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show at the 2015 CES, the electric skateboard, ‘zboard 2′, has a new 500W brushless motor that is faster, more powerful and more efficient than the one installed on their original product. available in two models; blue and pearl, they both reach a top speed of 20mph but differentiate from each other when their performance data is compared. the blue edition has a battery range of 16 miles, wei..
용인 수지에 자리한 게스트 하우스 에네하우스. 처음 시작은 일반적인 빌라; 공동주거로 계획, 차후 건축주의 요청으로 게스트하우스로 변경. 대지와 건축물과의 관계: 대지는 도로와 3면에서 만남. 이러한 의미는 건축물의 4개 입면이 동일하게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주변환경과의 관계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과 보행자를 고려한 접근성 및 가로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 입면 계획: 창문의 재치있는 정렬은 건물외관에 예상치 못한 리듬을 생성. 이는 차분한 컬러톤으로 바탕이 되어주는 외벽에 윈도우 프레임의 움직임에 의해 (다양한 크기와 위치) 발생. 이러한 창문의 정렬은 비쥬얼을 위함이 아닌 중요한 기능수반을 위한 건축적 장치. 차후 내부공간이 변경 -확장되거나 축소- 될 경우에 대비하여 창문을 보다 작게 (대형창에..
덴마크 디자인회사 VIPP의 첫번째 건축 프로젝트는 ‘livable industrial object’ 을 목표로 생활속에 즐거움을 추구한다. 55sqm 크기의 유닛 'vipp shelter'의 디자인은 보트를 단순화한 박공지붕과 내외부환경을 밀착시키는 대형 글래스 윈도우로 매우 심플하게 디자인 된다. 그리고 지면으로 부터 띄워 거주성을 확보하며 스틸 구조체로 제작된다. 내부공간은 회사에서 디자인한 후크, 램프, 각종 주방기구 및 용품들을 비치, 그들만의 고유한 캐릭터 공간을 완성한다. 디자이너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오브제는 하우스 또는 모바일 홈을 지향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vipp는 건축을 바탕으로 하는 회사가 아니다. 산업디자인 제품을 제작, 생산하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오브제는 생활제..
여기 유니크 스페이스를 소개한다. 벨기에 한적한 시골마을, 풍부한 자연환경에 둘러 쌓인 리조트 마을 크노케에 자리한 Bea B&B 이 전달하는 메세지는 간단하다. 이곳을 찾는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안식을 제공하는 쉘터와 (이곳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빈티지 가구를 전시, 판매하는 쇼룸을 제공한다. 초가로 덮여진 박공지붕의 전원 농장과 같은 친근한 외관은 공간을 한층더 포근하게 생성, 이곳에 비치된 가구들과의 앙상블을 이룬다. 이 특별한 호텔, 쇼룸을 겸비한 이곳의 아이템 및 가구들은 소유주가 집적 해외로 부터 수집한 컬렉션으로 진열된다.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은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3개의 룸과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주방 그리고 정원 넘어에 자리한 풀장을 제공한다.reviewed..
전통적인 정원의 현대적인 재해석, 자연을 모방한 클래식한 조각은 다시 유쾌한 오브제로 환원된다. 런던 Serpentine Gallery, 클래식한 분수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설치물, 분수가 아티스트 Bertrand Lavier에 의해 제안된다. 이 생동감 넘치는 오브제가 전달하는 생동감은 주변 갤러리뿐만 아니라 ***하는 매개체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다양한 컬러와 길이의 정원용 호스 그리고 이를 다시 하늘방향으로 세운 후 (케이블로 묶어 고정) 마치 물줄기가 다양한 각도로 흩어지는 것처럼 노즐방향을 다양한 방향으로 구부리고 회전한다. 이 헝클어진 호스를 따라 소량의 물줄기가 발산되도록 조절, 재미있는 오브제를 완성한다.reviewed by SJ,오사 Lengths of brightly colo..
타워41은 Chapultepec공원과 마주한 멕시코 시티의 전략적 포인트에 자리한다. 장엄한 크기의 도시정원과 함께 한다. 입지적 특징을 연장, 석양시 거대한 빛의 조각품? (어반 라이트하우스)으로 발광함으로써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테리어 스페이스 또한 볼륨을 구체화하는 구조체의 결과물로 (내부 공간의 구조적인 색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두개의 콘크리트 구조월로 지지되는 스틸 메자닛층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건물입면을 가로지르는 세컨더리 스트럭쳐 ( )로 강화, 보강된다. 그리하여 완성된 내부는 구조적으로 자유로워진 무주공간을 연출하며, 플렉서블한 오피스환경을 제공한다. 빌딩의 구성은 오피스를 위한 7개층과 3개층 높이의 로비층 그리고 서측과 최상층에 자리한 루프가든을 수직으로 연결하는 동선, 그..
포스트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242번가에 자리한 1950년대 상업시설의 리뉴얼을 돋보이게 하는 거대한 오브제는 마치 거대한 갑옷을 입은 듯 당당한 모습으로 주변의 시선을 맞이한다.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변신을 꾀하는 시설의 인상적인 시그니처를 생성하는 거대한 기계장치는 도르레와 기어로 작동되며 풋페달과 손으로 회전하는 크랭크를 이용, 스틸프레임으로 구성된 거대한 글래스 윈도우를 개폐한다. reviewed by SJ,오사 Hand cranks are a Tom Kundig signature. He’s designed sculptural versions to operate the doors and windows of houses across the Pacific Northwest as ..
이번 디자인 프로세스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주위 경관에 대한 가시성 확보와 이를 점유하는 내부 공간에 대한(퍼블릭 스페이스와 프라빗 스페이스에 대한) 적절한 재분배의 원칙 성립에 있다. 대지의 특성; 남쪽과 북쪽으로는 열린 조망, 동측은 인접한 건물로 인하여 막힌 조망으로 이에 걸맞는 오프닝 계획을 통해 서로간의 간섭을 최소화 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밀도와 유사성은 빌딩의 외피와 인테리어를 구성하는 중요한 디자인 원칙으로 적용된다. 프라빗 룸이 건축물의 코너; 가장자리에 위치할 수록 더 많은 퍼블릭 스페이스가 중심부에 배치되며 보다 많은 채광과 뷰를 확보하게 된다. 이는 빌딩 파사드 디자인에 적나라하게 적용, 각 개실의 채광과 조망을 제공하는 사각모듈의 오프닝이 입면 중심부에 가장자리로 갈수록 작아진..
거대한 그린, 퍼플 핀은 어린이병원의 글래스 파사드를 쉐이딩하는 버퍼막으로 부겐빌레아(자연 식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된다. 이는 건축가가 지향하는 건축환경; 지속가능한 건축과 도시와 함께 호흡하는 어반네트워크 구축을 수행하는 공간을 목표로 한다. 스트리트 레벨에 위치한 갈색컬러의 지그재그 기둥은 이러한 더블 스킨을 지지하는 구조물인 동시에 거대한 잎사귀를 위한 나무줄기 같은 시퀀스를 형성한다. 어린이병원의 고유한 캐릭터를 구축하는 동시에 내부; 두개의 거대한 아트리움을 포함한 총 12층의 각 개실에 일정한 조도환경을 유지하는 기능적 장치로 버티컬 핀은 제안된다. (여기서 문제, 버티컬과 호르젠탈 루버, 차양장치는 태양의 향에 따라 다르게 사용한다. 각각 사용하는 향에 대해 아는 사람? 힌트; 태양의 고도에..
런던에 위치한 페네도온 카페바가 지향하는 공간은 과거의 시간;흔적 속에 현재의 생활을 투영한, 네오클래식 스페이스를 목적으로 한다. 이는 제임스 페네도온 경을 기리는 19세기 건축물로 부터 연장된 시간을 사용함으로써 가능케 한다. 재구성된 그의 시간들은 ' 유러피안 그랑드 투어'를 연장하는 일련들의 작업과 흔적들로 카페를 장식 및 디자인한다. 인테리어는 리니어한 공간을 따라 깊은 블루컬러의 벽면이 연속되며 공간을 따라 다크우드와 브론즈를 사용한 빈티지 가구가 현대적 요소가 가미된 가구들과 함께 나란히 배치된다. 여기에 벽면을 따라 벨벳으로 커스텀 제작된 긴 의자가 자리한다. 랑카스터 성과 워터루 브릿지가 내려다 보이는 네오클래식 카페바는 런던의 새로운 명물로 런던 메이져 문화협회, 서머셋하우스의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