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부터의 탈출, 캐나다 퀘백, 울창한 숲림대에 위치한 방문자센터는 자연과의 조우를 목표로 건립된다. 최소한의 자연훼손과 외부환경의 적극적인 유입을위해 건물은 필로티 기둥으로 지지되는 데크 위에 자리한다. 그리고 사면을 전창으로 계획, 밀착된 내외부 환경을 구축한다. 거대한 처마를 생성하는 캔틸레버 루프는 차양 및 비바람으로 부터 내부환경을 보호하는 건축적 장치로 사용된다.reviewed by SJ,오사 Architects France Ducharme and Martin Dufour have designed a reception center for visitors to the Aditus development in Harrington, Quebec, Canada.Architect: Dufour Du..
크리닉 센터의 지향점은 환자들의 안전과 사생활을 보호하는 헬스케어 스페이스 구현과 이를 뒷받침하는 건축환경(필터링)에 있다. 대지 전체를 포함하는 크리닉의 프로그램은 (멀리서 건축물을 바라보면 마치 거대한 모놀리틱 요소로 보여지는 듯한) 센터의 외형적 특징을 표현하는 높은 외벽과 필터링 파사드를 통해 외부로 부터 분리된 프라이버시 스페이스를 구축한다. 여기에 필터링 파사드는 크리틱 센터의 독립성과 캐릭터를 완성하는 디자인 및 기능적 요소로 적용, 내부 조명과 함께 발광하며 아름다운 장면들을 연출한다. -파라메트릭 프로세스를 통해 디자인된 파사드 패턴은 지속가능한 건축환경 구현과 건축물의 아이텐티 캐릭터 구현을 목표로 현대적인 건축재료; 메탈메쉬를 이용한 경제적인 구축을 완성한다.- reviewed by ..
오스트리아 예술가, Samantha Everton와 건축스튜디오, Kavellaris Urban Design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2 Girls의 거대한 벽화(파사드 디자인)는 건물 전체의 이미지를 정의하는 주요한 디자인 요소로 제공되며, 저층부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으로 부터 확장된 장면을 연출한다. 여기에 건축은 거대한 캔버스로 제공되며, 예술과 만나 거대한 작품으로 리부팅된다.-2 Girls는 럭셔리 라이프를 목표로 하우스와 갤러가 합성된 복합공간으로 제공된다.-reviewed by SJ,오사 Australian artist Samantha Everton, worked with the architecture practice Kavellaris Urban Design, to create the faç..
더치 골드, 그 화려함에 대하여. 이번 프로젝트에게 은유는 필요없다. 직관적인 터치만일 존재할 뿐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전달된 의사는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동선을 유입시키는 매개체로 적용, 상업공간의 목적성을 충실히 수행한다. 29명의 금판매자와 금세공사를 위한 상공간은 네덜란드 Beverwijk의 거대한 인도어 마켓 동측 끝단부 '골드스트리트'에 위치한다. 35미터 길이의 독특한 외형은 한눈에 보기에도 '금을 형상한 것과 같은 뉘앙스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 동시에 이곳의 정체성; 금판매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이와같은 파사드 디자인은 삼각형태의 판넬을 다양한 방향으로 배치, 반복시킴으로써 (블링블링한) 반짝이는 금의 형상을 효과적으로 구현한다. (동일한 부재를 ..
새둥지와 같은 안락한 보금자리. 모스크바시의 도시전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스카이스크래퍼, 그리고 펜트하우스에 자리한 아파트먼트는 거주자의 취향을 다분히 반영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안락한 거주환경 구축을 목표로 진행된다. 공용공간과 개인공간으로 크게 구분되며, 이중 공용공간은 거실, 식당, 주방, 3개의 공간이 오픈플랜 속에서 연속된다. 개인공간은 높은 층고 덕분에 확보된 메자닛층(주방 상부)에 음악실, 침실, 드레스실, 욕실로 자리한다. 거실 또한 높은 층고 덕분에 풍부한 거주성을 확보하게 된다.아파트먼트 인테리어를 특징짓는 데코레이션 오브제는 메자닛층에 위치한 음악실의 건축적 특징을 규정짓는 동시에 내부 천장과 벽을 연속적으로 흐르면서 전체 공간을 장식한다. 건축바탕과 대조를 이루는 장식적인 요소는 건축..
건축 스튜디오 아파라트-C는 서울 도심 주택가에 사면을 건물들과 이웃하고 있는 건물을 창문과 발코니를 위한 최적의 위치들로 둘러싸인 레이아웃으로 설계했다. 화이트콘 하우스라는 이름인 이 5층 건물은 서울 마포구 내 위치하고 있으며 여섯 가구의 소형 원룸형 아파트와 2층의 펜트하우스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펜트하우스에 충분한 일광을 보장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만, 아파라트-C는 자연 채광을 제공하고 건물 1, 2층의 가구들에게 개인정보 유지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사용했다. " 원룸 단위 계획에서 핵심과제는 각 가구들에 충분한 채광을 제공하면서도 사생활을 유지하느냐 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을 상충시켰지요."라고 이 건물을 담당한 건축가 3명 중 한사람인 이시..
그리스 아테네에 위치한 Nadja아파트먼트 리노베이션은 아이를 포함한 싱글 훼밀리의 안락한 거주환경 제공을 위해 건축스튜디오, Point Supreme가 디자인한다. 구분된 기존 두개의 레벨공간은 아파트 내부, 신설된 계단실을 통해 연결되는 복층형 거주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전체 아파트의 포컬 포인트로 제안되는 이 커스텀 계단실은 건축의 작은 요소로 두개의 공간; 거실과 주방을 연결하는 동시에 구분하는 매개체로 적용된다. 이와같은 디자인은 오픈플랜의 효과적인 파티션 역활은 물론 공간의 연속성에 대한 비쥬얼적인 환경을 생성하는데 의의가 있다.reviewed by SJ,오사 Architecture studio Point Supreme has designed this bright and cheerful apar..
Danish design brand Carl Hansen & Søn has put Ole Wanscher's 1964 Colonial Sofa back into production to complement the designer's popular Colonial Chair.Danish Modernist designer Ole Wanscher is best known for his 1949 Colonial Chair, however he also designed a similar two-seat sofa in 1964, which was only ever produced in small volumes.Carl Hansen & Søn is now relaunching the sofa and a matchin..
아이들 방 수납을 위한 선반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서 장난감과 동화책의 이야기가 실제로 펼쳐지는 상상공간을 제공한다. 아이들 방이 자기를 위한 놀이터가 된다면,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The children’s room in this home by MPR Design Group, includes a wall of fun creative custom shelves, that have a variety of sizes and shapes for storing toys and books, or crawling inside and hiding from the parents.Design: MPR Design Group Photography: Brett Boardman from contemporist
A 1987 sketch for a proto sneaker that inspired the Nike Air Max 1 has been brought to life for the first time.Recently, Nike Design Director Graeme McMillan rescued a sketch from the Department of Nike Archives, where it had been sitting since 1987. Drawn by Nike's legendary lead designer Tinker Hatfield, the sketch was for the Nike Air Max Zero, a concept that eventually evolved into the br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