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육면체 모듈은 도시 정원을 구성하는 인자가 된다. In collaboration with Farm Cultural Park, OFL Architecture has created a multi-sensory urban garden in Favara, Italy, for their client Milia Arredamenti. The project, named Zighizaghi, is made of a horizontal level, the floor and seating area, and a vertical level, the lighting and sound systems. There’s also numerous plants included in the design, li..
서울 desi_architects는 서울 중심에 위치한 노후된 한국 전통 가옥들을 리노베이션하여 예술공간이나 카페, 바 등으로 만드는 작업을 해왔다. 600년 이상 서울의 중심이었던 종로는 소위 '한옥'이라고 부르는 한국 전통가옥과 그림같이 아름다운 좁은 골목으로 가득하다. 그 중 익선동에서 desi_architects 는 인접해있는 4개의 한옥을 '식물'이라는 이름의 다목적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 곳은 전통적인 한국의 건축이 지닌 특징과 분위기에 현대적 감각을 더하면서 이 지역에 새 생명을 불어넣었다. Seoul based studio desi_architects have created an art space/café bar by joining and renovating four aging tra..
전쟁 후 남겨진 오래된 절들과 수많은 낡은 목조 주택들이 있는 도쿄 야나카는 골목도 작은 갤러리도 많은 매우 매력적인 곳이다. 우리는 이렇게 주변에 온통 매력적인 건물들이 가득한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주택을 만들어보기로 결심했다. 주택은 좁다란 두 개의 거리를 접하고 있는 깃발 모양의 택지를 하고 있었는데, 이웃한 주택에 둘러싸여 있기도 하고 어쩌면 비밀 정원같아 보이기도 했지만 바꿔 보자면 동시에 거리의 일 부분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택지 자체에서 우리는 집 구조에 대한 영감을 얻었는데, 2개의 기본 성분- 즉 화이트 코어와 함께 그 주변을 감싼 골목 모양의 통로를 구성키로 했다. 백색 코어 내에 주방과 부엌, 침실, 거실, 욕실 등의 공간을 구성시키고 통로에는 가족을 위한 공간 - 도서관과..
북부 아드리아해에 위치한 오랜 역사를 지닌 바카르 문화 센터는 원래 1970년대에 지역주민센터로 지어진 곳으로 사회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지역주민센터가 이제는 더 작은 커뮤니티들 내 문화의 발산을 위한 곳으로 탈바꿈하였다. Cultural Centre in Bakar, a historical town on the north Adriatic coast, was originally built as Community Centre during the 1970’s. Community Centre’s had a significant role in the society, designated for diffusion of culture in smaller communities. Various characterist..
샌프란시스코, 도심 속 매력적인 자연을 갖는 것은 집 주인의 욕심은 아니다. 항상 자연을 곁에 두고 공존해야할 인간의 자연스러운 생활일 뿐이다. 차고를개조한 후정의 매력적인 공간은 사용자의 소셜활동을 지원합니다. 특히 주방과 직접연결, 활용성을 높였다. “Give us an urban oasis, something minimal and modern but warm with a seamless flow from inside to out”, that was the mandate from the clients, a family of four, to the architect, for this San Francisco home remodel.The existing house did not have a usable..
'최고의 스포츠 마을(Supreme Sport Village)'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여진 로마의 스포츠 센터는 Viale Giorgio Morandi를 따라 녹색 지대를 갖춤으로써 건축적 볼륨감이 주차장과 스포츠 공간 사이에 필터처렴 작용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건물은 총 3개의 층으로, 첫 두개층은 단층과 납작한 지붕 구조로 이루어 졌지만, 메인 층은 굽은 지붕과 복층 구조를 하고 있다. The “Supreme Sport Village” is a sports center located in Rome, in a suburb called Tor Sapienza, close to the eastern border of the city between Via Collatina and Via Prenestina...
토요타 시 국도 옆길을 따라 있는 작은 의원은 소위 '길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곳으로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3가지 포인트로 지었다. 첫 째, 'Grow(성장)'이라는 이름의 새 정거장에 어울릴만한 건물일 것. 환자의 성장, 회복을 돕기 위한 곳으로써의 작은 병원이 가진 희망에 따라 이 곳은 '성장'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이러한 요청에 따라 그 이름이 공간과 재질에 묻어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단순히 치료를 위한 공간일 뿐만 아니라 거대한 다목적 공간으로써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곳일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낮은 비용으로 공사가 이루어질 것. 이러한 세가지 요청에 따라 단조로운 목재를 사용함으로써 '성장'을 위한 공간으로 설계되었고 이는 시대를 넘어 도시에 그 자신을 적응하게 될 것으로 판단했..
Japanese architect Ninkipen! has completed a house in Osaka Prefecture, featuring a metal surface that appears to be peeling up from the structure.Located in Neyagawa, Gandare is a narrow three-storey house slotted in between existing buildings in a busy residential neighbourhood.Unlike its more traditional neighbours, the 88-square-metre residence has a simple rectilinear form with a flat roof ..
프랑스 파리 교외의 환경친화적 공업도시인 클리시에 이전에는 철도역이었던 곳이 지금은 파리시민이라면 잊기 힘든 멋진 건물로 탈바꿈되었다. 지방 자치의 주요 프로젝트로 리노베이션된 이 양로원은 내구성 있는 다목적기능을 갖춘 21세기 도시형으로 동시에 주택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응답이라고 할 수 있다. 양로원의 기능뿐만 아니라 개인을 위한 주택, 공용 주택, 종교 센터 및 임대 사업을 위한 공간이 모두 갖춘 건물로써 다목적 프로그램을 위한 스마트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Formerly a railway enclave, the Clichy-Batignolles ecodistrict is reconquering this forgotten piece of Parisian ground. This major munici..
The interior spaces are sculpted to form a varied sequence of spaces, with emphasis on the changes between light and dark spaces as well as between open and intimate spaces. In a small house it is also important to pay attention to all the small “bonus” spaces, such as window sills for sitting in. The interior is all wood, ranging from dark pine floors to light beech walls. Architects: Austig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