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스페이스, 사무공간의 페러다임을 말하다.
사무공간은 그 회사를 대표하는 이미지와 브랜드를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며, 여기 캘리포니아, 산타나 클라라에 새롭게 완공된
워크플레이스 본사를 정의하는 수단으로 적용된다.
캘리포니아 북부의 거대한 가구회사와 샌프란시스코 베이에 본사를 둔
스틸케이스 가구회사의 긴밀한 협업 공간으로 제공되는 내부는
막힘없는 오픈플랜 속에 직원들의 사무를 위한 워킹스페이스와
회의 및 다양한 그룹 활동 또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퍼블릭 스페이스로 구분된다.
특히 내부공간을 굽이쳐 흐르는 쇼룸의 유니크한 공간 디자인은
고객들을 위한 일방향적인 전시공간이 아닌 직원들의 회의 및
다양한 아이디어의 창구로 활용 되어진다.
이제 사무공간은 단순히 개인 생산성의 측정을 위한
유닛화된 프레임에서 벗어나
자유로우며 생산적인 활동을 보장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페이스로
진화 한다. 공간은 더욱더 컴팩트화 되고 다기능화 되면서
스마트화 되어질 것이다.
이제 워킹스페이스의 화두는 플렉서블이 아니라
크리에이티브다.
reviewed by SJ
Design Blitz have completed the One Workplace Headquarters in Santa Clara, California.
The One Workplace Headquarters project was a unique opportunity for
both One Workplace and for Design Blitz. One Workplace is the largest
furniture dealer in Northern California and the single source for
Steelcase furniture in the San Francisco Bay Area. The ambitious
directive was to re-define the architectural standard not only of the
company, but also of the showroom experience itself and create a
bleeding edge, world-class workplace that serves both employees and
customers alike. One Workplace had already shifted the industry
paradigm of sales and showrooms away from a transactional experience to
one of collaboration and partnership. This leadership position makes One
Workplace a formidable client partner, and the next iteration of
their corporate headquarters needed to embody this innovation and
progression. No longer a static showroom, the working showroom needed
to demonstrate what is possible when great minds come together within
the context of a multi-disciplinary design lab.
from contempo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