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자연적이고 어디까지 인위적일까?
아니 어디까지 내츄럴한 것이고 어디까지 디자인한 부분일까?
이미 인터네셔널한 디자인이 현대건축을 지배하고
모든 것들을 통일 시키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빌딩과 뉴욕에 위치한 빌딩의
디자인이 별 다른 차이점을 나타내지 않는다.
하지만 이와같은 국제적인 통일은 지역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일반화 오류를 낫게 된다.
누군가의 눈에는 허술하고 다 쓰러져 가는 모습의
집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나에 눈에 더 없이 완벽한 시간과 공간을
담고 있다. 이렇게 인위적인 디자인의 개입을 최소한으로 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이 더 친밀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좋은 공간은 만드는 것이 아니고 저절로 이루어 지는 것 인 것 같다.
reviewed by SJ
아니 어디까지 내츄럴한 것이고 어디까지 디자인한 부분일까?
이미 인터네셔널한 디자인이 현대건축을 지배하고
모든 것들을 통일 시키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빌딩과 뉴욕에 위치한 빌딩의
디자인이 별 다른 차이점을 나타내지 않는다.
하지만 이와같은 국제적인 통일은 지역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일반화 오류를 낫게 된다.
누군가의 눈에는 허술하고 다 쓰러져 가는 모습의
집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나에 눈에 더 없이 완벽한 시간과 공간을
담고 있다. 이렇게 인위적인 디자인의 개입을 최소한으로 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이 더 친밀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좋은 공간은 만드는 것이 아니고 저절로 이루어 지는 것 인 것 같다.
reviewed by SJ
'countryside home in salento', a single family residence located in the countryside of morciano di leuca, italy was created by bologna-based architect luca zanaroli. the dwelling's rustic shell is formed from the abandoned remnants of two historic structures once used as a temporary shelter for local farmers. a covered veranda within the enclosed courtyard provides inhabitants with an open air shelter from the hot mediterranean climate. inside the building, minimalist furnishings draw attention to the restored barrel vaults and domes constructed with locally sourced stone dating from the late 1800s.
the interior's spatial sequence is carved into the thick masonry walls
while penetrations to the exterior for light and ventilation were incorporated as much as possible. a small circular skylight at the pinnacle of the domed dining room directs daylight onto the table below. cement mortar mixed with lime plaster surfaces the
walls, floors and ceilings of the internal volumes with patches of exposed stone providing a continuity between the spaces while maintaining the presence of the p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