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리노베이션된 오피스 빌딩의 인상적인 외형은 전체 건축물의 디자인을 정의하는 무지개 컬러의 지붕 디자인에서 구현된다. 1920년대 공장건물을 새롭게 재구성한 건축물은 200명 수용 가능한 오디토리움과 보드룸, 오피스, 그외 카페 및 레스토랑으로 구성된다. 3층규모의 오피스 빌딩의 주요한 디자인 이슈를 던지는 지붕 디자인은 무지개 컬러의 타일을 접어 붙이며, 보는 이의 시각 차이에 따라 파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컬러를 구현한다. 이것은 유선형의 건축물을 감싸는 완만한 곡선의 지붕과 더불어 생동감 있는 공간을 생성한다. -관찰자의 시선이 흐를수록 지붕 타일은 마치 용의 비늘처럼 살아서 꿈틀거린다.- 여기에 인상적인 지붕 디자인과 대비를 이루는 외벽면은 클리어한 글래스 파사드와 버티컬 우드..
포스트 모던이 지향해야 지점은 분명하다. 환경, 디자인, 기능, 공간이 통합된 지속가능한 건축의 구현이다. 여기 오스트리아 루스테나우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 2226은 주변 자연환경을 함축적인 건축어휘로 재구성한 모던한 파사드로 구성, 인상적인 시퀀스를 형성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오피스 빌딩의 두드러진 특징은 내부공간을 위한 난방, 환기, 냉방 시스템; 별도의 설비장치를 계획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러한 건축설계는 현재 문제로 대두되는 건축물의 에너지 과소비에 대한 건축의 지향점을 보여준다. -언제부터인가 건축물은 어느 객체보다 에너지를 과하게 사용하는 괴물이 되었다. 거주를 위한 필수 기능을 제외하더라도 부가적인 기능들은 건축물의 기초대사량을 너무나도 높게 형성시켜 버렸다.- 지속가능한 디자인은 자연..
내외부를 밀착시키는 건축적 방법, 다양한 내부의 공간을 하나의 연속된 흐름으로 엮기. 덴마크 하데슬레우에 위치한 VUC Syd는 일반적인 교육시설과는 차별화 되는 교육공간으로 구성된다. 도시와 항구를 360도 조망 가능한 건축물의 배치는 워터프론트에 위치한 지리적 특징으로 부터 기인된 물리적 요소와 지면에서 부터 지상으로 연속되는 테라스의 건축적 특징으로 내외부의 밀착도를 높인다. 이와 동시에 건축물 내부 중심부에 위치한 에어아트리움은 다음 연속된 공간; 그룹 스터디 룸, 프리젠테이션 스페이스, 커뮤니케이션 큐빅 그리고 명상의 방을 에어아트리움에 다이나믹한 조형적, 공간적 요소를 형성하는 지그재그 계단과 함께 수직, 수평으로 연결하며 이곳만의 특유한 호흡을 만든다. 다이나믹하며 비쥬얼한 공간은 일방 전달..
자연은 건축을 형성시키는 첫번째 조건으로 이를 겸허히 수용한 건축은 비로서 장소에 뿌리를 내리며 시간과 일체화된다. 도시를 마주한 메인도로를 경계로 녹지지대, 그리고 대지 안에 심어진 6그루의 나무는 여기 비즈니스센터를 디자인하는 주요한 모티브로 작용, 건축을 시작하게 한다. 이러한 조건은 건축물을 다음과 같은 두가지 원칙 위에 위치시킨다. 첫번째, 녹지지대의 풍부한 자연환경의 최소한의 훼손을 위해 메인 건축물을 지면으로 부터 부양시킨다. 두번째, 대지 내에 식재된 6그루의 나무와 친밀한 상호교감을 연속적으로 불러 일으키는 건축, 공간을 구성한다. 그리하여 완성된 비즈니스 센터는 필로티 구조로 부양된 4개의 독립적인 볼륨으로 구성된다. 각각 독립적인 4개의 볼륨의 외피에 위치, 각 볼륨을 구축하는 트러스..
무엇이 느껴지나요? 빛, 그림자, 시간, 그리고 이 모든것이 남겨진 공간. 오래된 공간 속에 남겨진 것은 건축이 쓰여진 자리에 대한 아련한 향기. 여기 마드리드에 위치한 1907년대 지어진 도살장은 그러한 의미를 현재의 공간 속에 투영한다. 과거의 기억으로만 묻혀진 도살장은 최근 60여년간 식료품 저장소로 사용되었으며 이를 다시 관리자를 위한 사무실로 리노베이션 한다. 시간 그대로를 간직한 공간은 이제 강의와 발표를 위한 다목실과 웨어하우스 그리고 관리자들을 위한 소규모 사무공간으로 구성된다. 그렇게 공간을 구획하는 벽, 지붕은 과거의 재료로 현재의 공간을 형성한다. reviewed by SJ In a small nave of the old slaughterhouse of Madrid, nave 8B, ..
폴란드 전체 에너지 생산의 40%를 차지하는 거대 에너지회사 PGE GiEK Concern의 본사 건축물은 도시문맥의 연결과 지역문화의 투영을 형상화한 건축적 특징을 보인다. 본사 건축물은 6만명이 거주하는 폴란드 벨차토우,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며 지역주민들의 문화활동의 증진을 위한 저층부와 비즈니스를 위한 상층부 사무공간으로 구성된다. 천창으로 열린 센터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클러스터 배치된 각 개별공간들은 리니어한 복도를 따라 연결되며 컨퍼런스 룸, 스텝키친 및 라운지 그리고 디지털 서류 출력실의 공용공간이 사무공간과 유기적으로 연결 배치된다. 특히 재미 있는 점은 본사 건축물의 외형적 특징인데, 갈탄으로 부터 전력을 생산하는 기업의 핵심이미지를 건축적 어휘를 통해 구현한다. 갈탄채굴을 은유적으로 표현..
스토어 브랜드 오피스 프로젝트의 지향점은 주변환경과의 조화, 친자연적인 건축재료의 사용 그리고 이를 통한 건강한 작업환경 구축에 있다. 약 1500명 가량의 노르웨이 은행직원과 보험직원들의 효율적이며 활동적인 비즈니스 플랜을 제공하는 내부 사무공간은 체계적으로 정립된 인포메이션과 커뮤니케이션의 기능적인 연결을 따라 각각의 전용공간으로 구분된다. 특히 이러한 내부환경 조성을 도와주는 콜트파사드 시스템은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채광, 환기를 비롯한 방음의 기능을 완벽히 수행한다. 여기에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서비스 공간은 레스토랑, 두개의 까페, 샵, 갤러리, 아트 스포츠 공간과 건축물 후면에 조성된 아웃도어 데크 스페이스로 구성된다. reviewed by SJ Lysaker Park is an exempla..
매력적인 오피스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는 기존 공간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존중으로 부터 시작된다. 18세기 고풍스러운 빅토리아 양식의 건축물은 이제 사교모임을 위한 프라빗 클럽하우스에서 비즈니스를 위한 오피스로 탈바꿈한다. 여기에 중요한 점은 기존공간의 컨텐츠를 부각시켜 현재 비즈니스 공간에 투영시키는 기능적이며 감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이 연속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일례로 건축물 중앙에 위치한 포틀랜드-스톤으로 제작된 계단을 보수, 복원하여 주출입구로 부터 시선을 사로 잡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창출한다. 고유한 인자를 인정하고 그것을 다시 현대 공간 속에 투영한 오피스 리노베이션은 그 가치만으로도 영속적인 깊이를 느끼게 한다. reviewed by SJ Our fascination with cool o..
Prague’s Karlin 지역에 위치한 오피스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는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쾌적한 거주환경 확보를 목적으로 시작된다. 역사적인 두동의 산업건축물을 연결하는 상부 트러스 구조물은 이러한 공간확보를 통해 플렉서블한 업무공간을 확보 오픈플랜의 장점을 극대화 한다. reviewed by SJ The scheme by Ricardo Bofill Taller de Arquitectura includes the renovation of two historical industrial in Prague’s Karlin District. One of these halls houses Economia publishing house: An open plan floor plate of 1,800 sqm p..
정박한 쇄빙선과 짝을 이루는 물류회사의 본사는 부둣가에 새로운 이정표를 바다에 띄운다. 수평으로 긴 직육면체의 공간은 측면에 마감된 블랙스틸로 볼드하며 장중한, 그리고 심플한 건축적 성향을 보인다. 여기 양 끝단에 오픈된 글래스 파사드는 한면은 육지로 한면은 바다로 향하며 공간을 연속, 관통된 시각적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사실 블랙스틸은 펀칭된 골강판을 수직으로 연속시키는 디테일로, 촉감적인 휴먼스케일을 유발시켜 건축물을 풍성하게 생성시킨다. reviewed by SJ Docked icebreakers are an essential part of the Katajanokka-shore environment. The new head-quarters of Arctia Shipping Ltd. will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