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가 디자인한 VOLARIS 본사가 최근 산타페에 완공되었다.
적은 비용으로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키 위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VOLARIS사가 이야기 하는 다양한 비행에 대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새로운 오피스랜드스케이프를 완성한다.
2개층에 걸쳐 전개된 내부 프로그램은 캐쥬얼한 공간 구축과 더불어
다이나믹한 공간 흐름 속에 구축되며 다양한 공용공간들을 형성하는데
여기에는 재활용되는 비행산업의 요소들이 접목된다.
예들 들어 비행기동체의 일부 단면을 그대로 접목, 재구성한
회의실 같은 경우가 그러하다.
그렇다고 캐쥬얼함이 이번 오피스랜드스케이프의 장점은 아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반화적이고 획일화된 오피스에서 벗어나
기업의 이미지를 내부 공간 속에 잘 녹이는 동시에
공간과 기능 그리고 디자인이 하나된 오피스를 만드는데 의의가 있다.
reviewed by SJ
international architecture and design firm SPACE has been chosen by volaris to develop and plan the new corporate offices located in the santa fe. the
high-performance but low cost office manifests the brand’s values,
redefining and becoming an extension of the Volaris flying experience. unfolding
on two floors, the project creates informal meeting areas and spaces
for holding meetings in a casual and more dynamic manner. these
spaces implement waste components from the aeronautical industry,
airplane wheels, seats, parts of the carcasses of some planes. the
plan encourages and promotes open-space collaboration, as the employees
do not have assigned work areas. additionally, the ceilings are decorated with one of the largest-scale plane collections in latin america, adding to the already engaging work environment.
from designb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