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 6 프로젝트의 지향점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 시공간을 뛰어넘는 건축의 아름다움을 통해 안락하며 평온한 거주환경을 확보하는데 있다. 1663년 건립된 팔라조 리노베이션은 이전의 시간이 새겨진 건축환경을 존중, 이전 바로크 시대의 디자인을 수복, 재발견 시키는 동시에 현대적이며 감각적인 디자인과의 다이나믹한 조우를 연출한다. 그것은 건축가가 여기에 디자인 어휘로 사용하는 두가지 요소; 빛과 재료의 경게없는 만남에서 시작된다. 도시를 향한 외부는 시간을 훌쩍 뛰어넘는 바로크 양식으로 수복, 재현한다. 이와는 반대로 중정으로 면한 내부의 건축환경은 새롭게 구성된 36개의 유닛과 공용공간; 퍼블릭 캐터링과 아트스페이스이 과거와 현재의 환상적인 조화 속에 안락한 거주공간으로 재탄생되도록 도와준다. 특히 백색의..
프랑스 팬틴에 새롭게 들어선 PRD 오피스는 포지티브-에너비 소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건축환경을 구축한다. 이에 생산된 에너지는 난방, 조명, 환기, 온수 그리고 직원들을 위한 전기차량의 충전에 사용되며 잔여분은 EDF그리드로 전송된다. 유연한 화이트 외장재료 또한 셀프크리닝 기능과 내오염성 기능이 향상된 코리안(세라믹 패널)을 사용,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연속시킨다. 그리고 또한 전체 1.35미터 간격으로 디자인된 리니어한 윈도우는 외벽면의 개폐비율을 40%로 유지하면서도 내부로 풍부한 자연광을 유입시켜 거주자에게 쾌적한 비즈니스 환경의 구성을 도와준다. reviewed by SJ The office building project delivered in Pantin (Greater Paris) by the..
교환의 장소. 물질적인 교환이 아닌 사회활동의 교류, 정보의 교환을 이야기 하다. 프랑스 릴에 새롭게 들어서는 허브센터는 일방향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쌍방향 정보교류를 위한 소통지향형 공간으로 제안된다. 각기 다른 여러분야; 교육허브, 관리영역, 연구실, 어소시에이트 허브, 캐터링 허브, 숙박허브, 스포츠 허브는 조합되고 분절되면서 각각의 독립적인 공간확보는 물론 막힘없는 소통을 위한 오픈 플랜으로 디자인된다. 각 프로그램의 기능과 요구조건의 투영은 심플한 외관과 플렉서블한 내부환경으로 다이나믹한 소셜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캐릭터를 형성하게 된다. reviewed by SJ Springboard for the development of EDHEC group, the young campus offer a n..
강렬한 레드 컬러가 인상적인 시퀀스를 생성하는 카프리콘 하우스의 파사드 디자인은 뒤셀도르프 미디어 항구의 새로운 캐릭터를 구현하는 주요한 디자인 수단이자 내부공간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지원하는 능동형 시스템이다. GATERMANN + SCHOSSIG 가 디자인한 파사드 모듈 시스템은 '아이 모듈 파사드'로 불리우며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내부의 냉방, 난방, 환기 그리고 열에너지 복원을 위한 맞춤형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과 내부로 유입되는 채광의 조절 및 내외부의 소음을 차단한다. 지역적 랜드마크로써 건축물의 외형은 내부의 기능만족을 선결하는 장치적 요건에서 출발한다. reviewed by SJ The Capricorn House Medienhafen Düsseldorf represents the new..
요하네스버그의 부족한 학생 숙박시설을 위한 새로운 도전, 이제 거대한 사일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주거로 재 탄생한다. '밀정션' 프로젝트는 버려진 사일로의 리노베이션을 통하여 총 375개의 개별적인 주거공간 제공과 다양한 공용공간; 스터디룸, 도서관, 라운지, 컴퓨터룸을 제공한다. 이러한 공간구성은 기존 사일로; 인더스트리얼의 특성을 가진 건축환경과 템퍼러리 디자인의 유연한 건축환경이 다양한 컬러의 컨테이너와 접합되며 새로운 캐릭터로 도시경관을 새롭게 정의한다. reviewed by SJ addressing the shortage of student accommodation within johannesburg, property developers citiq has converted the ..
The FLIP clock by DesignWright for Lexon is a small rectangular case, with "ON" written on one of the larger surfaces and "OFF" written on the opposite side. When ON is visible, the clock's alarm has been activated and a smaller clock symbol appears in the right-hand corner of the display to indicate what time the alarm is set for. When the alarm rings, the user simply turns the clock upside-dow..
Barcelona-based design studio alien and monkey have created a light from sand and using traditional ceramic techniques. Using traditional ceramics techniques, we have developed a new material using one of earth’s most abundant natural resources, sand, to create ephemeral lamps. These products can be used for a long period of time and, due to the elements, crumble back to sand dust at the end of ..
Barcelona-based designer Benjamin Migliore has created the Hedron coffee table. The coffee table was designed with 2 different connecting pieces, that compose a aesthetic structure. The parts can be assembled and disassemble easily. from plusmood
컨테이너 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과 일체화되는 건축환경, 감상을 위한 자연이 아닌 생활공간의 일부분으로 자연을 유입시키는데 있다. 친자연적인, 지속가능한 건축은 이전 전화기부스였던 자리위에 산업물의 부산물인 컨테이너를 이용, 내외부가 밀착된 공간을 연출한다. 거주환경을 위해 변형된 컨테이너는 재활용수를 사용하는 옥상정원과 전면에 조성된 정원을 바라보는 데크 및 캐노피 등 최소한의 재구성을 통해 구현된다. 자연 속에서. reviewed by SJ Built from a used shipping crate as a guest house in San Antonio, this residence has sustainability in mind with every aspect of its design. Env..
문화를 담는 그릇. 다인빌 도서관 증축프로젝트는 새로이 증축되는 두개의 박공지붕 형태의 볼륨을 통해 도시와의 호흡, 지역적 유산의 계승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를 꾀한다. 이전 농장의 타이폴로지를 재구성한 박공지붕형태는 현대적인 건축 디자인을 통한 장소적 의미의 재현, 도서관 내부환경의 효율성을 확보한다. 상반된 디자인 어휘는 상부에 설치된 수평 버티컬을 통한 풍부한 간접광 유입을 유도하는 볼륨과 도시와 도서관의 원활한 동선확보를 유도하는 전창으로 열린 주출입구 계획이 반영된 볼륨으로 완성된다. 이와같은 건축환경은 지역문화의 원활한 소통을 제공하는 장소로 농업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된다. reviewed by SJ french studio bplusb architectures has extended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