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호텔에서의 여유 있는 삶의 재충전: 편안하다, 여유롭다. 세련되지만 튀지 않는 분위기는 70년대의 디자인 코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오히려 이런 편안함은 공간을 릴렉스하는 공간으로 변화시켜 이용자에게 재충전의 시간으로 연결시켜준다. 연휴의 마지막날 갑자기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거는 왜 그런지,, Ah, Saint-Tropez. Words synonymous with glamour. I love to write about design in beach towns, tropical islands, warm places that inherently ooze sensuality. Loose clothing, tanned flesh, breezes off the sea. It’s almost an unfair a..
황하 그 바람이 불어가는데로... 독특한 발생부터가 눈길을 끄는 프로젝트다. 사이트(황하) 가지고 있는 모래, 바람의 자연적인 환경을 모티브로 유니크한 랜드마크 호텔을 지오메트릭 폼의 형태로 발전시켰다. 강가 주변의 돌이 물에 씻겨 나가듯이 바람의 흔적에 모래속의 돌이 들어 나듯이 물과 바람이 흘러간 흔적은 거칠지만 자연스러운 형태로 남아 각각의 고유한 뷰를 만들어 낸다. 호텔이 들어선 방향성 또한 사막으로는 솔리드하면서 예리한 형태를 구현하여 건물의 자생력(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주는 역활을 하고 있다. 주변 인프라와 관계성이 중요한 호텔의 특성상 대지가 같는 환경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 엘로우 리버 호텔과 같이 대지의 환경적 요인을 잘 반영하여 랜드마크적인 공간을 제한하는 일 또한 향..
산토리니 그레이스 호텔은 없다. 단지 푸른바다를 바라 볼 수 있는 하얀색의 공간만이 존재 할뿐이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이곳에서도 알아주는 그레이스 호텔은 부띠끄 호텔로 유명하지만 건축물 자체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보다 자연에 겸허이 자기 자리를 내줌으로써 더 럭셔리한 프라빗 호텔이 되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자연보다 더 훌륭한 건축물은 없고 더 훌륭한 디자인은 없다고. 건축가는 자연과의 조우를 생각할때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얼마만큼의 자연을 내 안으로 가져 올 수 있을까? 얼마만큼 덜 디자인해야 이 자연과 하나 될 수 있을까? 요사이 건축은 그 어떤 디자인보다 많은 것을 담을려고 하는 어폐를 보이고 있다. 많이 담아야 훌륭한 디자인이고 남에게 인정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장소성이 가지고 있는 사이트의 성격을 십분 잘 발휘해서 랜드마크 센터(스톡홀롬 워터프론트)가 구성되었다. 특히 유기적으로 구성된 입면 디자인 돋보이는 프로젝인데 수직메탈 루버를 병렬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아이텐티한 곡선을 표현하였다. 이것은 장소성에 색다른 랜드마크적 요소를 가미하여 이용자로 하여금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역활을 한다. 3개의 프로그램, 오피스, 호텔, 그리고 공연장을 유기적으로 구성하였는데 이것은 여기(스톡홀롬 중앙역)가 갖는 교통의 요충지 역활을 훌륭히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반영이다. Stockholm Waterfront is now giving Stockholm a boost in the world of international conferen- ces. The congress fa..
곡선을 따라 흐르는 천장의 빛이 끊임이 없이 이어진다. 길게 이어진 선형들의 리드믹컬 향연을 따라 가다 보면 어느새 로비의 공간에서 레스토랑으로 그리고 야외 풀장으로 자연스럽게 연계된다. 우리가 공간을 인지하는 순서는 어떻게 될까? 입면 그리고 바닥 그리고 천장? 입면적으로 건물의 형태를 이야기 해주는 것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공간의 연속성을 이어주는 중요한 요소로 천장은 색다른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특히 이번과 같은 방향성 있는 천장의 선형은 평면에서 기능때문에 포기해야하는 공간의 연속성 또는 컨셉을 대신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요소로도 사용 할수 있다. 정말 건축에는 다양한 표현방식이 있어 많은 디자이너로 하여금 무엇이 정답이라고 말하지 못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Bangkok studio ..
디테일 하지 않지만 모던한 맛을 주는 호텔을 하나 소개할까요? 바닷가에 위치한 배치코 호텔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편안한 휴식을 주는 곳이네요. 칵테일바에 앉아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면서 한잔하는 여유도 좋고, 스파을 즐기면서 감상하는 바다도 좋아 보여요. 우리나라의 기후와는 달라 열린 플래닝이 시원한 뷰와 맞물려 이용자에게 편안함을 주네요. it’s no secret that we love hotels here at Yatzer. They are places of wonder, a virtual design experience that brings the guest into a new world entirely. We feature brand new properties and exclusive sneak..
런던숙박시설 현상설계안 퀸 엘리자베스 홀과 연계된 템퍼러리 숙박시설입니다. 기이하게 촉수 모양은 각 중요한 런던의 랜드마크와 연계성을 가지며 내부 프로그램으로 연동되어 흐르도록 계획되었네요. 런던아이와 연계된 축은 그 끝에 서재를 배치하였고요, 런던브릿지의 축선과 만나는 지점에는 티룸을 배치했어요. 야경의 뷰를 감상하는 곳에는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배치를 해서 독립성을 확보했어요. 유니크해 보이지만 외부의 조건에 반응하는 형태가 조화롭게 계획되었어요. A Room for London (competition entry) Hirsuta (Jason Payne) + IDEA (Eric A. Kahn & Russell N. Thomsen) Project Team: Mathew Au, Francisco Alarco..
디트로이드 호텔 로비 미국의 모던함을 보여주고 있는 호텔 로비에요. 벽난로가 위치한 벽면의 아트월은 여러 유리조각을 이어 만들어져 마치 폭포수가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요. David Ashen of d-ash design has completed the interior design of the lobby for the new Baronette Renaissance Hotel in the Detroit suburb of Novi, Michigan. The Baronette Renaissance Hotel lounge designed by d-ash design is the leading representation of the Renaissance brand’s new lifestyle directi..
LLove is an engaging exhibition currently on display during Tokyo Designers Week 2010. Taking it one step beyond the norm, LLove is a proper hotel (albeit a temporary one) where guests can spend the night (or a few nights) and enjoy the expertly designed rooms, handcrafted furniture, and even a café with Japanese chefs and some shops (souvenirs, books). LLove even boasts its very own ‘Bathroom G..
One look at her accomplishments and you know that Silvia Tcherassi is a force of nature. Perhaps best known as a dynamic designer, she has gained much recognition in the world of fashion for her vibrant collections and her creativity. For the past 15 years, Tcherassi has drawn a path and much buzz for herself in the industry, showing her prêt-a-porter collections at the Paris and Milan shows. 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