, 공공 공간의 개방성을 강화합니다.
외부 디자인: 플롯 D는 조각적인 수직 표현으로 주변 환경과 독창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5. 사용자 경험
공간 내 이동은 단순한 동선을 넘어, 방문자에게 유동적이고 변화무쌍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주차장의 곡선 구조는 보행자와 차량 모두에게 새로운 공간 활용 방식을 제시합니다.
다목적 활용 가능성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공공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6. 기술적 세부 사항
층 연결 램프의 설계는 효율적인 동선을 제공하며, 각 층 간의 유기적 연결을 구현합니다.
프리캐스트 구조물은 공장에서 미리 제작되어 시공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보장합니다.
7. 글로벌 건축 트렌드와 비교
유럽과 중동의 전통 건축물과의 조화로운 비교를 통해, 이 프로젝트는 현대 건축에서 공공 공간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진주길 프로젝트는 문화적 유산을 보존하면서 현대적 도시 재생의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결론
Christian Kerez의 네 개의 주차장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공공 공간의 모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주차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도시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인 방법으로 재해석하며, 지역 사회와 방문객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Write by ChatGPT & 5osa
The four car parks in the Old City Center of Muharraq are part of the Pearl Path Project by the Ministry of Culture of Bahrain. This project combines the renovation of traditional residences and contemporary projects like the Pavilion for the World Expo by Anne Holtrop, a visitor center by Valerio Olgiati and a series of urban squares by OFFICE. The car parks cover and multiply the large open voids in the dense medieval urban structure of Muharraq. They create first and foremost a space for the public that could also be used for prayer, events or markets. Many people will visit the buildings not just to park their cars, but also to experience the ever changing spaces walking through these structures. The parking facilities in Bahrain's old city center of Muharraq consist of four buildings with a total surface of 45'000 m2. They follow the same principles of design in four different ways on four different plots. The slabs of these buildings bend and slope, merging into each other so that they also serve as ramps connecting one level to another. The slabs create a distinctive spatial experience when moving up or down the car park through their geometrical transformation from concave to convex, high and low, into spaces expanding to the interior or to the outside of the building. The movement of the cars creates a continuously changing space throughout the entire building.
Plot D This is the smallest of the four car parks but since it is also the most exposed, it has the most distinctive sculptural, vertical expression. In addition, as the most challenging to organize, this small plot was used as a role model for the other car parks to be designed later on. The exposed load bearing structure of the car parks consists only of slabs and columns. The stiffening to withstand horizontal loads like winds or earthquakes is achieved through the connection of one slab to another. The composite columns measure between 25 and 30 centimeters. The span of approximately 10 meters produced very high punching forces in the slabs. Bent metal steel plates at the bottom and top of each prefabricated column connect the heavy large slabs with the vertical structural elements. The stairs and elevator shafts are totally exposed, the latter covered with a transparent foil of PVC. The stairs work like springs between the slabs. Due to differences in building height between 220 and 480 cm, the location of the landing changes from one level to the next. The circular stairs had to be very lightweight to avoid uneven loads within the loadbearing structure.
No slab is identical, creating an endless diversity of spaces. The formwork is based on conventional industrial products such as scaffolding towers. Very little of the sculptural formwork is customized. The constantly changing surfaces made it necessary to draw 75'000 sections on the scale 1:20, which was done by scripting. These sections were later printed 1:1 to cut the last element of the formwork on site. The large workforce usually required on construction sites in the Middle East was also necessary here in addition to the contemporary possibilities of computing to create this endlessly varied geometry. The project was possible only by bringing both together.
from arch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