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좋은 디자인은 삶을 향상시킨다." - 다이이터 람스
1970년대로 시간여행: 이 아파트는 아직도 디스코를 듣는다! The House Special Studio brings 1970s nostalgia to Paris pied-à-terre
서론
1970년대의 따뜻한 색채와 미학적 요소가 돋보이는 이번 파리 아파트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는 The House Special Studio의 첫 번째 완성작입니다.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Kiki Goti와 프랑스 영화감독 Vincent Staropoli가 협업하여 진행한 이 프로젝트는 클라이언트의 개인적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을 제공합니다. 클라이언트는 국제 NGO에서 근무하며, 잦은 이동 속에서도 파리에 머무는 동안 휴식을 위한 공간을 희망했습니다. 이러한 요구는 단순히 실용성을 넘어 클라이언트의 감정적 연결고리를 강조하는 설계로 풀어냈습니다.
디자인 개요
1970년대의 레트로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디자인은 딥 블루, 버건디, 테라코타, 소프트 브라운 등 시대를 대표하는 색상을 활용하여 독특하고 따뜻한 공간을 구현했습니다. 설계 철학은 클라이언트의 추억과 경험을 공간에 담아내는 동시에,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균형 있게 만족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작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색상과 레이아웃의 전략적 사용으로 공간감을 극대화했습니다.
공간별 디자인 특징
거실
거실은 브라질산 로즈우드 커피 테이블과 빈티지 가죽 소파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테이블은 클라이언트가 브라질에서 보낸 시간의 기억을 담아내는 중요한 요소로, 공간의 중심을 형성합니다. 자연광이 벽면 색상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아트워크와 빈티지 조명은 독창적인 분위기를 강화합니다. 특히, 로즈우드 테이블은 공간에 세련미와 따뜻함을 더하며, 소재의 질감이 전체적인 디자인에 통일감을 제공합니다.
침실
침실은 포르투갈 브랜드 Barro의 베이지 타일을 사용해 침대 헤드보드를 구성했습니다. 원형 패턴 타일은 블루 페인트 벽과 어우러져 시각적 흐름을 형성하며, 맞춤형 알루미늄 조명이 야간의 포근한 느낌을 강조합니다. 이 조명은 기술적 혁신과 미학적 요소를 결합한 대표적 사례입니다. 침실은 또한 클라이언트의 휴식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색상 대비와 소재 조화로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주방
침실과 동일한 타일을 활용한 주방은 블랙 캐비닛과 메탈릭 디테일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작지만 효율적으로 설계된 레이아웃은 사용성과 미적 감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주방과 거실 간의 자연스러운 연결성을 강조합니다. 주방 공간은 실용성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작은 디테일까지 클라이언트의 일상적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욕실
버건디 타일이 욕실 벽과 욕조 측면을 감싸며 따뜻한 색조를 강조합니다. 대형 거울은 공간을 확장시켜 작은 욕실에서도 개방감을 제공합니다. 타일의 색상 선택은 자연광 부족 문제를 보완하며, 시각적 깊이를 더합니다. 욕실은 실용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강조하여 클라이언트가 매일 사용하는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작업 공간
기존 벽의 움푹 들어간 공간을 활용한 맞춤형 스테인리스 디테일은 내구성과 현대적 디자인을 동시에 구현했습니다. 선반 위에는 클라이언트의 여행 중 수집한 오브제들이 전시되어 개인적 의미와 디자인적 조화를 이룹니다. 작업 공간은 클라이언트의 업무와 개인적 취미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디자인의 기술적 접근
공간의 효율성과 색채 전략은 작은 공간에서 대담한 색상 선택과 레이아웃 구성을 통해 공간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재료와 구조적 요소는 내구성과 유지 관리를 고려해 선택되었으며, 특히 맞춤형 조명 설계는 기능성과 미적 감각을 동시에 충족시켰습니다. 프로젝트 전체에 걸쳐 설계와 재료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반영한 점이 돋보입니다.
결론
The House Special Studio가 설계한 이 파리 아파트는 1970년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클라이언트의 개인적 추억과 요구를 공간에 담아낸 성공적인 사례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미적 감각에 그치지 않고, 기능성과 클라이언트의 감정적 연결을 결합한 독창적인 공간으로 평가받을 만합니다. 이 아파트는 설계와 디자인이 어떻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클라이언트의 기억과 라이프스타일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Write by ChatGPT & 5osa
The colours and style of the 1970s influenced this renovation of a compact Paris apartment, designed by New York-based The House Special Studio.
It is the first completed project by The House Special Studio, a collaboration between Greek architect and designer Kiki Goti and her partner, French filmmaker Vincent Staropoli.
The one-bedroom apartment serves as the pied-à terre for a client who works for an international NGO and spends much of his time living abroad.
He asked the duo to transform his formerly white walled flat into a more characterful home, taking cues from the furniture, objects and artworks he has collected from his travels.
"Given Stephan's peripatetic nature, never spending more than a week or two in Paris between assignments, he wanted his Parisian home to be a place of respite and familiarity, akin to a hotel suite where comfort and facility are readily available," said Goti.
The designers looked to the 1970s, the decade of their client's childhood, as a starting point.
This led them to develop a palette that includes nostalgic shades of deep blue, burgundy, terracotta and soft brown.
"The challenge of this project was to make a compact functional space that, despite its small size, has areas with different character," Goti told Dezeen.
"Sometimes people think that uniform white is more appropriate for small spaces, but here we argue that a small space can feel bigger if colour is used strategically to frame different areas and create distinct zones."
The first step in the renovation was to restore the chevron-patterned parquet flooring that runs through most of the home.
In the bedroom, the designers used a beige tile from Portuguese brand Barro to form a headboard for the bed. This creates a pattern of repeating circles that contrasts with the zigzagging lines of the flooring.
Above it, a blue painted wall provides a contrasting backdrop to the Strand pendant lamp from Danish brand Muuto and aluminium sconces designed by Goti herself.
Goti first unveiled these scones as part of the Alcova exhibition in Milan in 2024, alongside a matching chair.
The aim in this room, she said, was to "exude an earthy and nocturnal ambience".
For the main living space, the designers created four distinct zones: a lounge area with a brown backdrop, a workspace set against an orange-painted bookcase, a similarly orange-toned dining space, and a galley-style kitchen.
The lounge centres around a 1970s glass and rosewood coffee table from Brazil, found in a Paris flea market, in a nod to a country where the client lived for four years.
This sits alongside a vintage leather sofa, upholstered swivel chairs, a pair of vintage 1960s wall lights and a blue ceramic mirror from artist duo Arrarka.
The desk was built into an existing wall recess, with bespoke stainless-steel details adding extra character.
The designers displayed some of the owner's existing objects on the shelves, including a series of wooden monk statues from Myanmar and an antique clock from Russia.
The kitchen features the same tiles as the bedroom – a controversial choice, according to Goti paired with black cabinets and metallic details.
A burgundy tile was selected for the bathroom, lining the walls and side of the built-in bath.
"A large mirror covering a big portion of the wall above the sink subtly doubles the space," said Goti.
from dez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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