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uizhou의 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돌로 지어진 집들로 유명한 Chetian에 있다. 이곳에 위치한 문화 센터는 40센티 두께의 벽들을 이용하여 토속 전통방식으로 지어진 게 특징이다. 돌들은 매우 독특한 푸른 빛을 띠고 있고, 흔히들 '파란 돌'이라고 부르는 그것이다. 돌을 이용하여 강하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내는 이곳은 건축가가 이 지역 토속 소수 민족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The cultural center is located in the rural Chetian Village, 30km from Guiyang, the capital of Guizhou province, in South-West China. The village has more than 40..
american architect thom mayne has added two rooms and a new entrance building to a hotel complex in switzerland that also includes work by japanese architects ando and kengo kuma. the site — which most notably includes the peter zumthor-designed therme vals spa — dates back to approximately 1500 BC, when the people of the middle bronze age were among the first to appreciate the soothing power of..
카르스트 지역은 한때 베네치아가 광범위하게 물의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사용했던 오크 나무로 뒤덮혔던 곳이었다. 이러한 전통을 이으면서도 젊은 가족의 요청과 현대적인 기술의 원칙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이 작고 컴팩트한 돌 집의 디자인을 정했다. 1층은 다양하고 웅장한 풍경의 공공 또는 세미 공용 공간으로써 대부분 운영하고 있는 반면 위층은 하늘의 전경만 보이는 매우 사적인 공간으로 유지된다. 집 속의 집이라는 컨셉은 침실 각각이 목재로 마감된 집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고, 그 안에서는 방이 아니라 하나의 개별 집 안에서 수면을 취하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The region of Karst was once covered with Oak trees that Venetians have extensively u..
고아 정부는 서 고츠의 작은 도시인 Valpoi에 멀티유틸리티 공공 건물을 짓기로 했다. 이 곳에는 버스 정거장, 커뮤니티 홀 및 조깅 트랙를 갖춘 어린이를 위한 공원 시설이 구비되어야 했다. 건물 단지는 운영, 기능, 관리에 있어 모든 시설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면서 유지비용이 무료여야만했고, 예산 또한 적었다. 지역적 특성 상 6월부터 10월에 걸처 상당한 강우량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했고 이 때문에 삼각형의 노출 라테라이트 벽은 주변 풍경 속 산들처럼 존재하고 있어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방위에 대한 감각을 제시한다. Valpoi는 상당한 강우량과 번개, 천둥의 갑옷을 두른 구름이 자주 출몰하는 서부 고츠에 자리잡고 있기에 경이로운 자연을 사로잡는 디자인에 대한 열망이 그대로 드러난 ..
located in villers-la-ville in belgium, the villers abbey visitor center is a global intervention of the largest abbey ruins in europe. for the project, binario architectes converted a former watermill and added a pathway to create a sequence along the visit. because the site has been crossed and split by a national road, the architectural intervention took into consideration both the landscape ..
La Dimora di Metello는 이탈리아 중부의 Porvince of Matera의 주도인 마테라에 있다. 이 곳은 단 층에 300 평방미터 넓이로 펼쳐진 건물로, 4개릐 룸과 스파, 리셉션 홀을 갖추고 있으며 높이 4.5미터에 달하는 높은 천정을 하고 있다, 디자인은 문맥과 전통간의 대화가 가능한 공간을 다듬는 것으로써, 동시에 새롭고 엄격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음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것이었다. 가벼움과 현대성 간의 균형은 새로운 언어, 새로운 미학적인 접근으로 이끄는 디테일함으로의 접근에 의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La Dimora di Metello is located in the heart of Sasso Barisano in Matera. The space spreads..
도시의 기념비적인 작품을 제공하고자 새로 지어진 Béziers (프랑스 남부 베지에) 재판소는 바위로 이루어진 3개의 층인 것처럼 보인다. 각 층에는 계단과 파티오가 채석장 돌 사이로 위치해있다. 층이 나저 있는 거대한 돌덩이는 빛이 안으로 들어가 내부 풍광을 마치 오아시스처럼 보이게 한다. 각 면의 투명성은 중심에 위치한 음영진 가든을 들여다보게 하면서도 시민의 대기 장소나 재판소까지 이어지게 되어 있다. 빌트인 가구가 각 공공장소와 사무실에 배치되어 있는 데 이또한 편안함을 자아내도록 설계되어 있고, 리셉션 공간이나 사무 공간에 완벽하게 잘 맞는다. To provide the urban monumentality required of a judicial institution and the serenit..
이번 프로젝트는 공동기구 간 균형을 찾고, 통일된 하나의 조각이라는 감각 사이에서 밀집해 있는 건물들의 존재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간섭에는 3가지 종류가 있을 수 있는데 - 재건, 새로운 것을 위한 재구성, 그리고 부본적 교체가 그것이다. The project seeks a balance between a joint organization, and not give up the presence of clustered buildings, between get a sense of unitary piece, and the inherited. Interlacing three types of interventions; rehabilitation, restructuring for new uses, and the ..
십자가 모양의 창문들은 도드락다듬돌에 파서 표현한 것으로 파리 기반 Maroun Lahoud가 디자인하였다. 장식이 없는 큰 규모의 표현은 현지 마론파 교회들이 지닌 기본적인 모습으로, 평평한 지붕과 낮은 종탑을 특징으로 한다. 벽쪽으로 난 십자가 모양의 수많은 입구들로 인해 본관은 자연 채광으로 밝혀지고, 다목적실은 천정까지 이어진 긴 창을 놓았다. 밝은 하얀 색의 벽과 대리석의 창백함이 빛을 반사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Cruciform windows are carved through the bush-hammered stone walls of this marble-lined church on Mount Lebanon, designed by Paris-based architect Maroun Laho..
돌과 나무를 이용, 공간의 장점을 극대화 한다. 간결하게 적용된 건축어휘는 내부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바탕으로 오너먼트가 배제된 미니멀한 공간을 완성시킨다. The entrance is designed as a continuation of the promenade, as a square of interconnection between public and private sectors. The materials used were thought to bring to the environment an abundant natural light. A contemporary design and sober where the highlight is the products. The integration of natura..