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에 지어진 타운하우스(호텔)였던 이곳은 현대적인 감각의 윙으로 확장됨으로써 박물관으로 리노베이션되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는 건축학적인 의미 그 이상의 최적의 '도시적'인 그 무엇이다. 건물은 가변성, 빛, 그리고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현대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인테리어로 완전히 탈바꿈하였다. U자 형태의 정원은 그 선택에서 탁월한 역할을 한다. 건물은 주변 구역으로 그 전체적인 깊이를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나 통로는 두 개의 구역을 연결하고 있고, 이는 다른 성분들의 형식적인 조합을 이루고 있다. This project consist in the renovation of an 18th century town house (hotel de maître) and in its extension..
레바논 베이루트에는 "큐브(The Cube)"라는 이름의 레지던트 타워가 있다. 이 곳을 디자인한 Orange Architects에 따르면 50미터 높이 건물의 컨셉은 단순하면서도 매우 효과적인 "극대화"라고 설명하는데, 이는 의뢰의 바램대로 베이루트와 지중해의 환상적인 풍경과 지역적 건물이 지닌 코드, 지역이 가진 잠재력을 최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큐브는 각 층이 12미터 넓이의 창문이 파노라마식으로 놓여있어 거주민들이 아파트 아래의 광대한 외부 풍경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각 층은 1-2층의 수준의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아파트는 베이르투의 전광을 360도로 즐길 수 있다. The construction of the residential tower The Cube in Beirut is ..
일본 고베, 경사지에 위치한 주거의 독특한 거주환경은 외부환경(대지의 경사)과의 적극적인 조우를 통해 완성됩니다. 총 3개의 레벨로 구성된 내부공간은 각기 다른 데크플랫폼을 구축, 서로 다른 언어로 외부와 소통합니다.하늘과 외부 자연으로 열린 천장을 통해 일정한 조도유지와 관계형성을 하는 레벨, 작은 외부데크를 통해 직접적인 야외공간을 즐기는 레벨, 경사면을 따라 설치된 가설구조체가 생성하는 작은 조경공간을 갖고 있는 레벨. 각 레벨은 그렇게 각자의 방식으로 일대일 소통하며, 거대한 오픈플랜으로 구현된 하우스 내부에서 거주자를 위해 통합됩니다.embedded on a hillside in suwayama in kobe, the ‘re-slope’ house by japanese architect tomo..
'룩업(Lookup)'의 새로운 사무실은 하나의 핵심 개념에 기초하여 설계되었는데, 이는 젊고 역동적인 팀을 위한 유연하면서도 열린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Bhumiputra Architecture는 '효율성'과 자신감을 주는 공간을 디자인 하려고 했다. 보다 활동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탠딩 책상을 이용하여 공간을 조성하였고, 여기에는 코지한 벽의자와 테이블을 함께 두었다. 또한 룩업의 트레이드 마크인 초록색과 어울리도록 식물들을 다양하게 조성하였다. 오래된 느낌의 전화 부스는 스카이프 화상통화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그 한 가운데 공간에는 반원형의 원형 극장을 두었는데, 이 곳은 '피치(The Pitch)"라는 이름으로 낮에는 브레인스토밍을 위한 공..
기능적인 단순함. 메탈 파이프 램프 디자인을 이야기하는 컨셉 the ‘squashed metal lamp’ is a product designed by tel aviv-based designer hagai vered were he takes his obsession with making minimal, simple, and functional joints, to join and blend metal pipes. in his studio, hagai researches different ways to manipulate various types of pipes and the diverse ways to transform lighting fixtures and furniture. the lamp is man..
자연환경(제주)속으로 동화됩니다. 주변을 반사, 스스로 자기를 주변 속으로 사라지게 하는 반사유리, 기존 건축물이 남겨놓은 노후한 콘크리트 벽, 제주도 지리적 특징을 보여주는 현무암, 상이한 재료의 세가지가 만나 건축을 완성합니다. 그렇게 제주 애월읍, 해변가 정제된 건축어휘를 사용한 카페가 들어섭니다.Korean studio Platform_a has completed a cafe with pivoting mirrored-glass doors and volcanic stone walls on Jeju, a volcanic island off the coast of mainland South Korea.The seaside venue known as Monsant Cafe is located in Aew..
in september 2015, poltrona frau group appointed patricia urquiola as art director of its sister brand,cassina. her first project in this position was to design the leading italian furniture company’s midtown new york showroom, executed in collaboration with its contract division. located at 155 east 56th street since 1994, the cassina showroom aims to strengthen the brand’s presence in the furn..
the ‘ply stool’ is a wooden seat designed and built by london-based designer mu hau kao. made in reference to the subtle bends in trees and the smooth curvatures of river rocks, the stool uses natural materials to bring a bit of harmony to modern lives. ‘ply stool’ features a slight concave at the seat for comfort, two available sizes (short and tall), and is stackable. the seat is manufactured ..
호주의 건축가 austin maynard 는 멜버른에 단층 건물에 대한 리노베이션을 완성했다. 방 2개와 기존 구조를 새롭게 지은 부분과 구별시키는 거대한 채광정을 제외하고도 이번 프로젝트에는 새롭게 2개의 침실과 욕실을 오픈 키친과 거실, 식당 공간 위에 더하는 작업을 포함하고 있다. 건축가의 설명대로라면 일명 '방앗간'이라는 컨셉 아래, 주택은 두 개의 핵심 아이디어를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 그 첫번 째는 바닥이란 의뢰자의 어린 아이들을 위한 거대한 장난감 상자가 될 것, 두번째는 집의 후면에 지면보다 높은 곳을 만들어 뒷마당에 드리웠던 강렬한 햇살을 거르게 만드는 것이다. australian practice austin maynard architects has completed the renovat..
sydney-based designer tom fereday bases his creative processes in the celebration of materials and manufacture, connecting with people through tactile finishes and innovative designs. with the ‘wes’, his latest collection for zenith interiors, he has created a soft yet striking appearance that pays homage in name, to the film director wes anderson. over a year in development, the ‘wes’ range h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